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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참아" 듣고 큰 한국 중년들…너무 착해서 우울증 걸린다 [마흔공부⑦]
박상미 심리상담가를 서울 서초구 '힐링캠퍼스 더공감'에서 만났다. 책장에는 그의 저서와 23만 구독자를 보유한 '박상미 라디오' 채널의 유튜브 실버 버튼이 보인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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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키우라는 시모…"나쁜 며느리 돼라" 정신과 의사가 깨달은 것 [마흔공부⑤]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의 저자 한성희 이한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을 진료실에서 만났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그의 진료실에는 아이들이 만든 클레이 작품과 교구들이 눈에 띄었다.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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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이해하는 한국인 이야기
‘저 사람 도대체 왜 저래?’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중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집에서도 불편하고 회사도 가시방석, 도무지 마음 쉴 곳이 없다. 모르는 사람들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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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죠·오조오억·보이루…남혐·여혐 날 선 ‘언어 전쟁’
━ 젠더 갈등 심화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프라인 집회로 평가된다. 참가 여성들은 ‘홍익대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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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씨' 소리 듣기 싫은 아재를 위한 책
━ [더,오래] 반려도서(30) 『개저씨 심리학』 개저씨 심리학 한인 / 세창미디어 / 1만4000원 개저씨(개+아저씨)라는 단어를 아는가. 대체로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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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일본은 ‘우레단’이, 한국은 ‘꽃중년’이 설친다
일본의 ‘우레단’세상의 풍파 견딘 성숙한 중년남성 뜻하는 신조어로 중후하고 세련된 중년 남성들이 뜨고 있다. 일본에서는 ‘우레단’이라 부르고, 한국에선 ‘꽃중년’이라 부른다.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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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일본은 ‘우레단’이, 한국은 ‘꽃중년’이 설친다
일본의 ‘우레단’세상의 풍파 견딘 성숙한 중년남성 뜻하는 신조어로 중후하고 세련된 중년 남성들이 뜨고 있다. 일본에서는 ‘우레단’이라 부르고, 한국에선 ‘꽃중년’이라 부른다. 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