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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0일 다저스전 선발 기회...류현진 7일 양키스전 등판
최근 부진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김광현. [로이터=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는 7일부터 시작하는 다저스와 홈 4연전에 나설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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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르지만...이승엽이 지목한 후계자는 박병호였다
'국민 거포'로 불렸던 박병호(35·키움 히어로즈)도 세월의 흐름을 비껴가지 못하고 있다. 키움 박병호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박병호는 지난 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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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햄스트링 통증으로 또 부상자 명단 오를 듯
최지만(30·탬파베이)이 또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3일 화이트삭스전에서 슬라이딩 하고 있는 최지만(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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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0순위' 이의리, 피안타율 1위도 겨냥
이의리가 피안타율 1위를 겨냥한다. [IS포토] '슈퍼 루키' 이의리(19·KIA)가 피안타율 1위에 도전한다. 이의리는 지난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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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 타석 침묵·수비 불안...늦어지는 빅리거 진가 발휘
보어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IS포토] LG 새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33)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보어는 지난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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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따고 수술하겠다"…'식빵언니' 김연경 올림픽 도전사
1988년생 배구 여제 김연경(33)은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3ㆍ4위전에서 일본에 패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8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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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자배구, 터키도 꺾었다…4강 진출
한국 배구대표팀 김연경이 4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한국과 터키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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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여주려고 했나 봐요" …2번에서 비상한 강백호
2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스테이지 2라운드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 5회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한국 강백호가 2타점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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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인치 길어진 이학주의 배트, 44일의 깨달음
최근 1군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학주. 0.5인치 배트를 사용하면서 잡는 방법에도 변화를 줬다. 삼성 제공 간절함이 가능성을 만들었다. 삼성 유격수 이학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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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20만원 지원에 2030 몰린 이유…"자취비 빼면 6만원 적자"
서울시가 월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대상자 2만2000명을 하반기에 선정한다. 지난해 월세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5000명인데, 신청자가 몰리면서 사업 규모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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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하면서 그냥 지지 않겠다는 한화
정민철 한화 단장은 “후반기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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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라모스 방출하고 거포 보어 영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허리 통증으로 고전한 로베르토 라모스(27·멕시코)를 방출하고 내야수 저스틴 보어(33·미국)를 영입했다. LG 트윈스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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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 결국 방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가 결국 방출됐다. 포수로 선발 출전한 프레이타스. [연합뉴스] 키움 구단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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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비거리 143m 초대형 홈런 폭발…시즌 17호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최장 거리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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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두산 대파, NC는 롯데에 1승1무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의 방망이가 대폭발했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한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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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LG전 켈리 상대 3점포...시즌 11호 홈런
최정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냈다. SSG 제공 최정(34·SSG)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냈다. 개인 통산 379호포다. 최정은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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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와 바꾼 양석환, 두산 복덩이 됐네
두산 양석환(오른쪽)이 5-4로 앞선 5회 말 2사 후 3점 홈런을 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더그아웃의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석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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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양석환의 쐐기 3점포…두산 공동 3위로
승리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두산 양석환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석환(30)은 올 시즌 개막 직전 큰 변화를 겪었다. 2014년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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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애리조나…외야수 칼훈, 햄스트링 수술로 최대 8주 이탈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애리조나 외야수 콜 칼훈. AP=연합뉴스 애리조나 구단에 비상이 걸렸다. 외야수 콜 칼훈(34)마저 전열에서 이탈한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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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륙 준비 마친 테임즈… 27일 NPB 데뷔전
수염을 깎은 에릭 테임즈. [테임즈 인스타그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에릭 테임즈(35)가 드디어 일본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요미우리는 2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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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반격…끝까지 간다
4차전을 잡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든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젊은 거포’ 임동혁(22)이 위기의 팀을 구했다. 챔피언은 이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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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에 강한 사나이 임동혁, 대한항공 구했다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임동혁. [연합뉴스] 대한항공을 구한 건 젊은 거포 임동혁(22)이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챔피언결정전을 마지막 승부로 끌고 갔다. 대한항공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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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잘 치고 김민우 잘 던지고…활짝 웃은 한화
연타석 3점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노시환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차 1라운드 듀오'의 투타 동반 활약 속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9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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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 후인정 지도자로도 역전할까
프로배구 원년 MVP 출신인 후인정은 KB손해보험 사령탑으로 새 출발 한다. 아버지가 선수로 뛰었던 팀이라 더 뜻깊다. 장진영 기자 “내색은 안 했는데, 정말 기뻤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