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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각료 간담회 개막|경협·통상 증진 등 논의
한·일 경제각료 간담회가 8일 하오 3시 경제기획원 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한·일 국교 정상화 후 양국의 경제관계 수뇌들이 자리를 같이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간담회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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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크 방일로 개막|미·일 무역경제위
【동경=강범석특파원】제5차 미·일 무역경제합동위원회가 5일부터 이곳에서 열렸다. 이 위원회는 서울에서 열린 아주 각료회의에 앞서 동경에서 열린 동남아개발 각료 회의등「역내협력」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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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증진에 최선
한·중 경제 각료급 에비회담이 14일 개막, 한·중 공동성명서가 발표됐다. 이 성명서는 한·중 유대관계를 재확인하고 대공 공동 투쟁에 대한 경제협력을 굳게 하기 위해 6개항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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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 바로 잡자"
【동경=강범석 특파원】제3차 한·일 무역 회담이 21일 상오 일본 외무성 회의실에 박충훈 상공부 장관과 추명외상의 개회사로 개막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 장관은 『작년도만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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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속에 「매듭」남은 한일국교|정리 바쁜「미결?」-서울과 동경에서. 「지엽교섭」에 「피치」
닫혔던 한·일 국교의 막을 여는 협정비준서 교환을 전후하여 그 내용을 구체화하는 일련의 회담이 대규모의 일본 대표단을 맞아 서울에서 열렸다. 먼저 김재식 수협 중앙회장과 중부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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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의제결정 한·일 무역회담
이틀째로 접어든 제2차 한·일 무역회담은 15일 하오의 개막회의에서 결정된 바에 따라 16일부터 분과위를 구성, 의제별 토의에 들어갔다. 이철승 상공부 상역 차관보 및 우장일 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