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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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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냉장고·와인셀러로 실적 굳히기
이번 여름 높은 성장을 기록한 캐리어에어컨이 하반기 호실적 굳히기에 나섰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월 출시한 ‘에어로 18단 에어컨’ 덕분에 올 5~8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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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먹고, 사이다 마시며백두대간 초록천지로 덜컹덜컹
1 달리는 V트레인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비경. 기차 여행은 색다른 맛이 있다. 거침없이 레일 위를 질주하는 호쾌함, 기분 좋게 흔들리는 의자에 몸을 기대고 누리는 나른함,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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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3,4호선 5,6호차 '약 냉방칸'운행
"지하철에서 춥다고 느껴지면 가운데 객차를 타세요." 서울지하철공사는 여름철 지하철 객차 내부가 너무 춥다고 불편을 호소하는 승객들을 위해 이달 초부터 약(弱)냉방차를 지정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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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본지 조사]지하철 1호선 달리는 찜통
서울 낮 기온이 28.2도까지 올라간 20일 오후7시 서울지하철 1호선 동대문~신설동 구간.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연신 손부채질을 해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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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1호선은 "찜통"|어제 한낮차내온도 38도
하루 79만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 1호선이역구내와 차량에 냉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채 삼복 무더위속 차량내부온도가 체온보다 더 높은 찜통열차로 운행돼 이용 시민들의 고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