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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정의 명예 존중’은 어디로 갔나
프로야구가 전격 중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유다. 팀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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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싼 거 보이지?" 몰카 후··· 요양사, 자가격리 노숙인 조롱
수원중부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자신이 돌보는 노숙인의 사진을 몰래 찍은 뒤 이를 지인에게 전송한 요양보호사가 경찰에 고발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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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치맥 했다간 10만원…칸막이 독서실서는 괜찮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벚꽃길에 핀 벚꽃 아래 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9일 0시부터 11일 자정까지 2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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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주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9기 온라인 인증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이하 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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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명부에 전화번호 대신 ‘코로나 안심번호’ 쓰세요
하루 1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9월 23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의 한 음식점에선 손님인 척 가장해 출입자 명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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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명부에 '12가34나'···전번 대신 '코로나 안심번호' 쓰세요
하루 1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9월 23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의 한 음식점에선 손님인 척 가장해 출입자 명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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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게 죄인가…'직위해제 논란' 순창의료원 무슨일
15일 요양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전북 김제시체육관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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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정보도?…국내 1360여개 웹사이트서 2346만건 유출
공공사이트를 비롯해 국내 1362개 웹사이트 가입자 정보 2346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등 이용자 정보가 대거 유출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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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실기 시작…코로나 걱정에도 학원 몰리는 예체능계
지난달 5일 대구 남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열린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예체능전형 실기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체수채화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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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열화상 카메라, 얼굴 영상 저장 금지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용도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했더라도 촬영 대상자의 얼굴이 포함된 영상을 수집·저장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단순히 적외선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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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용도로만”…열화상 카메라 얼굴영상 저장 못한다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용도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했더라도 촬영 대상자의 얼굴이 포함된 영상을 수집·저장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단순히 적외선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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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개국 회의 열겠다며 107억 편성···코로나도 웃을 '예산 뻥튀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2일 내놓은 '2021년도 예산안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부처 예산안에서 부처별 '예산 부풀리기' 사례가 적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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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정보통신기술로 어떻게 감염병 확산을 막을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세가 오래 지속하며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7일(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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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잦아진 스팸전화…범인은 식당서 적은 출입명부
서울 구로구가 도입한 낱장식 출입명부. 한 장의 종이에 한명의 개인정보만 기록하는 방식이다. 뉴스1 # 70대 장모씨는 요즘 하루에도 몇 차례씩 걸려오는 스팸전화로 노이로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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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방역 지침 실행률 70%, 감염 직원 관리·예방은 40%
━ 국내 기업 코로나 방역 실태 중앙SUNDAY와 서울대 의대는 지난해부터 기업들이 직원과 소비자 건강관리에 공헌하는 건강경영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경영기획팀을 구성하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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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6년만의 결론은 "카드사 책임"
KB국민은행 노조원들이 2014년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사에서 KB국민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지난 2014년 사상 초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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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우려 '코로나 명부'···이름 빼고 전화번호만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에서 이용객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앞으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방문할 때 작성하는 출입명부에 이름을 쓰지 않아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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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감염 200명 육박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하면서 천안지역 누적 감염자가 200명에 육박했다. 지난 30일 오전 양승조 충남지사가 천안시 하늘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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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수도권 교회ㆍ집회 관련자는 대구 예배참여 금지”
지난 16일 대구시 중구 계성교회에서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수도권 발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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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文대통령 ‘집값’ 객관적 상황 보고 한 말씀, ‘민심과 괴리’ 아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8일 정부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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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한숨 돌렸다···확진 관련 57명 전원 음성 판정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개인정보위원회 조사과 사무실이 있는 지난 3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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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 동반 ‘뇌 딸국질’…강박 대상에 악당 이름 붙이게 하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강박장애 “Quarantine(격리). Q, U, A, R, A, N, T, I, N, E. quarantine. 콜레라 알지? 발진티푸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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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애들에게 당했어" 北해킹에 10년 베테랑 기자도 낚였다
기자는 지난달 초 안보 관련 세미나 초청 e메일을 2통 받았다. 발신처는 모두 안보 연구소들이었다. 세미나는 지난달 말 같은 날 오전과 오후 따로 열리는 일정인데, 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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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확진 355명 사망 0명, 인구 1억 베트남 코로나 극복 비결은
━ 박기동 WHO 베트남 대표 인터뷰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확진 355명, 사망 0명.’ 베트남의 6월 30일 기준 코로나19 성적표다. 좀 더 들어가 보면 더 화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