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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역전한 바이든…2016년 패배 똑같이 되갚는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6일 남부 선벨트 조지아에서 개표 99%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역전해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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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바이든, 초접전 끝 조지아 역전…917표차로 앞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AP=연합뉴스 역사적인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미국 대선에서 초접전 지역인 조지아주(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후보에게 추월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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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조지아 먼저 승리 땐…트럼프에 남는 희망은 하나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이 개표 진행이 빠른 조지아주에서 이기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 않는 방법은 269대 269 동률 뿐이다. [AFP=연합뉴스]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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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99% 개표한 조지아주 일부지역 개표 중단”
개표율이 99% 진행된 미국 대선 최대 접전지 조지아주 일부에서 개표가 중단됐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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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바이든의 미소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한 대국민 연설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승리하고 있다는 게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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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과 정반대 러스트벨트 표심…샤이 트럼프, 히든 바이든에 졌다
지난 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팻말을 든 흑인 소년.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 등 러스트벨트(쇠락한 북동부 공업지대)에서 선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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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고향' 오마하의 트럼프 배신…"바이든에겐 '신의 한표'"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선거인단은 270명.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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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무더기 소송…배럿 합류한 '보수' 대법원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불복 사태가 현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 3곳을 대상으로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소송 대상은 막판 우편투표 개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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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스카 운명의 1표 손에 쥔 바이든, 네바다만 남았다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개표 결과를 설명하기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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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공화-하원 민주' 구도 유력…"대통령 누가 되든 의회와 충돌"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시에 진행된 연방 상·하원 선거의 개표 결과가 속속 나오며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상원과 하원의 다수당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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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걸렸다" 막판 승부처 네바다주, 개표 결과 하루 연기
4일(현지시간) 네바다주 클락 카운티의 선거 직원이 투표함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가 개표 결과 업데이트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추가 개표 결과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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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위스콘신 잡고 미시간도 역전…승기 잡았다
미국 대선 개표 결과 확정이 늦어지며 두 후보가 모두 승리를 주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4일(현지시간) ’모든 표가 개표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고 말하는 바이든 후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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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트럼프 역전한 러스트벨트, 이번엔 바이든이 역전?
미국 차기 대통령을 또다시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러스트벨트’ 3개 주 우편투표함이 결정하게 됐다. 이곳에선 개표 후반 우편투표함이 개봉되자 초반엔 크게 앞섰던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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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5대호,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서 앞서…네바다가 열쇠
투표는 끝났지만 승자를 확정할 수 없는 초유의 미국 대선이 치러진 3일(현지시간) 양 진영은 각기 복잡한 표 계산에 들어갔다. 사전투표 급증의 영향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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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게 무슨일이야?"…미시간 득표수 '거짓' 폭풍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대선 승패를 가를 것으로 분석되는 최대 경합주(州)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역전하자 일부 보수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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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리가 대승, 그들이 선거를 훔치려 한다”
3일 백악관 인근에서 트럼프 지지자와 BLM 시위대가 언쟁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내 생각엔 이미 선거에서 이겼다.” “(이번 선거는) 미국 대중에 대한 사기이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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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애리조나, 주민투표로 오락용 대마 합법화
AP통신=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된 주민 투표로 뉴저지와 애리조나주(州)에서 오락 목적의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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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보완했다지만 “이번에도 샤이 트럼프 과소평가”
미국 대선 개표 과정에서 전례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며 여론조사기관도 울고 웃었다. 대선 직전까지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낙승을 예측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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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투표 반격···위스콘신·미시간, 바이든이 다 뒤집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UPI=연합뉴스 미국 대선의 승부를 가를 경합주(州) 미시간주에서 개표 막바지에 이르러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질렀다. 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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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미 이겼다" 선언에···측근마저 "동의 안한다"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4일(현지시간) 심야 기자회견을 열고 "내 생각에 솔직히 우리는 이미 이겼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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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빗나가고, 애리조나 적중…전례없는 혼전에 여론조사도 울고 웃었다
미국 대선 개표 과정에서 전례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며 여론조사기관도 울고 웃었다. 대선 직전까지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낙승을 예측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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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함 열자 바이든 미시간·위스콘신 역전…'러스트 벨트' 혈투
우편투표변수지역.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국 차기 대통령을 또다시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러스트 벨트' 3개 주 우편투표함이 결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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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격전지 예상밖 선전…개표 70% 넘긴 5곳 중 4곳 앞서
3일(현지시간) 실시된 미 대선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격전지 중 개표율 70%를 넘긴 5곳 중 4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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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바이든 앞서던 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서 우위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노스캐롤라이나(선거인단 15명)와 오하이오(선거인단 18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