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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전자 실험 쥐, 피 뽑으면 털 세우며 분노…종종 위령제 열죠
━ ‘유전자학의 대부’ 서정선 서울대 의대 교수 그는 매일 『금강경(金剛經)』을 두 차례 읽는다. 불자(佛子)라고 내세울 순 없지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했다. 또 채식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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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병역판정검사 어떻게 받아요?
병역대상자들은 제일 먼저 심리검사 시스템에 접속해 인성검사를 받는다. 신인섭 기자`인성검사를 받는 병역대상자 옆에 `신중한 답변은~ .... 불성실한 답변은 어떻게 될까요?`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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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병역판정검사 오늘 시작…올해 잠복결핵검사 추가
2017년도 병역판정검사(옛 징병검사)가 23일 시작됐다.이날 병무청에 따르면 11월 29일까지 1998년에 출생한 사람과 올해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 32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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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1억 쓴 유전자검사, 이젠 12만원에 내가 걸릴 병 예측
미래에 걸릴 질병을 단 하루 만에 알 수 있는 세상이 열린다. 단돈 100달러(약 11만9000원)로 말이다.세계 최대 유전체 분석 기업인 미국 일루미나는 10일(현지시간)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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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대형 이벤트에 가려진 올해 쏠쏠한 뉴스 톱10
2017년 글로벌 달력은 굵직굵직한 ‘빅 이벤트’들로 가득하다. 정치적으로도 1월 20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헝가리·이란·한국·인도·싱가포르·칠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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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학과] 이론·기술 겸비한 바이오·의약 전문가 양성
대학은 진로와 취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선 융·복합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부·학과를 고를 만하다. 분야를 넘나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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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학과] 이론·기술 겸비한 바이오·의약 전문가 양성
대학은 진로와 취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선 융·복합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부·학과를 고를 만하다. 분야를 넘나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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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인종·개인별 유전자 맞춤 신약 “2차 바이오 혁명 시작됐다”
━ 암젠 오프만 수석 부회장 글로벌 바이오기업 암젠의 조쉬 오프만 수석부회장은 “혁신을 장려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이 중요하다”며 “바이오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 증가에 연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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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유산균 유전체 연구논문’ 국제SCI 학술지 게재
㈜쎌바이오텍이 연세대학교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을 가진 비피더스균의 진화 양상을국제 SCI 학술지 ‘계통학 및 응용 미생물학(Systematic and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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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맞춤형 건강관리 … 해외 왕족도 찾는 글로벌 라이프센터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병원 ‘차움(Chaum)이 오는 28일 개원 6주년을 맞이한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차움병원 전경. [사진 차병원그룹]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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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전자 실험 쥐, 피 뽑으면 털 세우며 분노…종종 위령제 열죠
━ ‘유전자학의 대부’ 서정선 서울대 의대 교수 그는 매일 『금강경(金剛經)』을 두 차례 읽는다. 불자(佛子)라고 내세울 순 없지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했다. 또 채식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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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의무자, 징병 검사 후 검진 결과서 받는다
징병검사를 받은 병역 의무자 전원에게 검사 결과서를 제공한다고 병무청이 밝혔다.병무청은 대부분의 징병검사 대상자들이 생애 최초 건강검진이라는 점을 감안해 병역 처분의 목적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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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알파고 시대,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셨을 텐데요. ‘영어 수학 공부시키면 뭐하나’라는 것입니다.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바둑기사 이세돌의 한판 승부를 지켜본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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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는 X-ray 찍는 곳?…국민 인식 개선 시급
질병을 치료하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영상의학과라는 진료과를 꼭 거쳐야 하지만, 정작 영상의학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신뢰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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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정보 분석하면 취약 질환 예측 가능
직장인 한모씨(39)는 매년 검진을 받으며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데다 간단한 움직임에도 발목 손상이 잦아 선천적으로 다리 근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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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그대, 살 찌고 발암 위험 높다
한밤중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 일터나 병원•편의점•식당, 버스•택시…. 디지털 경제가 확산되면서 밤낮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심야와 새벽시간 활동 인구도 부쩍 많아졌다. 이렇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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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치유 서비스 통합한 스마트 암병원 선뵐 것"
경희의료원이 국내 암 치료의 새로운 진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다. 오는 27일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착공식을 앞두고 경희대 임영진(사진) 의무부총장에게 향후 비전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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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팔팔삼사!" 실현 위해 노인전문의 양성 필요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4년 기준으로 남자가 79.7세, 여자가 85.5세다. 1970년에 비해 남녀 모두 약 20년이 늘었다. 이는 다른 주요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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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
“오늘은 뭘 먹지?”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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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메뉴’, 암환자용 맞춤형 건강 식단 개발ㆍ공급해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식단이다. 면역력이 높아지고, 항암 작용을 하는 몸에 좋은 나물류의 음식을 섭취해야 암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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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구구팔팔삼사!” 실현 위해 노인전문의 양성 필요
전문의 칼럼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4년 기준으로 남자가 79.7세, 여자가 85.5세다. 1970년에 비해 남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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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그럴 수 있지” 스트레스 포용하라, 집중력·적응력 좋아진다
프리랜서 김정한몸에 치명적인 독도 쓰기에 따라선 약이 된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나쁜 스트레스(distress)는 다루기에 따라 삶의 활력소가 되는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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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료·치유 서비스 통합한 스마트 암병원 선뵐 것”
경희의료원이 국내 암 치료의 새로운 진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다. 오는 27일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착공식을 앞두고 경희대 임영진(사진) 의무부총장에게 향후 비전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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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환자가 인간다운 삶까지 회복해야 치료 끝난다
경희의료원 영상의학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혈액내과 의료진이 모여 암환자의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암 치료 과정은 마라톤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