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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름-펜싱-축구, 자카르타·팔렘방을 기억하게 할 '팀 코리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여자 팀추월이 28일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최초 3관왕을 차지한 나아름이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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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땀 그리고 눈물 … 여러분이 챔피언
여자 마라톤 4위에 오른 최경선(왼쪽)과 6위 김도연. [뉴스1]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49개로 종합 3위에 머물렀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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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베트남 '포상금' 번외 대결한다면?
[연합뉴스] 29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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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금맥 찾은 한국 양궁…목표 달성은 실패
2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경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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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양궁장 '브로멘스', 김우진 후배위해 태극기 세리머니 생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이 28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양궁장에서 열렸다. 금메달을 딴 김우진이 장혜진이 가져온 태극기를 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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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양궁 '얄궂은 대결'…김우진은 금을 딴 뒤 태극기 들 수 없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이 28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양궁장에서 열렸다. 은메달을 딴 이우석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자카르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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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6연속 금과녁 꿰뚫다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강채영·이은경·장혜진(왼쪽부터)이 금메달에 입을 맞추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 여자양궁은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6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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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시련 이겨내고 AG 양궁 금메달 목에 건 강채영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전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강채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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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양궁 남매…단체전 여자는 금, 남자는 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전이 27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양궁장에서 열렸다. 금메달을 딴 여자 양궁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승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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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룰 정도로 부담 컸던 구본길, 오상욱과 약속 지켰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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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펜싱 플뢰레 단체전 6연패 좌절...동메달 확정
23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준결승전에서 한국 남현희가 경기중 누워 고통스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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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대표팀, 아시안게임 2연패 비결은…"곱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카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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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64㎝ 김지연, 1m81㎝ 만리장성 허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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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장에 울려퍼진 "영미야~"...33세 '늦게 핀 꽃' 강영미
2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결승에서 중국 쑨이원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강영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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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펜싱 여자 에페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21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준결승. 강영미가 홍콩 콩만와이 비비안을 상대로 승리한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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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지 눈물까지" 진종오도 박상영도…주최 측 운영 미숙 '분통'
왼쪽부터 진종오(39·kt)와 박상영(23·울산광역시청). [연합뉴스·중앙포토] 진종오(39·kt)도 박상영(23·울산광역시청)도 눈물을 삼켜야 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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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자카르타 사진관]구본길-오상욱, 펜싱 훈남들의 '브로맨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이 20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구본길(오른쪽)이 후배 오상욱을 위로해주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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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겨눈 선후배 … 구본길 금, 오상욱 은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오른쪽). [김성룡 기자] “너도 절실하지만, 나도 절실하다. 우리 진검승부를 펼치자.” 구본길(29)과 오상욱(22). 한국 선수끼리 결승전 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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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패 구본길 "오상욱 위해 단체전에 모든 것을 쏟겠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구본길(오른쪽)이 금메달을 딴 뒤 오상국을 위로하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구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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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본길, 남자 펜싱 사브르 金…'3연패' 달성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준결승전. 한국 구본길이 홍콩 로우 호 틴을 꺾고 결승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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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숙, 여자 플뢰레 개인전 2연패 달성…한국 펜싱 첫 금메달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준결승전. 한국 전희숙이 일본 아즈마 세라와 경기에서 승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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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金·銀 확보…구본길·오상욱 결승 진출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준결승전. 한국 구본길이 홍콩 로우 호 틴과 경기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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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40년 만에 아시안게임 노메달
20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8강전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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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자카르타 사진관]한국 첫 금 강민성, 인사도 금메달 급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강민성이 관중들에게 폴더 인사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한국 대표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