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 보인다…전체 2위로 결선 안착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 3회 연속 입상을 향해 순항했다. 13일(한국시간)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선에서 역영하는 황선우
-
3만5000명이 함께 달렸다… 데르셰, 2023 JTBC 서울 마라톤 우승
5일 열린 JTBC 서울 마라톤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참가자들. 장진영 기자 ' 양화대교를 달리는 JTBC 서울 마라톤 참가자들. 김종호 기자 3만5000명이 함께 가을 비를 맞으
-
JTBC 마라톤 2연패 도전장 내민 김건오
JTBC 마라톤 국내 남자부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전력 김건오. 김효경 기자 지난해 우승자 김건오(22·한국전력)가 JTBC 서울 마라톤 2연패에 도전한다. 2023 JTBC
-
가을 입은 도심, 진짜 서울을 달린다
한강을 바라보며 진짜 서울을 달린다. 2023 JTBC 서울마라톤이 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상암을 출발해 잠실에 이르는 서울 도심을 누비는 코스에서 열린다. 1999년 중앙
-
황선우,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한국 수영 최초
황선우가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2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 중 세계선수권에
-
"포포비치 잡아서 '됐다' 했는데…" 황선우가 돌아본 마지막 50m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만 잡으면 된다 싶었는데…." 황선우가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을
-
2년 연속 시상대 오른 황선우, "앞으로 1년간 죽어라 수영만…내 기록 또 깨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1년 만에 다시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 새로운 한국 기록도 작성했다. 황선우가 25일 일
-
[이번 주 핫뉴스] 6ㆍ1 공식선거운동 시작…한ㆍ미 정상회담(16~22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시정연설 #추경 #6ㆍ1 지방선거 #보궐선거 #교육감 #이해충돌방지법 #한미정상회담 #UFO #칸 영화제 #광주 민주화운동 #김만배
-
한 홀 10타, 이후 4연속 버디...마스터스 냉온탕 오간 '골프 황제' 우즈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악몽같은 12번 홀을 보냈던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가 '아멘 코너'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홀을 넘지 못했다.
-
[서소문사진관] 투르 드 프랑스의 '노 마스크' 광팬들, 코로나 확산 우려
세계 최고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일부 관중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투르 드
-
'지옥의 레이스' 완주한 류명걸 "사막 모래에 처박혀도 즐거웠다"
“하루에 최소 한두 번은 모래에 처박혔지만 즐거웠다.” 류명걸(39) 프로가 지난 17일(현지시각)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랠리 바이크 부문에서 완주하면서 중앙일보에 소감을
-
30㎏ 감량하고 천재 카레이서 변신한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실제 자동차 경기장 사진이 아니라 영화 '포드 V 페라리' 한 장면이다. 가운데 우승컵을 치켜든 사내가 주인공인1960년대 레이서 켄 마일스다. 배우 크리스찬 베일
-
가는 가을 쫓아 나는 달린다
달리자, 나답게. 서울의 가을 향취를 마음껏 느끼며 단풍 물든 도로를 달리는 2019 JTBC 서울 마라톤이 3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잠실·성남 코스(풀코스)에, 추
-
시속 150㎞ 드론레이싱 … 하늘 위의 쇼트트랙
시속 150㎞로 날아가는 드론이 장애물을 피해 창공에서 스피드를 겨룬다.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쇼트트랙’ 드론 레이싱의 세계적인 강자들이 강원도 영월에서 숨 막히는 레이스를 펼
-
피겨 신동 유영 “평창 못 가지만 베이징서 높이 뛸래요”
화려한 피겨 경기복 대신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영은 평범한 중학생처럼 보였다. 빙상장에서 기술 훈련을 하지 않을 땐 필라테스 등으로 몸을 만든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는
-
[박상욱의 모스다] (24) 꼴찌가 돌아왔다 :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기)
그저 '차 좋아하는 직장인'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자 무턱대고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에 뛰어든 것은 2015년이었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대회엔 운 좋게도 평소
-
아이 셋 낳고 한 명 더…250km 사막 마라톤 완주한 45세 외벌이 가장의 용기있는 도전
“집사람이 대뜸, 지난밤 꿈에 남편이 아기를 가져와서 안겨줬대요. 제가 천사랑 결혼한 거 맞죠.(웃음)” 저출산이 유행처럼 번지는 시대. 이신형(45)씨는 네 아이의 아빠다.
-
'최고 시속 300km' 스톡카 직접 타보니…
━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 스톡카 국내 첫 탑승기 마치 짐짝이 된 기분이었다. 3분 가량의 짧은 주행이었지만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됐다. 입에서 나온 말은 '으어어
-
“평생 후회할 도핑 하느니 차라리 우승 포기하겠다”
투르 드 프랑스에서 세 차례 우승한 크리스 프룸 선수가 4일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대회 주관사인 왁티 압구정동 사옥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예상 외로 호리호리한 체격
-
내일 맑고 포근한 늦가을 예고…날씨도 응원하네요 ‘중마’ 질주
깊어가는 가을, 포근한 날씨에 서울 도심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마라톤 축제 2016 중앙서울마라톤이 6일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중앙포토]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
“연주에 집중하는 한국 관객 지적이면서 감성적”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44)이라는 이름이 한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처음 알려진 건 1980년대 후반 음악 월간지에 실린 라이선스 음반의 광고면을 통해서다. 피아니스트 예브게
-
호주 출신 '김치 마니아' 이완, 투르 드 코리아 제패
투르 드 코리아 개인 종합 우승자 케일럽 이완(가운데)이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위권 입상자들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년은 아버지한테
-
'한국계' 케일럽 이완, 투르 드 코리아 종합 우승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의 사이클 '신성' 케일럽 이완(21·오리카 그린에지)이 투르 드 코리아 2015 대회에서 개인 종합 정상에 올랐다. 이완은 14
-
새 시즌 첫 대회 잘 치른 이상화-박승희
소치 겨울올림픽 두 빙상 스타 이상화(25·서울시청)와 박승희(22·화성시청)가 나란히 새 시즌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상화는 14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