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북한 도발 있다면, 그 전 합의는 당연히 무효"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유기준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북한
-
[미리보는 오늘] 오늘부터 뒷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 오늘부턴 뒷자석도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안전벨트. [중앙포토] 오늘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차량 내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이에 따라
-
[월간중앙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평양 남북회담 성공을 위한 선결조건
北 핵 목록 신고하고, 美 종전선언 동의하는 결과 나오는 정상회담 기대…트럼프 신고립주의와 미국의 ‘요새(要塞)화’는 한반도의 재앙 불러올 것 9월 14일 남측 조명균 통일부
-
경제계, 평양공동선언에 일제히 '환영'…"경협 적극 참여할 것"
19일 발표된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경제계가 일제히 “환영한다”는 반응을 내놨다. 박용만 회장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
-
[평양선언 전문] 이산가족 화상상봉·영상편지 우선 실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9월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다. 남북 정상은 선언문을 통해 “민족자주와
-
靑 "재판은 재판, 일은 일"…이재용 등 방북수행 52명 발표
임종석 비서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임종석 비서실장이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공식수행원 14명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
남북 연락사무소 소장, 남측 천해성 북측은 전종수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북측 소장인 전종수 조평통
-
남북 24시간 소통시대 개막…공동연락사무소 오늘 개소
남북이 한지붕 아래 24시간 소통하는 남북공동가 14일 개성공단에서 개소했다. 소장은 남측에선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북측에선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위원장이 맡는다
-
이해찬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 교란 생기면 더 강한 조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종합대책과
-
남북연락사무소 개소식에 개성공단 기업인들 참석…공단 재가동 염두에 뒀나
14일 열리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개성공단 기업인들도 초청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성공단 부지 내에 설치되기 때문이지만 일각에선 정부가 공단의
-
연락사무소 개소 남북 합의…美는 ‘제재’강조, 한미 뇌관
대북 특사단의 5일 방북에선 당초 두 개의 ‘택일(擇日)’이 예상됐다.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날짜다. 그러나 특사단을 이끈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
-
이해찬, ‘20년 집권플랜’ 제시 “핵심은 역시 경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20년 집권플랜’의 청사진을
-
"정부, 대북제재 품목 100여t 北 반출"…통일부 "필요 물품" 해명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하는 물품 반출 차량 [중앙포토] 정부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북한에 10억여원 상당의 대북제재
-
정부, '대북 제재 위반' 논란과 무관하게 개성 연락사무소 개설
정부가 다음 주 초 미국의 입장과 무관하게 개성공단에 남북 연락사무소 개소 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개성공단 노덕규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한
-
미 국무부 “남북 도로현대화 협력, 비핵화와 보조 맞춰야”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일행이 탄 차량이 개성공단을 방문하기 위해 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가고 있다
-
[월간중앙] "北 투자시장은 100조 규모" 그래도 찜찜한 '남북경협주'
북한 ‘경제개발 10개년 전략계획’에 기업 관심 높아… 비핵화 잡음 일희일비 말고 장기전 준비하는 게 현명 두 가지 뉴스가 주식시장을 뒤흔든다. 연일 한국의 성장률 전망은
-
유해 돌려받는 백악관 “첫걸음” … 북한은 “종전 선언해야”
한·미 의장대 병사들이 27일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군 수송기로부터 미군 유해가 담긴 유골함을 운구하고 있다. 이날 북한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이곳으로 송환된 유해는 모두 5
-
65년만에 돌아온 美 용사들 뒤엔…김정은의 '종전선언' 압박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은 27일 한국전쟁 중 북측에서 사망한 미군의 유해가 북한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로 송환되고 있다. 미측은 재차 유해 확
-
"평창 때와 달라"···美, IOC 대북제재 면제 요청 거부
지난 2월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폐회식에서 북한 렴대옥을 비롯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국이 ‘대북제재 면제
-
[굿모닝 내셔널]남북평화시대…문산자유시장 DMZ관광 인기
문산자유시장 앞에서 ‘문산자유시장 DMZ관광’에 나선 손님들이 관광버스에 오르고 있다. [사진 파주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DMZ(비무장지대) 안보관광도 무료로 즐겨보
-
문 대통령 "21세기는 아세안의 세기…함께 더 큰 번영으로"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오전(현지시간) 오차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싱가포르 렉처'에서 '한국과 아세안 : 동아시아 평
-
"인구 10%만 내려와도 파탄…北 경제개혁 비용 감수해야"
━ “北 개혁·개방 안 하면 급속한 체제 붕괴 가능성 있다” 비핵화는 한반도 항구적 평화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북한 경제 성장 이끌어내면 한국도 저성장 벗어나
-
중국과 일본, ‘평화 이후’ 한반도에 지분 챙기기 바쁘다
━ [김영희의 퍼스펙티브] 한반도 지정학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3월부터 6월 석 달 사이에 세 번이나 중국으로 달려가서 시진핑과 회담한 것은 한반도의 새로운 사태
-
[미리보는 오늘] ‘소중한 한 표 미리!’ 사전투표 시작
━ 오늘부터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