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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 어떻게 알고 스팸폭탄?…카톡서 내 정보 줄줄이 샜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사진 카카오톡 캡쳐] 서울 마포구에 사는 회사원 A씨(33)는 지난해 암호화폐에 처음 투자한 이후 하루 평균 10개 안팎의 스팸 문자를 받고 있다. 특이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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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경영권 탈취 논의한 적 없어…하이브, 소설 그만 써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A씨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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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챘다…40대 피해자 꼬드긴 일당 수법
인천 길거리서 40대 개인투자자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연합뉴스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 중 4명이 법정에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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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피프티 사건 선례로 남아…난 그런 바보같은 짓 안한다"
'어텐션' 뮤직 비디오 촬영이 진행된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뉴진스 멤버와 민희진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민지, 혜인, 하니, 다니엘, 민 대표. 사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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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복귀 앞두고 방시혁과 충돌…민희진 과거 묘한 발언
뉴진스(NewJeans)를 레이블 첫 그룹으로 선보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 어도어 하이브와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갈등을 빚으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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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노상서 현금 10억 가로채 도주한 일당…20대 조폭도 가담
현금. 연합뉴스TV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10억원대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30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일당 중에는 조직폭력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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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바꿔주겠다" 속여 인천서 현금 10억 낚아챈 일당
암호화폐로 바꿔주겠다고 개인투자자를 속여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A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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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회사 코인 투자하면 2배 수익" 170명 37억 가로챈 일당
인공지능 로봇 회사가 발행한 암호화폐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빼돌린 일당을 경찰이 구속 송치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가상자산 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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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대 가상자산 사기·수사 무마 청탁…40대 구속
그래픽=김주원 기자 수십억대 암호화폐 투자를 빌미로 사기를 저지르고 브로커에게 수사 무마 청탁까지 한 40대가 구속됐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가상자산 투자를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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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화영, 최측근 여성에 수년간 수억원 송금…檢, 출처 조사
지난해 9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연합뉴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수년간 최측근 여성에게 수억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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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골때녀’들 판 커졌다…축구업종 소비 4년새 3배로 성장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여성 A(31)씨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공을 찬다.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을 접하고 지난해 1월 풋살을 시작했다. A씨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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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75만원 연금 받는 80세, 내년부터 세금 120만원 준다 유료 전용
■ 「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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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코인을 유럽 핀테크 회사 코인으로 속여 수백억 챙긴 일당 구속
의정부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김치코인’(한국산 가상화폐)을 유럽 핀테크 회사가 만든 코인으로 속여 약 484억원대 불법 다단계 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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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불체포 포기”, 이낙연“못다한책임 다 할 것”(19~24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 연설 #이재명 #김기현 #수능 킬러문항 #블링컨 방중 #전기요금 동결 #핵민방공훈련 #엘리엇 손해배상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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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사면 16% 수익 보장"…4000억원 챙긴 다단계사기 일당
가상 아이템에 투자하거나 자체 개발한 코인을 보유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수백명으로부터 4000억원을 가로챈 다단계금융사기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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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맡기면 고수익" 유튜버도 가담…256억 챙긴 '리딩방' 정체
가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화면.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가짜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으로 투자자들을 속이며 ‘리딩방’을 운영해 200여억 원을 챙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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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인 판 키워준 정치인들…납치·살인 문제 되자 "잘 몰라"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위한 여러 가지 국가 차원의 행정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지난 2020년 11월 19일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였던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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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남살해 피해자-유씨 부부, 코인사건 공범 수사중이었다"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 주범 이경우(35·구속)씨의 배후로 지목돼 체포된 유모씨와 부인 황모씨가 피해자 A씨(48)와 함께 퓨리에버 코인 초기 투자자를 모집했다가 유사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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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앞세워 나랏돈 360억 뜯었다… ‘빌라왕’ 진화판 이 수법
중앙포토 ━ “전세 껴야 팔리죠” 집주인부터 홀렸다 2021년 5월께 서울 관악구의 빌라 한 채를 처분하려던 A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3억5000만원에 빌라를 내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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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앞뒀다면…"퇴직연금 DB서 DC로 전환 고려해봐야"
[사진 pxhere] 노후를 책임질 퇴직연금은 어떤 제도를 택하느냐에 따라 더 받을 수도 덜 받을 수도 있다. 퇴직연금제도는 회사가 적립금을 운용하고 퇴직할 때 확정 금액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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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업비트 탓에 루나 못팔아 1억대 날렸다" 두나무에 소송
알고리즘 사기 의혹이 제기된 가상자산 ‘루나’의 폭락으로 손해를 본 한 개인투자자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결과가 주목된다. 50대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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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목적 투자금 받아 개인이 써버리면…대법 “횡령죄 아냐”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뉴스1] 범죄의 준비·실행을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은 돈을 누군가 개인적인 용도로 써버렸더라도 횡령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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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도 낀 빌라 136채 전세사기…298억 등친 희대의 세모녀
11일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적혀있는 전월세 물량 알림 문구. [뉴시스] 서울중앙지검이 100명이 넘는 임차인을 속여 300억원 가까운 전세금을 가로챈 ‘세 모녀 전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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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배 수익” 2억6000만원 챙긴 가상화폐 투자사기 일당 검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대화 내역. [사진 인천경찰청]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자를 모집해 2억6000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