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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텅 비고…“당분간 김해 친정에” 엑소더스
지난 설 연휴부터 대구광역시의 친정에 머물렀던 윤모(33)씨는 20일 친정을 떠났다. 윤씨는 “다른 지역에서 군 복무를 하는 남편이 빨리 집으로 돌아오라고 연락해 왔다”며 “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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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괜찮나? … “30일 전에 잡는 육계는 살충제 없을 것”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의 한 토스트가게에서 한 시민이 토스트를 사고 있다. 이 가게 주인은 “살충제가 검출된계란이 ‘08 마리’와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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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의 계단] 운동 짬 안 나 … 25층 집 4 68 계단 걸어 올라가
유정복 시장은 퇴근할 때 매일 25층 아파트까지 걸어 올라간다. “시장이 된 뒤 달리 운동할 짬이 나지 않아서”라는 이유에서다. 집 앞에 이르기까지 계단 수는 468개. 걸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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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캠프 "공포는 없다" 막타워 점프 자신감 100% 충전시켜요
2003년 시작된 육군 특전사령부 캠프는 여름과 겨울에 한 번씩 열린다. 3박4일 일정의 여름 캠프에 참가한 여고생들이 2일 참호 격투를 하고 있다. ■동영상 tv.join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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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앞으로 1주일남짓 생활리듬 바로 잡아주자
『가장 필요한 것은 방학동안 잘못 길들여진 늦잠자는 버릇, 밤늦도록 TV보는 버릇을 고쳐 정상적인 생활리듬으로 돌아가게 하는 훈련입니다』 이는 김경숙교사 (서울 개원 국민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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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개학 준비
21일부터 각 국민학교와 유치원이 속속 개학을 맞고있다. 방학동안 긴장감에서 풀려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던 어린이들에게 규칙적인 생활「리듬」되찾기와 건강점검을 해 개학준비를 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