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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위, 수원등서 유세
【수원=이창원기자】3선개헌반대 범국민투위는 24일 수원·경주에서, 25일 부여에서 각각 개헌반대 유세를 벌였다. 유진오 신민당 총재는 수원 세류국민학교에서 열린 강연회에서『현정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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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개헌유세 본격화
여야는 국회가 휴회에 들어간 25일부터 지방유세를 통한 개헌안의 찬반운동을 본격화했다. 공화당은 개헌추진을 위해 제1단계로 이달말까지 지구당의 단합대회를 끝내고 9월초부터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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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위 창당설의 진부는?
○…국회의 대정부 질의가 사흘째 계속되자 질의와 답변이 간혹 야유와 농담조로 흘러 의석의 긴장이 풀린다. 19일만 해도 신민당의 정상구 의원은 『자유당 때의 곽모 최모 같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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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할 타당성없다
【이리=박석종기자】3선개헌반대투위는 17일 하오2시 이리, 김제, 정읍세곳에서 개헌반대시국강연회를 열었다. 강연회에서 유진오신민당총재는 『경제건설은 무한한것이고 소련과 중공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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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갑수위원 은둔의 변
○…신민당과 투위는 17일하오2시 전북의 이리·김제·정읍의 세곳에서 동시강연회를 열고 연사들은 한곳 연설회가 끝나면 다음 유세장 연사들과 교대를하는 「릴레이」식 유세를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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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원내서저지
【전주=박석종기자】 신민당과 3선개헌반대범국민투위는 개헌안이 공고된후 처음으로 16일하오 전주국민학교교정에서 개헌반대 합동시국강연회를 열었다. 신민당과 투의는 전주유세를 기점으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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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끄는 육목회-「정심회」
○…「입장세법중개안안」을 심의한 16일 국무회의는 「골프」장 입장세의 인산문제를 싸고 국무위원간에 「골프」불필요론등 가벼운 논쟁이일었다. 황종진재무장관이 「골프」장 입장세의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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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위 16일 전주 유세
개헌반대범국민투위는 l6일 전주 17일 이리·정읍·김제 등에서 본격적인 유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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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재 선거전에 비친 개헌논의
개헌안의 공고로 여야의 원외유세가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여야의 개헌 찬·반 설득은 오는 14일 투표가 실시될 보성 일부재선거에서 서전을 치르게 됐다. 공화당은 개헌추진세력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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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 동원 전국 유세
여야당은 원내에서의 논전과 더불어 원외에서 유세로 대결할 태세를 갖추었다. 공화당은 각 지구 출신의원 및 지구당 간부들로 구성된 도 단위 유세를 8월중 계속하고 개헌안의 국회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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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찬반 쟁점으로
【벌교=이영석·성병욱 기자】보성 일부 재선거는 6·8 선거 부정 문제와 개헌안의 찬·반 논쟁을 쟁점으로 투표 사흘을 앞둔 막바지에 들어섰다. 개헌안 발의 등 문제로 중앙당의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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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정가 비상 대치
9일 국회에서 정부에 직송된 개헌안은 총무처총무과에 법안 접수 제525호로 접수, 이석제 총무처장관이 바로 낮12시10분에 열린 임시국무회의로 가져갔다. 제61차 국무회의는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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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위, 16일 전주 유세
3선 개헌반대범국민투위는 6일 운영회의를 열고 오는 16일 전주국민학교에서 열릴 개헌반대강연회의 연사를 유진오 유진산 김영삼 이철승 김상돈 윤길중 서민호씨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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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집요구 철회|신민원내저지전략 굳혀
신민당은 개헌반대운동을 원내와 원외 이원투쟁으로 변행하되 우선은 원내 투쟁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28일 열린 정무회담는 개헌을 추진하는 여당내움직임등 정세를 검토한 뒤 오는 8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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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담화 전문
야당은 범야세력을 규합하여 개헌저지와 반대투쟁에 안간힘을 다할 기세에 있으며, 이미 수차에걸친 주요 도시에서의 유세는 그 도를 넘어 반정부선동에까지 나오고 있읍니다. 개헌에대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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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전」여부로 논박 2차전
신민당이 단독으로 국회소집을 요구한대대해 공화당측은 정치적배신행위라고 펄쩍 뛰었다. 공화당의 이병희부총무는『본회의를 소집합수없는 이유를 누누이 설명했고 그 대신에 내무위만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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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논의에 청신호 | 간접적 의사표명
금년 들어서부터 정국의 「태풍의 눈」으로 관심의 초점이 되어온 개헌논의는 박정희 대통령의 「7·7담화」에 의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박대통령은 유진오 신민당총재가 개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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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반대 유세계획
신민당은 4일하오 2시임시정무회의를 소집하고 3선개헌반대를 위한 지방유세계획과 재야측과의 3선개헌반대 범국민투위구성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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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수호에 앞장
【부산=박석종기자】 신민당은 28일하오 부산시내 부산상고 교정에서 유진오총재, 김영삼총무, 정해영·정상구씨 등을 연사로 3선 개헌추진을 반대 규탄하는 시국강연회를 열었다. 유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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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개헌 혼란초래
【대전=조남조기자】 유진오신민당총재는 8일하오 대전시 원동국민학교 교정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3선개헌반대를 역설했다. 유총재는 『공화당안의 개헌추진세력은 소수에 불과하며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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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회의원의 개헌옹호론
외자법 개정문제는 당초 차관업체의 사전·사후관리강화를 위해 제기되었던 것인데 여야간의 협상에서는 국회동의한계만이 문제되어 쟁점이 빗나간 느낌. 특히 이 협상에 나서있는 여야7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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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저지에 총력
신민당과 정정법 만기해금 인사들은 윤치영 공화당의장서리의 개헌발언을 계기로 개헌저지운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유진오 신민당총재는 8일 『공화당이 개헌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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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헌반대 유세
유진오 신민당총재는 27일『일부 단체가 개헌서명운동을 벌이는것은 공화당이 외곽단체를 시켜서 개헌을 추진하는 것으로 볼수밖에없다』고 말하고『신민당은 개헌저지를 위해 강력한 원내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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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개헌 안될 말
【광주=박석종 기자】유진오 신민당 총재는 21일 『한 정권의 장기집권은 부정부패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고 『공화당 정부는 박정희 대통령의 3선을 위한 개헌을 단념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