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ㆍ선입금제 불법택시 판친다.
『영업용택시를 임대합니다』 마치 방을 세놓듯 일정액의 보증금을 받고 택시를 빌려주는 「임대제」나 일정액의 사납금을 선금으로 받고 택시 운행권을 주는 「선입금제」등 신종 불법·편법운
-
10대 훈계하다 매 맞은 김학봉씨에「시민 상」
서울시는 10일 지하철역 입구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던 10대들을 나무라다 집단폭행을 당한 김학봉씨(34·신우교통 운전기사)에게「자랑스런 시민 상」을 수여. 김씨는 신정인 지
-
인접시도 운행택시/할증료 없앤다/3월부터
◎인구 30만이상 도시 적용/승차거부·합승 “20일 운행정지” 교통부는 15일 농어촌버스운송사업을 시내버스운송사업에서 분리,운행구역을 조정하고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
지입·도급제 변칙영업「불법택시」37개사 적발
서울시는 회사택시를 개인에게 불법으로 팔아 넘기는 지입제나 하루 운송수입 중 일정액만 회사에 내고 나머지는 운전사가 갖도록 하는 도급제 등 각종 불법변칙운영을 해온 택시회사를 무더
-
트럭 「개별등록제」도입/올 상반기/5년 무사고 운전자에 허가
교통부는 28일 사업용차량의 차고지 확보를 도시계획법에 의해 용도지정하고 5년이상 무사고 화물차량 운전사에 대해 개별화물자동차 등록제를 도입키로 했다. 교통부는 버스공영배차제실시,
-
중병 앓는 「시민의 발」|버스·택시업계 경영난 대책은 없나
교통체증으로 인한 운행률 저하, 운전사들의 취업기피와 이직, 그로 인한 운휴차량 증가, 가중되는 경영난 등 대중교통의 삼중고 악순환이 한계점을 향해 가고있다. ◇택시·버스 경영난=
-
개인택시 면허예정자 3천명 확정 발표
서울시는 16일 91년도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예정자 3천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개인택시면허심사에는 모두 5천1백50명이 신청, 1·2순위 전부와 3순위중 경력 9년6개월18일
-
개인택시 불법대리운해 성행
개인택시운행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 수익금을 분배하는 불법대리운행이 성행하고있다. 특히 야간의 경우 서울지역 전체 개인택시의 30%가 대리운전되고 있으며 이들 대리운전자들은 수익금확
-
택시 집입 자주제 명의 산 사람도 처벌
개인이 택시회사로부터 택시의 등록명의를 사 불법 운영하는 이른바 택시지입차주제에 대한 처벌이 크게 강화된다. 서울시는 17일 지금까지 택시의 명의를 판 자주만을 처벌하도록 돼있던
-
“무법택시”에 두손 든 행정/범죄이용·지입제 영업에도 단속“감감”
◎승차거부·부당요금 징수등 최악 상태/두달새 추행강도만 12건/고발당한 9개 업체 면허취소 한곳도 없어 무질서·불친절·불결 등으로 시민들의 지탄을 받아 온 택시영업 부조리가 최근들
-
서울시 차량 백 만대 돌파계기로 본 국내 ″자동차 사〃|1903년 ″달리는 괴물〃미서 첫 상륙
우리 나라에 자동차가 처음 선보인 것은 구한말인 1903년. 당시 고종황제가 제위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공관을 통해 포드승용차 1대를 들여옴으로써 한국자동차사의 막을 열었다
-
개인택시 운행증 위조|매일 영업한 6명 구속
서울지검북부지청은 19일 개인택시의 운송사업 면허사진표와 운행부제표시증 등을 위조해 대리운전사들로 하여금 부제운행을 어기고 매일 택시운행을 하게 한 삼성차고 주인 유홍근씨(46·서
-
개인택시 면허기준 강화|7월부터 무사고경력 늘리고 연령도 제한
오는 7월1일부터 개인택시면허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양도허용범위도 대폭 제한된다. 교통부가 확정, 18일자로 입법예고 할 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에 따르면 개인택시
-
한시택시 6백여 대 불법영업
면허기간이 끝난 한시택시가 6백 여대나 번호 판을 반납치 않고 전국에서 굴러다니며 불법영업을 계속중이다. 법 상 운행이 불가능한 면허 없는 택시가 차에 따라서는 l년째나 영업을 계
-
개인택시 면허에 불 합리
개인택시가 등장한지도 18년이 지났다. 개인택시제도는 장기간 사고 없이 성실하게 근무한 운전사에게 포상형식으로 면허를 주는 것으로 운전사의 사기진작과 교통질서 확립에 나름대로의 역
-
- 교체위
▲윤기대의원 (민한)=대구택시운전기사들은 4천∼5천원의 사납금 인하를 요구했으나 관계당국과 업자는 1만원을 내려 집단행동을 하면 뜻대로 다 된다는 선례를 보였다. 1만원까지 내려주
-
우등·특급열차 왕복표도 할인(10월부터)
교통부는 11일 90년대 수요에 대비한 새공항과 경부고속전철의 건설지 및 노선을 올해 확정짓고 서울등 「대도시 교통개선 5개년계획」을 수립, 대도시개발과 관련한 교통영향평가제를 실
-
"년3회 인면사고차량 면허취소"|교통장관훈령 위법판결|대법원 "재량권의 한계 지나쳐"
개인택시·한시택시·용달화물등 개인면허사업자가 연간 3회이상 교통사고를 냈을경우 사업면허를 취소토록한 교통부장관의 훈령이 재량권의 한계를 넘은 「위법한것」으로 밝혀졌다. 이 훈령은
-
새벽길 교통캠페인 「개인택시」강제동원
자발적으로 이뤄져야할 교통질서 가두캠페인에 개인택시 운전사들을 대거 동원하면서 불참자에게는 과징금과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겠다는 공문을 보내 「강제캠페인」이란 비난이 일고있다. 서울개
-
용달차·장의버스·특수화물차 올부터 증차 재개
서울시는 79년부터 억제해온 용달차와 장의버스, 특수화물차량의 증차를 올부터 재개키로했다. 또 자동차매매와 운송알선업에대한 신규허가도 허용키로했다. 이에따라 올해 용달차 5백50대
-
11깨 택시회사 수사
서울시경은 8일 부산개인택시운전사 경력위조사건을 계기로 서울시로부터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신청서및 발급서류일체를 넘겨받아 취업경력증명서의 위조·허위발급여부에 대한 전면수사에 나섰다
-
주민등록 등본제출 생략
내무부는 2l일 오는 8월부터 개인택시 면허신청 등 32종의 민원에 대해 주민등록 등·초본을 첨부하는 대신 주민등록증 대조확인만으로 업무를 처리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와 함께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