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남 수백억대 ‘귀족계’ 계주 잠적

    30일 오후 3시 서울 도곡동의 한 고깃집.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각임에도 주차장에 벤츠·렉서스 등 고급 승용차 수십 대가 줄지어 들어섰다. 고급스러운 옷차림에 명품 가방을 든 40

    중앙일보

    2008.10.31 02:27

  • [e칼럼] 명품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e칼럼] 명품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오프라 윈프리가 17세가 돼 ‘미스 불조심’ 대회에 참가했을 때의 일이다. ‘백만 달러가 생기면 어떤 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앞뒤 재지 않고 즉각적으로 답했다. “

    중앙일보

    2008.04.28 10:08

  • 만년필에서 억대 현금으로

    만년필에서 억대 현금으로

    경인방송(OBS)의 신설 프로그램 ‘OBS 뉴스퀴즈쇼’(매일 오전 6~7시)는 무한연승제다. 매회 일반인끼리 전화로 맞붙어 5전3선승제로 승자를 가리고, 이긴 사람은 도전자와 계

    중앙선데이

    2008.04.06 00:08

  • 경찰 “이호성, 돈 노린 치밀한 계획 살인극”

    경찰 “이호성, 돈 노린 치밀한 계획 살인극”

    살해당한 김연숙씨가 실종 당일인 18일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 [경찰 제공]9일 오후 11시 서울 성수대교 부근. 네 모녀 실종 사건의 용의자 이호성(41)씨

    중앙일보

    2008.03.12 02:31

  • [me] 2008 아카데미상 ‘작품상’ 영예는 …

    [me] 2008 아카데미상 ‘작품상’ 영예는 …

    올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다섯 편은 ‘어톤먼트’ ‘주노’ ‘마이클 클레이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데어 윌 비 블러드’다. 이중 ‘어톤먼트’는 골든글러브 작품상(드

    중앙일보

    2008.02.18 18:32

  • [심층분석] 1회 출연료 1억 원!

    ■ 방송·영화사와 스타 보유 기획사 勢 역전… 캐스팅 힘들어 일 못한다 ■ 기획사, 스타급에 무명 끼워팔기 시도… 제작자 거부 못하는 분위기 ■ 흥행 위해서는 일단 유명 연예인부터

    중앙일보

    2007.10.23 09:38

  • "김상진씨, 세무조사 무마 대가 정윤재씨 형에 12억 공사 주기로"

    "김상진씨, 세무조사 무마 대가 정윤재씨 형에 12억 공사 주기로"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광준)가 19일 부산의 건설업자 김상진(42.구속)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정윤재(44.사진)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

    중앙일보

    2007.09.20 04:44

  • 김상진씨 '1억 돈가방' 연제구청장에도 줬었다

    김상진씨 '1억 돈가방' 연제구청장에도 줬었다

    부산시 연제구 이위준(64.사진) 구청장은 5일 "토요일이던 6월 30일 김상진(42)씨가 돈이 들어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가방을 줘 이틀 뒤 되돌려줬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

    중앙일보

    2007.09.06 04:33

  • '피랍자들 귀국때 면세점 쇼핑' 거짓 정보 유포

    '피랍자들 귀국때 면세점 쇼핑' 거짓 정보 유포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23명 중 마지막 인질로 잡혀 있던 19명이 31일 오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출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2일 인천 공항으

    중앙일보

    2007.09.03 14:11

  • [연예인과 점] 연예인들 복채는 최고 100만원 또는 명품가방?

    돈 잘 벌기로 소문난 연예인, 복채는 얼마나 어떻게 낼까. 일반적으로 찾아가 보는 점집의 복채는 3만원~10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다. 연예인은 이보다 돈을 많이 내는 것이 일반적이

    중앙일보

    2007.08.04 15:45

  • 비리로 얼룩진 '공룡 농협' 회장은 뇌물 받고 … 여직원은 공금횡령 …

    비리로 얼룩진 '공룡 농협' 회장은 뇌물 받고 … 여직원은 공금횡령 …

    농민을 위한 금융기관을 표방한 농협이 비리로 얼룩지고 있다. 20일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이 사옥 부지 매각과 관련해 현대자동차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법정구속됐다.

