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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는 한국 발전을 상징|박 대통령과 근혜 양, 경포대서 외교 사절단과 환담

    【강릉=양태조 기자】박정희 대통령과 영애 근혜 양은 15일 낮 강릉 경포대에서 주한 외교 사절단 부부 일행 약 50명을 초청, 오찬을 나누며 환담했다. 이들 외교 사절 부부들은 1

    중앙일보

    1975.10.16 00:00

  • 박 대통령과 근혜양, 영동 일대 시찰|고속도로 건설 노고를 치하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색 「투피스」를 입은 근혜 양과 함께 14일 상오 11시 풍차형의 「네널란드」군 참전비 옆에 자리잡은 새말의 우황 육교에 도착, 김재규 건설부 장관·박종성 강원

    중앙일보

    1975.10.15 00:00

  • (418)「동」과「서」를 잇는 산업 대동맥 영동·동해 고속도로|태백 준령 뚫고 동해절경 따라 233㎞

    국토를 가로질러 강원도 두메산골에 고속도로가 뚫린다. 새말∼강릉간 97㎞, 강릉∼묵호간 32㎞의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이 달 안에 완공돼 내달 중순 설악산 단풍이 동해를 물들이는

    중앙일보

    1975.09.12 00:00

  • 박 대통령, 새마을 지도자들과 대화

    박정희 대통령은 5일 낮 경제 기획원에서 열린 월간 경제 동향 보고가 끝난 다음 새마을지도자들과 점심을 나누는 자리에서 『농촌의 야산 개발은 야산만 파헤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물

    중앙일보

    1975.09.06 00:00

  • 통화장애 유발하는 고압전류|30km떨어진 곳서도 지장

    전철과 초고압송전선이 통과하는 지역의 전화가 고압전류에서 방류되는 유도(유도) 전압때문에 심한 잡음을 일으키거나 통화가 잘되지 않는 등「통화장애」현상을 일으켜 전차이용자들에게 불편

    중앙일보

    1975.09.03 00:00

  • (6) 토목건설

    해방후 30년동안 통계상 가장 크게 성장한 부분중의 하나가 토목건설이다. ▲도로건설= 오늘날 도로는 도시기능의 핵심으로 정치·경제·군사·문화등 각 분야의 신경역할을 하고 있다. 지

    중앙일보

    1975.08.26 00:00

  • 광복 30년 통계로 본 서울(4)|교통 체신

    ▲교 통 인구90여만명이었던 45년 해방당시 서울에는 모두 1천71대의 각종 자동차가 있었으나 74년에는 8만2백47대로 47배가 늘었다. 대중교통 수단인「버스」의 경우 5백3대가

    중앙일보

    1975.08.19 00:00

  • 해방 30년-한국 경제|돈의 변모로 본 경제사

    돈은 경제의 얼굴이며 체온이다. 돈의 흐름이나 변모는 경제의 성장 과정과 수난사를 나타낸다. 해방 30년, 우리 나라의 돈은 원에서 환으로 또「원」으로 얼굴을 바꾸면서 1천분의 1

    중앙일보

    1975.08.13 00:00

  • 용어로 본 경제 구조

    공식 명칭은 귀속 재산. 패전 일본이 남긴 일체의 공유·사유 재산을 가리키며 광복 당시 남한 전체 재산의 80%. 물가가 연 92배나 뛰는 판에 최장 15년 분할 상환까지 봐 줬

    중앙일보

    1975.08.13 00:00

  • (1361) 제46화 세관야사(7)

    1908년1월부터 새로운 관제가 실시돼 해관이 세관으로 개칭됐고 총세무사청이 폐지되는 대신 도지부(탁지부=재무부)의 외국으로 관세국이 생겨 그 장을 관세총장이라 한 것은 앞서 설

    중앙일보

    1975.06.11 00:00

  • 8년만에 재개통…수에즈운하

    「수에즈」운하가 5일 57년의 중동전쟁이래 8년만에 재개통 된다. 이날「사다트」「이집트」대통령을 태운 구축함「10월6일호」는 운하북단「포트사이드」에서 중간지점인「이스마일리아」를 향

    중앙일보

    1975.06.04 00:00

  • 수에즈운하

    「수에즈」운하가 오는 5일부터 재개된다. 67년6월5일『6일 전쟁』으로 폐쇄된 이래 꼭 8년만이다. 「아시아」와「유럽」을 잇는 가장 가까운 항로는「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길이다.

