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전문]
전부 노사모만 왔나봐요...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돼지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여정부 지난 4년간의 정책과 실적을 보고 드리
-
임종인 돌발 탈당 충격파 … 열린우리 사분오열 신호탄 ?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의 탈당 선언은 돌발적이다. 임 의원의 탈당 소식을 보고받은 당 지도부조차 "염동연(의원)이 아니고 임종인(의원)이라고?"라고 되물었을 정도다. 임 의원이
-
![[NIE] 우리 헌법은 고치기 어렵게 만들어 놨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701/htm_20070121215234b000b010-001.JPG/_ir_410x230_/aa.jpg)
[NIE] 우리 헌법은 고치기 어렵게 만들어 놨죠
헌법과 개헌 절차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했다. 개헌 논의를 계기로 헌법이란 무엇이며, 개정 절차는 어떤지 등을 공부한다. ◆헌법이란=헌법은 국민의 기
-
2006년 12월, 2007년 1월 쓴 보약 · 성형 비용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쓴 성형수술비와 보약 값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약 등을 소득공제 해주도록 한 세법 개정안은 다음달 공포되지만 납세자들의 편익을 고려해
-
일본 "교육 재생" … 토요수업 폐지 5년 만에 부활 추진
일본이 30년 만에 공교육의 잘못된 체질을 뜯어고치는 '교육재생(再生)'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재생회의는 19일 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수업시간 10% 늘
-
열린우리 '대통합 신당' 추진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18일 '대통합 신당'을 추진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여당의 진로가 일단 통합 신당 쪽으로 방향을 잡은 셈이다. 여당 내 신당파는 당초 '고건+민주당
-
盧대통령-언론사 편집국장 간담회 전문③
노 대통령과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 전문 세번째. ◆언론사 질문 "국민들 87년 개헌 헌법에 대한 애정이 있다" - 윤승용 홍보수석 : 그러면 다음 내일신문 신국장
-
盧대통령-언론사 편집국장 간담회 전문②
노 대통령과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 전문 두번째. ◆"탈당 이상의 것은 개헌을 꼭 해야 한다는 취지" - 윤승용 홍보수석 : 서울신문 강석진 국장님. - 강석진(서
-
송파구, 25일까지 '주부구정평가단' 모집
송파구가 '주부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 행정기관의 '보이지 않는 문턱'을 없애고 주민들이 직접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구정에 반영
-
[심층진단] 단독개업은 '멀고도 험난한 길' (하)
■ 하늘의 별이 된 ‘로펌 변호사’ ■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000만 원 마련 급급 ■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 대기업 사
-
"해외 파견 자위대에 무기 사용 용인" 일, 헌법 해석 변경 추진
해외에 파견된 자위대원이 신변에 당장 위험이 없더라도 무기를 선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정전(停戰) 감
-
[이홍구칼럼] 개헌 두 번 하고도 남는 시간이라고 ?
두번을 하고도 남을 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있는 개헌 제의라. 신년벽두에 나온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의가 나머지 1년의 국정을 어떻게 이끌어 갈는지 국민들에게 큰 불안을 안겨주고
-
[좌파 정권 10년 공과] 경제 정책 절반도 못 지켰다
2002년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은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좌파 공약’이었다. 민노당은 ‘평등한 세상, 자주적인 나라’라는 구호와 함께 집권할 경우 첫해에만
-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 차기정부 초기에 바꾸면 더 혼란
대통령의 개헌 제안 이후 우리 사회는 격렬한 헌법 논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독특한 담론 전개방식을 반영, 논란은 사안의 내용과 효과보다는 정치적 유.불리의 관점에서 접
-
[사설] 공무원 연금, 이러고도 '개혁' 외치나
공무원연금 개혁이 결국 반쪽 개혁으로 끝날 조짐이다. '개혁'보다 '개정'이라 부르는 게 더 어울릴 것 같다.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공개한 연금개혁 시안에 따르면 보험료율은
-
트로트 가수 이광필 "유영철 토막살인 건물서 노래연습"
트로트 가수 이광필(41)이 연쇄 살인범 유영철이 토막살인을 저지른 건물에서 노래연습을 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광필에 따르면 2004년 1집 발표를 위해 자신의 서울 신촌
-
정치국 → 군 출신 … 선군정치가 출세 코스 바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당.군.정의 고위직을 기용하기에 앞서 철저한 검증을 거친다. 자신에 대한 충성심을 기본 척도로 삼아 능력.자질.가족관계를 엄격히 따진다. 이들은 일단 '합격'
-
중국 "공군 공격력 강화"
중국 정부가 해군의 핵 반격 능력을 높이고 방어 위주였던 공군 전략에 공격 개념을 추가한 공세적인 국방백서를 발표했다. 이는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한 올해 중국의 국방백서인 '20
-
초고속인터넷 가입절차 '깐깐해진다'
내년 1월중으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 대한 권리는 보장되고 사업자에 대한 규제는 강화된다. 가입자는 일정 수준의 속도가 보장되지 않는 서비스를 위약금없이 해지할 수 있고, 가입자
-
"종교사학 개방형 이사 종단에 추천권 맡겨야"
"사학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개정 사학법의 입법취지는 공감하지만 현행 '개방형 이사 제도'는 문제가 있어 사학법의 재개정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사립학교
-
"기업 사기 살려야" 김 법무의 경제 마인드
김성호(사진) 법무부 장관은 최근 한 모임에서 금융감독위원회 윤증현 위원장을 만났다. 그러곤 "분식회계 유예기간(12월 31일)이 다 끝나가는데 기업들의 자진 고백이 잘 이뤄지고
-
"경제인·정치인들 성탄절 사면 어렵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18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경제인과 정치인에 대한 성탄절 사면은 고려 사항이 많아 어렵고, 내년 2~3월은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
[시론] 독일이 다시 일어선 까닭은
며칠 전 우리 수출이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모처럼 듣는 기분 좋은 소식이다. '수출 100억 달러'를 외친 게 얼마 전 같은데 정말 가슴 뿌듯한 쾌거다. 정치가 실종되고 세
-
權부총리 "공무원 정년 65세가 바람직"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공무원 연금개혁과 관련해 “향후 (공무원) 정년을 65세로 하는 것이 방향이 맞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