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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망치든 악동처럼 파괴" 美 가장 위험한 72일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워싱턴에서 열린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박람회 행사 도중 전시된 야구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전 세계는 그의 나홀로 선거 불복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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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역전' 조지아…"표차 너무 적어 재검표 시행 할 것"
공화당 소속 브래드 라펜스퍼저 국무장관은 6일 "두 후보간 표차가 너무 적어 재검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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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까지 가겠다는 트럼프 "합법적 투표만 보면 내가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에서 회견을 열고 대선 결과 불복의사를 강하게 시사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유력해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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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설마 했는데..진짜 나쁜 트럼프
트럼프 지지자들이 4일 미시간주 개표소를 찾아가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1. 미국 대선이 점입가경입니다. 투표가 끝난 다음날인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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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일주의' 日언론의 돌변 "트럼프, 분단 선동 책임져라"
지난 3일 치러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미 언론 등 외신은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고 규정하는 등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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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vs 우체국' 충돌로 번진 美우편투표…판사 "대가 치러야"
이번 미국 대선을 뒤흔들고 있는 '우편투표 논란'이 이번엔 미 연방법원과 연방우체국 간의 갈등으로 번졌다. 루이스 드조이 미국 연방우체국(USPS) 국장.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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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걸렸다" 막판 승부처 네바다주, 개표 결과 하루 연기
4일(현지시간) 네바다주 클락 카운티의 선거 직원이 투표함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가 개표 결과 업데이트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추가 개표 결과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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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지할 듯…상원 탈환은 물거품
지난 2월 미국 상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판단하는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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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소송 휘말린 펜실베이니아…공화당 "불법 조기개표 의혹"
투표를 위해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이 대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지방 선거당국의 불법 조기 개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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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실종, 승복도 불분명···이렇게 불안한 美대선 없었다
미국 대선 유세 마지막 날인 2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케노샤공항에서 열린 대중 유세에서 맏딸 이방카의 연설을 지켜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앞으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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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 섣부른 승리선언 막는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미국 대선 ‘조기 승리’ 선언을 자사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없도록 제재 방안을 마련했다.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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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트위터·페이스북 '조기 승리선언' 막는다…트럼프 겨냥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미국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 서비스가 미국 대선 '조기 승리' 선언을 자사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없도록 제재 방안을 마련했다.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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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 끔찍”…트럼프, 펜실베이니아 개표 소송 가능성
대선 이틀 전인 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선거 유세 중 마스크를 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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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우편투표 배달 57%…美법원 "3일까지 완료하라"
미국의 한 유권자가 우편투표 용지가 들어있는 미 연방우체국(USPS)의 우선취급 메일 봉투를 들어보이고 있다. 11월 3일 미 대선을 사흘 앞두고 3300여만표의 우편투표 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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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대선 토론…트럼프 말 끼어들자, 바이든 "입 좀 다물어"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미 대선 대통령 후보 첫번째 TV토론이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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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송 천천히 하라" 트럼프 측근 우체국장 수상한 지침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AP,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우편 투표'를 둘러싼 우려와 갈등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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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벨라루스 대선 결과 인정 안 해…책임자 제재할 것"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이달 초 투표가 진행된 벨라루스의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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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 1주일, "혁명 러시아까지 퍼진다" 푸틴에 손 내민 벨라루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연합뉴스 동유럽 국가 벨라루스에서 반정부 시위가 1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벨라루스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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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마지막 독재자'에 반기…벨라루스 시위 3000명 체포, 1명 사망
‘유럽 마지막 독재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65) 대통령. AP통신=연합뉴스 한 대통령이 26년째 집권하고 있는 동유럽 국가 벨라루스에서 대선 결과에 불복해 대규모 시위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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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윤미향 등돌린 사람들, 민경욱 보고 민주당 간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4·15 총선 개표 조작 의혹을 연일 제기 중인 민경욱 전 의원을 겨냥해 “야당 혁신을 위해 당내 괴담 세력부터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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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민경욱 출당시켜야…놔두면 윤미향 출당 요구 자격 사라져"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4·15 총선 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의원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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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투표권은 줬지만 선거 교육은 없었다
━ 고3도 첫 투표 선거연령이 만18세로 하향 조정되면서 정치 교육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진은 지난 3월 청소년단체가 국회 앞에서 ’정치적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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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날, 좋잖아~ 막걸리 한 잔 해" 이랬던 50대 남성 입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제1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순서를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선거 날인데, 좋잖아~. 막걸리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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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찍어 SNS 올리는게 왜 안되나요?" 선관위에 물었다
4.15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비닐장갑 위에 기표 도장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