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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애들이 나더러 개근거지래"…조롱거리 된 개근상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개근상을 받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혐오 표현 '개근 거지'. 한 가장에 이에 대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의 모습. 뉴스1 '성실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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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입에서 '개근거지' 조롱"…우리가 아이 낳지 않는 진짜 이유
신생아 발(※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딩크족 등 무자녀 가구들은 ‘자녀를 갖지 않는 이유’로 시간·경제적 여유 외에도 경쟁이 심한 한국사회의 분위기를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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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투자도 중요하지만 내 몸값 높이는 게 먼저다”
앤츠랩이 보통 주식 전문가를 만나지만 이번엔 좀 독특한 인터뷰를 준비해봤습니다. 김미경 MKYU 대표입니다. 네 상상하신 그분 맞습니다. 동기 부여 ‘팍팍’ 되는 콘텐트와 직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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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국=치리’ 믿은 마오쩌둥, 전문성·재·덕으로 간부 선발
"인재(人才)는 국가의 보물이다. 인재가 흥(興)해야 국격이 상승하고, 기업도 화색이 돈다. 지난해 9월 19일, 중공 중앙조직부는 11개 부서와 연합으로 국가고급인력특수지원(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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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위기라고만 하지 말고 대중들과 만날 기회 더 늘려라”
살림만 했던 60대 주부. 40대 은행 지점장.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강사. 20대 대학 교무처 직원…. 인문학의 보편성과 다양성은 서로 다른 직업·연령대의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