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 리마인드 웨딩사진…"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 달달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리마인드
-
식객들이 펼쳐놓은 겨울 여행지 맛집
자꾸 움츠리게만 되는 계절이지만, 전국 곳곳엔 우리가 몰랐던 맛집들이 겨울의 맛을 가득 품고 있다. 더손 대표 서지희 2012년 청담동에 오픈한 건강한 식문화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
'할미' 옆으로 해가 눕는 꽃지 '손'이 해를 쥐는 듯한 호미곶
빼어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바위 옆으로 해가 지고 있다. 전국 해넘이·해맞이 명소에서는 특별한 해를 맞을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거니와
-
전철타고 떠나는 영종도 일몰여행
마시란 해넘이 매일 태양은 뜨고 진다. 그런데 12월의 지는 해는 특별하다.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빛에 2014년 갑오년과의 이별 메시지가 담겨있는 듯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
-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사진, 해변서 입 맞추며…'달달해'
[사진 하리수 페이스북]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8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과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
-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펜션 수영장 걸터 앉아…'닭살부부'
[사진 스타샵엔터테인먼트] 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함께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결혼한지 8년 차에
-
하리수, 리마인드 웨딩 사진 공개…"닭살 커플"
가수 하리수(39)가 결혼 8주년 기념으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
-
하리수,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사진 공개…"닭살 돋네"
가수 하리수(39)가 결혼 8주년 기념으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
-
물소리·새소리에 힐링이 절로 … 신선놀음 따로 없네
오토캠핑은 온 가족이 떠나는 캠핑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가족 여행지로 캠핑장이 떠오른 까닭이다. 캠핑
-
[커버스토리] 지는 해, 뜨는 해 찾아 '해바라기 여행'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앞 바다. 갯바위와 바다 너머로 해가 저물고 있다. 한 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사진은 충남 태안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해넘이 자태입니다.
-
서울서 공항철도 타고 1시간 … 해넘이 명소에 닿았다
선녀바위 해변 인천 영종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여행지다. 크고 작은 해변이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북적이고 이맘때면 일몰을 보러 몰려든 관광객으로 가득 찬다. 갯벌을 붉게 태우고
-
[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
호국돈대길, 걷기 좋은 바닷길로 뽑혀
인천시 강화도의 동쪽 바다를 따라 조성된 호국돈대길. 고려시대 몽골과의 항쟁, 조선말 프랑스와의 병인양요 등 국난 역사가 스며든 요새 갑곶돈대를 출발하면 화도돈대·용두돈대 등 유적
-
갈맷길 국토부 뽑은 ‘걷기 좋은 바닷길’
인천시 강화도의 동쪽 바다를 따라 조성된 호국돈대길. 고려시대 몽골과의 항쟁, 조선말 프랑스와의 병인양요 등 국난 역사가 스며든 요새 갑곶돈대를 출발하면 화도돈대·용두돈대 등 유적
-
아 옛날이여! 그 많던 바지락·농어 다 어디로 갔을까
인천 서구에 있는 정서진 선착장. 배를 타기 위해서는 갯벌 위에 놓인 250m의 가교를 걸어가야 한다. 눈 앞 능선 4개가 이어져 있는것 처럼 보이는 게 세어도다. 시대가 변해 거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가볼 만한 인천 앞바다 섬
정기환 기자 인천 앞바다에는 15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이 중 41개의 섬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만 나머지 114개는 무인도다. 강화도나 영종도, 영흥도처럼 육지와 가까운
-
외국인이 반한 한국 (30) 영국인 조류학자 마틴 서덜랜드의 전국 일주
영국인 생태조사 전문가 마틴 서덜랜드가 찍은 서산 천수만의 기러기 떼 사진. 마틴에게 한국은 새의 나라다 아내의 나라는 아름다운 새의 나라 한국 겨울의 매운 칼바람을 처음 맞은
-
[시론] 끝없는 지뢰사고와 안보재해
지난달 30일 강화도 주문도 해변에서 한 낚시꾼이 지뢰를 발견해 신고했다. 우리 군이 수색해 보니 북한제 목함지뢰가 16발이나 나왔다. 이틀 후에는 연천의 임진강 지류인 사미천에
-
겉보기엔 폭발물로 안 보여 더 위험
‘임진강 부근에서 나무상자를 발견하면 뚜껑을 열거나 밟지 마세요’. 피서객들에게 나무상자 경계령이 내렸다. 경기도 연천과 인천시 강화도 지역에서 발견된 북한제 ‘목함지뢰’ 때문이다
-
감성을 움직이는 곳, 그곳이 바로 신선이 노니는 곳
관련기사 남산·인왕산이 한눈에 도심 속 신선의 휴식처 띠바위·상여바위… 곳곳에 선녀와 가난한 총각 ‘사랑의 전설’ 경치에 반해 퇴계가 아홉 달 머문 곳, 계곡 물 따라 신선의 마
-
인천 낙조 명소 ‘정서진’무산되나
서해 바다의 노을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정서진(正西津) 개발 사업이 ‘소지역주의’에 밀려 무산 위기에 놓였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 동해안의 일출 명소인 정동진과 대칭되는 개념의
-
일상 탈출 장애탈출 우리도 간다 ⑦ 끝-전문가 추천 코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일상 탈출 장애 탈출- 우리도 간다’ 연재가 7회를 끝으로 오늘 막을 내린다. 마지막 회에서는 장애인 레저 전문가 4명이 추천하는 여행 코스를 싣
-
추워지기 전에 떠나보자…강화도 여행길
내주부터 초겨울 날씨처럼 추워진다는 일기예보 이후 따뜻한 주말을 만끽하기 위해 연인이나 가족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오색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하늘마저 높고 푸르른 가을을 2
-
“서해 낙조는 ‘정서진’에서”
인천시가 서해 바다의 노을을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천시는 ‘2009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서해 일몰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을 ‘정서진(正西津)’으로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