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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김재범 '한팔승' 의 사나이
김재범이 남자 유도 81㎏급 결승전에서 엘라시스 나시프(레바논)에게 지도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고 있다. 김재범은 왼쪽 셋째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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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말 주요 경기] 9월 20일~21일
▶ 20일(토) ◆10:00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승(김장미 등) ◆12:00 승마 남자 마장마술 단체전 결승 ◆12:15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진종오 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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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말 금 10여 개 정조준
‘마린보이’ 박태환은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 [뉴스1]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 3일째였던 주말 동안 금메달 13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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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삼양사 사이클팀이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과 일원도로에서 열린 ‘201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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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장선재 사이클 첫 2관왕 2연패
사이클 남자 4㎞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딴 장선재·박선호·황인혁·조호성(왼쪽부터). [광저우=연합뉴스] “18일께 한국이 2위로 올라설 거라는 보고를 받았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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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재 금빛 페달 “내일 2관왕”
장선재(26·오른쪽)가 우승 직후 관중석의 어머니 김인곤(51)씨를 끌어안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사이클 3관왕 장선재(26·대한지적공사)가 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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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재미있는 스케이팅 이야기
김연아·이정수·모태범·이상화….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스케이팅 선수들입니다. 이들을 모르면 대화에서 겉돌기 십상입니다. 밴쿠버 올림픽 열기를 타고 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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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내일은 일요일 쾌속세대는 금요일
겨울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종합 순위 5위권을 노리는 대한민국 선수단. 주춤했던 한국의 금빛 행진이 21일 다시 시작된다. 밴쿠버 올림픽이 낳은 스타 모태범(21·한국체대)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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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목천중 사이클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남이 3위에 오르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충남은 전국체전에서도 10년이 넘도록 상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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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BMX·포인트레이스 집중 육성 … 런던 올림픽 메달 노린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사이클 노메달의 한’을 풀겠다.” “올림픽 노메달 한을 풀자”는 구자열 대한 사이클연맹 회장의 의지가 굳다. [중앙포토]올해 초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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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사이클 전국 정상
천안시청 여자사이클팀(사진)이 전국사이클대회정상에 올랐다. 천안시청 여자사이클팀은 16~20일 충북 음성군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린 ‘2009 음성청결고추 청주MBC 전국사이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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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엔 금빛 DNA 있다”
‘그들 몸에는 금메달의 피가 흐른다’. 부모로부터 탁월한 운동신경과 금메달을 향한 열정까지 이어받은 미국의 두 선수가 화제다. 나스티아 리우킨(18·여·체조·사진·左)과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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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 상무 격파 外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 상무 격파 삼성화재가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상무를 3-2로 꺾고 29승5패를 기록했다. 5승29패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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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점 위치 착각 스퍼트 빨리 한 게 득"
마지막 구간에서 1위로 골인, 극적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박성백이 골인점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기뻐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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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대규 경마기수, 낙마로 숨져
임대규 경마기수, 낙마로 숨져 임대규(41.사진) 기수가 11일 오후 6시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토요경마 제7경주 도중 말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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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아드보카트, 호주 축구대표팀 감독에 外
아드보카트, 호주 축구대표팀 감독에 딕 아드보카트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호주 대표팀 사령탑에 내정됐다고 호주 신문이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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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앤서니 김, PGA 스탠퍼드 1R 공동 29위
앤서니 김, PGA 스탠퍼드 1R 공동 29위 재미동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이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위드 TPC(파 70)에서 열린 PGA 투어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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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장선재 '귀빠진 날' 3관왕
남자 사이클 50㎞ 매디슨 경기에서 1위로 골인, 3관왕이 된 장선재 선수가 태극기를 든 채 트랙을 돌고 있다.[도하=연합뉴스] 한국 사이클의 간판 장선재(대한지적공사)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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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3일
◆ 양궁 ▶남자 개인 ①임동현(한국) ②와키노 도모카즈(일본) ③궈청웨이(대만) ▶여자 단체 ①한국 ②중국 ③대만 ▶남자 단체 ①한국 ②대만 ③인도 ◆ 요트 ▶남자 470급 ①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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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2일
◆ 배구 ▶여자 5.6위전 한국 3-0 카자흐스탄 ◆ 양궁 ▶남자 개인 ①임동현(한국) ②와키노 토모카즈(일본) ③쿠오청웨이(대만) ◆ 복싱 ▶남자 64㎏ ①마누스 분줌농(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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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종합 2위' 돌아서면 뒤집혀
12일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일본의 와키노 도모카즈를 상대한 임동현이 침착하게 활을 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4년 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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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서운해 하셔요 아버지 얘기만 나왔다고"
장선재(뒷줄 (右))가 사이클 남자 4㎞ 단체 추발에서 우승을 합작한 동료와 함께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도하 로이터=연합뉴스] "계속 아버지 얘기만 나왔다고 어머니가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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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1일
◆ 골프 ▶남자 개인 ①김경태(한국.12언더파 276타) ②판청충(대만.11언더파 277타) ③비밧마이클 에릭(필리핀.9언더파 279타)▶남자 단체 ①한국(합계 836타) ②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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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도하] 12월 12일
◆ 양궁 ▶남 개인 결승(오후 3시45분) ◆ 육상 ▶여 장대높이뛰기 등(오후 10시) ◆ 농구 ▶남 8강전 대중국(오후 11시) ◆ 복싱 ▶64㎏급 결승 등(오후 8시) ◆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