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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받지 못한 계정’ 페이스북, 수억명 비밀번호 암호화없이 노출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 로고.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사용자 수억명의 계정 비밀번호(패스워드)가 암호화 장치 없이 상당 기간 노출돼 있었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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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서 스마트폰 잃어버렸다가 4000만원 털린 사연
고등학생 3명이 스마트폰을 훔친 뒤 개인정보를 도용해 약4200만원을 빼돌렸다. [연합뉴스] 훔친 스마트폰을 사용해 은행 계좌에서 4000만원을 빼내 명품 쇼핑으로 탕진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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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블록체인] ‘탈중앙화’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가능 … 혁신적 블록체인 기술로 ‘온라인 투표’ 시대 연다
━ 아이오이엑스(ioeX) ‘탈중앙화 신원 확인시스템’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의 핵심 특징은 ‘탈중앙화’다. 개인의 투표 내역을 한 서버에 저장해 중앙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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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패밀리’ 먹통…저커버그 신화에 버그?
지난해 4월 정보유출 청문회에서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굳은 표정으로 질의를 듣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페이스북 패밀리’가 흔들리고 있다. 35세 억만장자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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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짜증 유발자' 된 페북···저커버그 신화 꺼지나
'페이스북 패밀리'가 흔들리고 있다. 35세 억만장자 '마크 저커버그의 신화'도 꺼질 위기에 봉착했다. 페이스북과 페이스북이 서비스하는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소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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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스토킹…이럴 때 주민등록번호 바꿀 수 있다
2015년부터 시행된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통해 794명의 주민등록번호가 변경됐다. 변경 신청 사례 중 상당수가 가정폭력이나 상해·폭행 위협 때문이었다. [픽사베이] #.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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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에 역대 최대 벌금 부과할 듯
수천만명의 개인정보 유출한 페이스북에게 역대 최대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AP=연합뉴스] 미국 연방 규제기관이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도용된 책임을 물어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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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IT , 일본은 데이터…‘화웨이 차단’ 블록 쌓는다
미국과 중국 간에 ‘화웨이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기술굴기’ 견제 전선에 유럽과 일본이 본격 가세했다. 유럽은 대규모 공동 투자를 통해 중국 기업의 무차별 공격에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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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시작일 뿐···유럽·일본도 '中 IT 왕따' 나섰다
지난 5월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빅 데이터 엑스포에서 전시회 로고 앞에 모인 사람들. [EPA=연합뉴스] 미국과 중국 간에 '화웨이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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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혜경궁 김씨와 동일 ID 접속지 70%는 이재명 집무실”
일명 '혜경궁 김씨'로 불리는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G메일 아이디 'hkh631000'과 같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이디 마지막 접속지는 이재명 경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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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가맹점 개인정보 도용…"할인제품 되팔아 이윤 챙겨"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0일 오후 "아리따움에서 제 명의를 도용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리따움 한 지점에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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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 5200만명 정보 유출…“성명‧이메일‧주소 등 노출”
구글. [AP=연합뉴스] 올초 소프트웨어 버그로 수십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홍역을 치렀던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 플러스’에 또 다시 버그가 발견돼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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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주민번호 도용해 졸피뎀 1만7160정 복용한 간호조무사
[뉴스1] 환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수면진정제)을 처방받아 5년간 상습 복용한 30대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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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중독’ 채우려... 5년간 환자 정보로 불면증 약 처방받은 간호조무사 덜미
A씨가 약국에서 약을 타가는 장면. [동작경찰서 제공] 근무 중 알게 된 환자의 개인정보를 빼내 거짓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아온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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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경찰청·한전… 스타트업 아이디어 훔쳤다"
━ 창조경제 하랬더니 모방경제 했었나 미국의 유명 펀드사 대표는 “비용은 터무니없이 비싸면서 최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정부”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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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17대로 23만건 음란물 유포”…20대 헤비업로더 검거
웹하드에 23만건의 음란물을 올려놓고, 수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20대 헤비업로더가 검거됐다고 28일 경찰이 밝혔다. [중앙포토] 웹하드에 23만여건의 음란물을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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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구글과 민주당의 수상한 유착 의혹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구글이 한국에서 큰 문제를 일으켰다. 야당 지지자들이 주된 시청층인 ‘고성국TV’에 생방송 중단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는 미국의 수정헌법 1조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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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900만명 해킹 피해…“일부 금융정보 포함 가능성도”
1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지난달 해킹 사건으로 2900여 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커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지난달 발생한 페이스북 해킹 사건으로 3000만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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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안 샀는데 '쇼핑몰 결제완료' 문자…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딩동" 직장인 A(58)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자신에게 온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확인했다가 깜짝 놀랐다.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43만5200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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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 조사
뱅크오브호프가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비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은행 측이 지난 달 30일 일부 고객들에 발송한 서한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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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주민번호 변경, 4차 산업혁명의 첫걸음
홍준형 주민등록번호변경위 위원장 우리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초기에 작은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방치하면 나중에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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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바딘 틴더 공동창업자, 엘리 시드먼 대표(CEO) 인터뷰
이젠 스마트폰이 중매도 한다. ‘지인’ 찬스는 이제 ‘앱’이 맡았다. 해외에선 카카오톡을 쓰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아직 한국에선 생소하나 조만간 누굴 만나려면 데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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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 BLANC] 평생 간직하고 싶은 빛나는 스타일의 상징
몽블랑은 1906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개척정신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필기구와 시계, 레더 제품, 액세서리, 향수 및 아이웨어에 이르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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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첫 마디가 ‘알렉사’라니”…AI로 말 배우는 '알파세대' 괜찮을까
돌쟁이 아기가 말하는 첫 단어가 “엄마”나 “아빠”가 아니라 “알렉사”라면? 아마존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출시한 AI 스피커 '에코 닷 키즈 에디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