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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상사는 좀 쎄한데…’ 당신 촉 무시하면 생길 일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자기밖에 모르고 남에게는 안하무인인 사람, 밖에서 볼 땐 한없이 착하고 능력 있는데 집에선 ‘두 얼굴’인 사람, 처음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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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기름진 음식 질렸다면…추석 연휴 문 여는 맛집 어디 [쿠킹]
올 추석은 주말과 대체휴일까지 포함해, 엿새의 휴일이 이어진다. 모처럼 주어진 긴 연휴,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어도 괜찮다. '맛집 탐방'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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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윤의 내 친구, 중국인] 불평등한 공정(公正)과 평등한 불공정(不公正)
사진 셔터스톡 ━ 권력 격차(권력과 나와의 거리감) ‘권력격차가 큰 중국’과 ‘권력격차가 작은 미국’ 저명한 사회학자 호프스테드는 ‘국민성이 우리들의 사고에 어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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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닉] 탄소배출량 8% 차지하는 패션 산업, 친환경이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비크닉 'Voice Matters(목소리는 중요하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더 따뜻하고 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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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냉장고 탄생 반세기, 잃어버린 전통 식재료 저장 기술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1) “우리는 왜 꽉 찬 냉장고를 보면서도 먹을 것이 없다고 말할까?” 냉장고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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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한 해 4캔은 먹는다···선물세트 평정한 이 참치캔의 비밀
1982년 12월 출시 당시 동원참치 캔 제품 모습. 이후 '바다의 쇠고기'란 점을 강조하기 위해 살코기란 단어를 넣은 '동원참치 살코기캔'으로 리브랜딩했다. [사진 동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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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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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김영란법, 호들갑 떨 일 아니다
박재현논설위원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위헌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서 공개변론이 열렸을 때다.▶재판관=청구인들께서는 국가의 형벌권이 민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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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효재 살림선물세트 판매
리솜리조트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리솜포레스트 효재네뜰과 함께 '효재 살림선물세트'를 마련, 9월 1일부터 주문예약을 받는다. 리솜리조트에서 마련한 이번 살림선물은 여인들을 감동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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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28〉 덴마크 레고학교
강남통신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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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제약 보화 경옥고, 기분 좋은 쓴맛 … 먹기 간편해 가족 모두가 좋아해요
노년에도 건강과 활력을 주는 경옥고는 남녀노소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보화 경옥고는 동의보감 원방제법 그대로 원광제약의 현대화된 시설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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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주방을 깔끔하게
주방은 다양한 식재료, 조리 기구 등이 복잡하게 어지럽혀져 있어 가장 정리하기 어려운 공간 중 하나다. 수납을 위해 여러 형태와 재질의 다양한 밀폐 용기들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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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뉴욕의 새 놀이터
뉴욕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의 ‘상상력 놀이터’에서 한 아이가 스티로폼을 이용해 직접 놀이기구를 조립하고 있다. 미국 뉴욕의 어린이 놀이터들이 상상력 발전소로 바뀌고 있다.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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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특품사업단 ‘짝퉁’ 추방 인증시스템 개발
영광군의 굴비 상점들은 지난해 설 때 대목 장사를 제대로 못했다. 한 TV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일부 상점의 중국산 조기를 보도했기 때문이다. 그 영향은 영광굴비 전체에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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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 인증 태그·목소리로 영광굴비 ‘짝퉁’ 따돌리기
영광법성포굴비 특품사업단이 도입한 진품 인중 시스템의 다층구조 입체 태그. 영광군의 굴비 상점들은 지난해 설 때 대목 장사를 제대로 못했다. 한 TV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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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소호? 멀티레스토랑 소호갈비, 주장 ‘갈비’와 그의 팀원들
요즘에는 어느 음식점이나 음식 맛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음식 맛만 좋아서는 손님들을 끌어 모으기 힘들다. 물론 음식점이 음식 맛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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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도서관에서 문화행사 즐기세요”
여름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의 첫 문인 9월이다. 그 동안 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을 향해 여행을 떠났다면 책과 가까이 할 계절이 돌아왔다. 하늘도 점점 높아져 가고 아침 저녁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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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담은 초콜릿, “마음까지 달콤해요”
DIY 초콜릿 세트 활용하면 나도 쇼콜라티에…제작부터 포장까지, 강좌 참여로 솜씨 두 배 밸런타인데이에는 역시 초콜릿이 제격이다. 보고만 있어도 달콤함이 전해지는 수제 초콜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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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조인스 블로거 훈훈한 기부 릴레이
주인 잃은 발 마사지기 하나가 블로그 세상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연은 4~5월 조인스 블로그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중독’ 워크홀릭 이벤트에서 2등에 당첨된 서니베일체리님(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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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콜릿 사러 남대문 간다!
초콜릿은 이제 어느새 간식거리라기보다는 마음을 담은 선물이 돼 버렸다. 사실 그 역사는 그다지 길지 않다. 19세기 말 영국의 캐드버리 사가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선물용 초콜릿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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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은 로즈데이? 꽃가게들 대목
2월14일은 발렌타인데이, 3월14일은 화이트데이, 그럼 5월14일은? 네티즌들 중에 오늘을 챙기지 못해 곤욕을 치른 사람들이 꽤있을 듯하다. 오늘은 연인들이 장미꽃을 들고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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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note - 피지섬의 자연을 피부에
태초의 대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남태평양 피지 섬. 그곳의 천연재료만으로 만든 보디 케어 브랜드 '퓨어피지'가 제주도 블랙스톤 리조트에서 론칭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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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봉화 닭실마을의 '500년 손맛' 한과
명절이나 제사가 다가오면 시골집은 온통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로 가득 차곤 했습니다. 할머니가 찹쌀 반죽을 튀겨낸 것에 조청을 바르시는 동안 툇마루를 왔다갔다 하며 꼴깍 침을 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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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요술안경 쓰고 책 속 신기한 여행
책 속의 책 속의 책 요르크 뮐러 글.그림, 김라합 옮김 비룡소, 40쪽, 1만원 뇌, 복잡하고 매력적인 기관 앙젤린 오베르-로타르스키.파스칼 데주르 지음 마누 부아스토 등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