    중앙일보

    2007.07.21 04:23

  • [사설] 손가락으로 뇌물 요구하는 세무공무원

    앞으로는 세무 공무원이 펴보인 손가락을 세심하게 살펴 그 의미를 잘 분간해야 할 것 같다. 자칫 요구 액수에 턱없이 모자랐다간 청탁의 효과가 없을 것이요, 잘못 해석하면 요구액보다

    중앙일보

    2007.04.13 00:36

  • 세무공무원 손가락 하나 "1억원 달라"는 뜻?

    뇌물을 주겠다는 제의에 세무공무원이 손가락 하나를 들었다면 얼마를 달라는 의미일까. 부산지방국세청에서 개인 재산세 조사 업무를 담당하던 이모(42)씨는 2005년 3월 A씨가 이자

    중앙일보

    2007.04.12 04:25

  • [e이슈!아슈?]식목일=휴일? 알람 안울려 지각

    [e이슈!아슈?]식목일=휴일? 알람 안울려 지각

    (편집자주=인터넷이 여론을 만드는 장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e이슈!아슈?'에서는 매주말, 네티즌들의 시선을 '낚은' 인터넷 핫 이슈들을 모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

    중앙일보

    2007.04.07 19:28

  • 하이닉스반도체 회생 500일 秘史

    외환위기 10년을 이야기할 때 ‘하이닉스 반도체’를 빼놓을 수 없다. 하이닉스의 태생부터 매각 진통, 이후 일어난 회생 기적은 모두 외환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99년 현대전

    중앙일보

    2007.03.14 16:32

  • TV게임쇼 출연 한인 상금 21만달러 대박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일명 '찍기쇼'인 '딜 오어 노 딜'(Deal or No Deal) NBC TV 게임쇼에 참가한 한인 공평씨가 상금 21만1000달러를 받았다. 이 프로그

    중앙일보

    2007.02.23 10:02

  • "가방 하나 돌려드렸을 뿐인데 …"

    "가방 하나 돌려드렸을 뿐인데 …"

    서울역에서 KTX를 타려는 승객들의 승차권을 확인하고 있는 이수옥씨. [연합뉴스] "가방 하나 돌려드렸을 뿐인데 너무 큰 관심을 받아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직원 이

    중앙일보

    2006.11.13 04:54

  • 외국인 노동자에게 ‘性 배달’ 영업

    성매매특별법 발효 이후 각종 유흥업소에서 음성적인 매매춘이 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가 밀집해 있는 안산, 화성 일대에는 은밀히 매매춘까지 하는 티켓다방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일보

    2006.07.30 11:19

  • "짝퉁업자에 세주면 다칩니다"

    "짝퉁업자에 세주면 다칩니다"

    "이 루이뷔통 가방은 '짝퉁'입니다." 세관 단속 창고에 붙일 안내문이 아니다. 앞으로는 미국의 뉴욕 거리에서 이런 포스터를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LVMH(루이뷔통 등을 소유

    중앙일보

    2006.02.03 02:22

  • 농협 지점에 공기총 강도… 7000여만원 챙겨 도주

    20일 오전 9시33분쯤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두북농협 봉계지점에 20~30대로 보이는 2인조 총기강도가 침입, 현금과 수표 등 7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용철 지점장에

    중앙일보

    2005.12.21 05:48

  • 김우중씨, 1998~99년 대우 침몰 직전 당시 여당 인사에 '돈가방 로비'

    김우중씨, 1998~99년 대우 침몰 직전 당시 여당 인사에 '돈가방 로비'

    김우중(69.얼굴)전 대우그룹 회장이 1999년 출국하기 전 대우의 침몰을 막기 위해 정치권에 로비를 시도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19일 발매된 '월간중앙' 7월호에 따르면 김 전

    중앙일보

    2005.06.20 05:00

  • 대우 침몰 직전 김우중회장 직접 '돈가방 로비' 폈다

    대우 침몰 직전 김우중회장 직접 '돈가방 로비' 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대우 침몰을 막기 위해 정치권에 전방위 로비를 시도했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7월호(6월19일 발매)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이 로비 시도 대상으로 삼았

    중앙일보

    2005.06.19 18:27

  • 선거 막판 금품 살포 잇따라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금품살포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경남 마산 동부경찰서는 12일 지지를 부탁하며 선거구민에게 거액을 살포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마산갑 모 후보의 선거참모

    중앙일보

    2004.04.12 23:25

  • "18세때 프로 갈 수도" 미셸 위, 전향 고려

    미셸 위가 18세 때 프로 전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LA 타임스는 '거액 제시하면 18세에 프로 전향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

    중앙일보

    2004.03.28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