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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4월 18일
*** 생활 정보 천안시는 8억4천만원을 들여 오는 7월 초까지 낡은 상수도관(총연장 4천7백84m)을 교체, 1천3백여가구의 급수난을 덜어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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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4월 9일
*** 자치 행정 광주시 북구청이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알리고 인류애 실천을 위해 ‘사랑의 옷 보내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청은 지난해 12월 주민과 공무원이 모은 5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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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국제발효식품축제 10월 개최
국제발효식품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두재균 전북대총장)는 8일 전주 국제발효식품축제를 오는 10월 24-28일 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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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물관 사회교육관 개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형식)은 6일 국립박물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사회교육관을 신축, 개관했다. 사회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4백20평 규모로 유물정리실과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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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선율' 야외 음악당 붐
야외 음악회. 하늘을 지붕 삼고 달과 별빛을 조명 삼아 펼쳐지는 공연을 머리 속에 그리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팬들이 많다. 잔디밭 위에 더러는 앉고 더러는 비스듬히 기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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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 소리꾼들 전주서 잔치
지난 24일 개막한 '2002 전주 세계소리 축제'(이하 소리축제)는 3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16개국에서 온 4천5백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제다. 올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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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를 올려라" 연주홀 리노베이션
요즘 공연계의 화두는 공연장의 리노베이션(시설 개·보수)이다. 아직 자세한 청사진이 나오지 않았지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3천8백석)이 오는 10월말부터 내년 8월까지 총 3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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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와 2박3일 全北 탐방
Q.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월드컵 기간 중 외국인 친구가 한국을 찾을 계획입니다. 전주에서 열리는 경기를 예매했는데 함께 축구도 관람하고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아시아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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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렇게 바꿉시다 쾌적한 숙식·관광 이렇게 (上) 음식점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북 전주시의 전통음식점 '고궁'에서는 매주 토요일 친절 강의가 열린다. 종업원 25명은 외부강사에게 인사에서부터 스카프를 매는 요령, 모자 쓰는 법까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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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 독주회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백건우(55) 씨가 고국 무대에서 연말연시를 보낸다. 27~28일 오후 7시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063-270-7825)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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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피아니스트 백건우 독주회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백건우(55)씨가 고국 무대에서 연말연시를 보낸다. 27~28일 오후 7시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063-270-7825)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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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부산 월드컵 홍보관 개관
한·일 양국의 경제·문화 월드컵이 본격 시작됐다. 2002 벡스코 내에 28일 문을 연 홍보관은 한·일월드컵 개최도시에 대한 20개 홍보 부스가 설치돼 있다. 축구경기장 한면 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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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형제들을 살려라' 장기상영 돌입
최근 조기 종영 위기에 놓인 저예산 영화들이 영화의 장기 상영을 위해 적극적인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제작사 명필름은 오는 10일부터 극장의 한 관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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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게 최고" 영화시장 양극화
한국영화 시장이 균형을 잃고, 점점 기형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 전국에서 4백만,5백만명 이상의 관객이 드는 한국 영화들이 줄을 잇고 있는 한편에서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평가받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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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첨단문화산업 육성
전북 전주시가 전통예술인 소리와 디지털 영상 등이 어우러진 문화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 전주시는 23일 최근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컨텐츠를 산업자원화하는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지정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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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개보수로 새로워진 울산문예회관
지난 16일 울산시 달동 울산시 문예회관(1천4백84석) 에서 열린 울산.부산.창원.김해 시립합창단의 합동무대'가을밤에 듣는 꿈의 남성합창'(지휘 나영수) . 관객들은 평소 멀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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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개보수로 새로워진 울산문예회관
지난 16일 울산시 달동 울산시 문예회관(1천4백84석)에서 열린 울산.부산.창원.김해 시립합창단의 합동무대'가을밤에 듣는 꿈의 남성합창'(지휘 나영수). 관객들은 평소 멀게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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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사재 20억원 들여 박물관 짓는 화백
"세살 어린이부터 여든살 노인들까지 누구든 자유롭게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를 만들고 싶습니다. " 전북 김제시 교동에 '한.중.일 민속박물관' 을 짓고 있는 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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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사재 20억원 들여 박물관 짓는 화백
"세살 어린이부터 여든살 노인들까지 누구든 자유롭게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를 만들고 싶습니다. " 전북 김제시 교동에 '한.중.일 민속박물관' 을 짓고 있는 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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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이갑래 기술팀장
"소리의 본고장인 전주에 더 큰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이 21일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서 문을 연다. 이 전당 공연장의 조명과 음향 등을 책임진 중앙공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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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구 노인도서관 최초 설립
외로움과 소외감에 시달리는 노인들을 위한 전용 도서관이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21세 복지회 (이사장 최진호) 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동원빌딩 2층에 '온고을 노인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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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있는 영화관' 자리매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내 하이퍼텍 나다(http://www.dsartcenter.co.kr)가 25일로 개관 1주년을 맞는다.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영화관' 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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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하이퍼텍 나다 개관 1주년 맞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내 하이퍼텍 나다(http://www.dsartcenter.co.kr)가 25일로 개관 1주년을 맞는다.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영화관' 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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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부터 제1회 전주 세계소리축제
제1회 전주 세계소리축제(10월13~21일)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주최측인 전북도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1998년 착공한 한국소리문화전당을 이달말까지 완공해 9월초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