    중앙일보

    1975.06.02 00:00

  • 인「미시라」암살 배경 싸고 공방

    인도의 여당과 야당은 정초에 일어난 여당실력자「미시라」철도장관(52) 암살사건의 배후 책임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미시라」는 지난 2일 반정부운동의 온상지인「비하르

    중앙일보

    1975.01.25 00:00

  • (3)시련 속의 국제협조

    국민경제상호간의 밀접한 유착 때문에 세계는 이미 같은 배에 타고있다. 불황과「인플레」 는 국경이 없다. 순식간에 확산·전파된다. 인근궁핍화정책도 배타적 번영추구도 이젠 통하지 않는

    중앙일보

    1974.11.20 00:00

  • 지하철 잦은 연발착 서비스 불만-6백19억원 개통 3개 첫 차에서 막차까지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이 개통된지 4주째. 6백19억4천9백만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 이 전철은 개통 당시부터 잦은 연발착, 당국의 서비스 부족 등 운영 미숙으로 일반시민들로

    중앙일보

    1974.09.07 00:00

  • 당시 사진보이며 시장 추궁

    양탁식 서울시장을 집중 공격한 28일의 내무위에서 정재호 의원(유정)은 사건당시의 사진 6장을 내무부와 서울시직원들에게 내보이면서 『방자도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단상에 있었

    중앙일보

    1974.08.29 00:00

  • 열차 사고의 새 복병|비좁은 철교 보호 벽

    【천안=임명섭 기자】철교의 비좁은 보호 벽이 새로운 열차사고의 복병으로 등장하고 있다. 충남 천안과 경기도 평택간 도 계를 잇는 경부선 안성 철교(서울 기점 78·4km)는 철제보

    중앙일보

    1974.08.10 00:00

  • 개통 한달 앞둔 지하철 종로선|연계선 없어 효능 적다

    오는 8월15일 개통되는 지하철 종로선의 최대 효과를 거두려면 「피더·버스」 (feeder bus·연계 또는 보조 「버스」)가 운행되어야하며 나아가서는 성북역과 의정부, 청량리역과

    중앙일보

    1974.07.09 00:00

  • 120만 대구시민의 소망 직할시승격|건설부진·상공업 위축

    【대구=경북특별취재김재혁·김탁명기자】 『대구를 직할시로 승격시켜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자』-. 1백20만 대구시민들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우리나라 제3의도시로 영남의 중심이라고 자부

    중앙일보

    1974.06.17 00:00

  • (73)|제14화 화동 유적과 성황당 이야기 (4)|제4장 관동 지방의 한적 문화

    「지찌부」 (질부)에 도착한 채동사는 즉시 「무사시노구니」 (무장국) 일대에서 부락민을 동원, 규석의 노두를 캐어 내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자연 동의 큰 덩어리가 쏟아져 나왔다.

    중앙일보

    1974.05.08 00:00

  • 지하철시대의 시동

    지난 9일 청량리∼양평간에서 전철이 시운전 된데 이어 12일에는 지하철의 공식시운전이 서울역∼종각역간 2·1㎞ 거리에서 있었다. 이 시운전의 실황보도는 그 주행이 비록 2㎞ 안팎의

    중앙일보

    1974.04.13 00:00

  • 눈 가림식 조경사업 뿌리 없는 나무 심어

    【순천】남해고속도로변의 조경과 산사태방지를 위해 심은 나무가운데 10여 그루가 뿌리 없이 도끼로 찍은 것을 그대로 꽂아 놓았던 것이 드러나 군 당국이 진상조사중이다. 23일 전남

    중앙일보

    1974.01.23 00:00

  • 수에즈운하가 재개통 되면…

    67년 「6일 전쟁」이래 폐쇄되었던 「수에즈」운하가 「이스라엘」과 「이집트」간의 군대격리 협정이 타결됨에 따라 조만간 재개될 것 같다. 운하 재개를 가장 반길 사람들은 아마도 재수

    중앙일보

    1974.01.21 00:00

  • (381)한강의 7번째 다리 영동교

    서울의 한복판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강, 뚝섬 나루터에 또 하나의 다리가 놓였다. 한강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일곱번째 다리가 되는 영동교가 7일의 개봉을 앞두고 주변 정리 등 마지막

    중앙일보

    1973.1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