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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서 금 은 넷 확보
【방콕=본사특별취재반】초반전에서 육상·축구 등이 부진했던 한국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부터 사격·「복싱」·역도에서 호조를 보이기 시작, 13일 하루에만 금「메달」1개를 비롯해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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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딴 영광의 얼굴
▲서광욱(37)=현역육군소령, 육군사격대 지도대장. 사격선수 감독으로 타 종목에서「메달」획득이 저조함에 직접 선수로 출전, 개인전에서 은, 단체전에서 금「메달」. ▲김용(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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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18일 귀국
【방콕=본사특별 취재반】한국대표선수단은 오는 18일부터 세번으로 나뉘어 귀국의 길에 오르게 된다. 귀국선수단 제1진은 이미 열린 경기에서 떨어진 1백10명으로 구성될 것이며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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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송군 2위
【방콕=본사특별취재반】10일 거행된 사격「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에서 한국의 안재송 선수는 280점으로 중간성적 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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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의 목표|아주경기 우리대표단실력(6)
11명이 출전하는 사격은 역도 「복싱」에 이어「메달」획득에의 전망이 밝다. 협회가 만들어진지 불과10년- 짧은 역사속에 발전해온 사격은 제3회동경 「아시아」 대회에 처음 출전한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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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메달 61개 획득 예상|허황한 보고인 듯
대한체육회산하 각 경기단체가 오는 12월의 「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15, 은14, 동32, 도합 61개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고 내다본 체육회 선수강화위원회에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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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격, 미가 석권|개인·단체서 신기록
[비스바덴(서독) 21일 AP 동화] 미국의 「게리·앤더슨」 선수와 단체「팀」은 21일 이곳에서 벌어진 세계사격술대회 3자세 개이전 및 단체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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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대학과 미 CIA「디엠」독재 연장시켰다|「가톨릭」계「램파츠」지서 폭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되는「가톨릭」계의「램파츠」잡지 4월 호는「고·딘·디엠」의 계수인「마담·사」를「미시간」주립대학응원단장으로 분장시켜 표지에 실었다. 이 잡지는 55년부터 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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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임즈·카메론 기
다음 글은 작년 10월 월맹을 방문했던 영국기자「제임즈·카메론」의 여기자의 초역이다. 미국의「평화공세」가 한창이던 12월에 나왔던 이 글은 월남의 평화를 위해 힘쓰던 세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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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회 종목 늘려
제5회「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방콕」에서 열리는 동 대회의 경기종목 수를 14개 1백32「게임」으로 대폭 증가시켰다고 지난 6일 KOC에 통고해 왔다. KO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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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구 총 40만(체육회 집계)
26일 대한 체육회가 집계한 바에 의하면 국내「아마추어」경기인구는 총40만명에 달하고있으나 경기단체에 등록된 선수는 7만6천명에 불과하여「스포츠」인구의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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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기술 정비에 중점|24일부터 9차 훈련
대한체육회 선수 강화 위원회는 19일 동계 단련기에 대한 훈련의 재정비를 기하여 단체 행동을 통한 선수 개개인의 신체적 조건을 완전히 파악하고 기초 체력 향상, 기초 기술의 정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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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베트콩』의 전술
맹호(맹호)부대 제1연대 1대대에서 「무지개작전」을 벌이고 있을 때였다. 「퀴논」북방 「킴타이」읍-강 건너는 「고보이」란 곳이었다. 기자가 이 마을에 도착하여 깜짝 놀란 것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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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전선| 신무기는 포효한다
요즘 월남 「플레이머」지구에서는 날마다 격전이 전개되고 있다. 월남전 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라고 외신은 전하고있다. 이 기사는 「플레이메」전투에 뛰어들어 사선을 넘으며 취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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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 사격 대회
사격연맹은 28일 서울운동장에서 제1회 전국 공기총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그런데 경기종목은 다음과 같다 ①공기총(국제식)일반부 남녀 개인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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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논]에서 [빈케]까지|시속 85킬로의 횡단기
맹호전선은 [퀴논]서 [빈케]까지 뻗쳤다. 미 해병대와 미 101 공수 여단 예하 부대는 이미 철수를 끝냈다. 맹호부대는 17일 이 지역의 작전권을 인수했다고 발표되었다.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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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측정 결과 나쁜데 대비 전담 [코치]배치
5차 훈련에 앞서 실시한 우수 선수 체력 측정 결과가 의외로 저조한데 대해 체육회는 오는 15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6차 훈련의 기본방침을 변경, 훈련 시간의 3분의 2를 기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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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우승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참사를 빚은 채 열린 제46회 전국 체육대회는 10일 하오 6시 어둠이 깃든 광주종합경기장에서 조용히 그 막을 내렸다. 1만3천여 선수가 힘과 미를 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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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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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임원개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있었던 충남체육회는 이미 한달반전(8월2일)에 전국체전 예선대회를 마쳤지만 파견선수와 임원을 뽑지 못하고 질질 끌어오다가 지난 14일에야 1천l백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