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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공에 완패 준우승
한국은 28일 속개된 제18회 「스카디나비아」「포픈」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결승전에서 강호 중공 「팀」과 접전끝에 3-0으로 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한항공 단일 「팀」인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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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패퇴로 파문일어|연세, 경희대에 고배74·61
대학농구 건대도 한양에 역전승|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연세대와 한양대가 각각 경희대와 건국대에 패퇴함으로써 제7회 대학농구 「토너먼트」대회는 파란을 일으키고있다. 9일 장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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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고·남성여고 패권
【청주=김경렬 기자】부산의 강호 남성여고는 27일 이곳 충북체육관에서 열린 종별배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광주여상의 추격을 제4「세트」에서 끊고 3-1로 역전승, 10년만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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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지방 3팀 결선 진출
제12회 전국 춘계 중·고 축구 연맹전 12일째 경기가 24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고등부 13조 예선의 부산동래고가 서울의 강호 중앙고를 1-0으로 제압. 3승 무패로 13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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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파죽의 4연승
【캘커타=외신종합】한국여자「팀」은 제3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이틀째인 7일 단체예선「리그」A조에서「스웨덴」과「프랑스」를 각각 3-0으로 완파, 파죽의 4연승을 거두어 「헝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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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를 「노·히트」로 막고도 한양대, 「에러」 자멸
대학야구의 강호 한양대는 「에러」속출로 자멸, 영남대에 4-3의 어처구니없는 패배를 맛보았다. 30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이틀째 준준결승전에서 한양대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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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전원이 메달권에
【테헤란 9일 7사 공동 취재반 UPI】한국은 9일 「레슬링」 「그레코·로만」 3, 4회전서 6명 전원이 승리, 「메달」권에 돌입하는 호조를 보였다. 이날 「웰터」급 4회전서 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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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군산상 패퇴
【부산=안진고 기자】제26회 화랑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3일째 경기가 31일 이곳 구덕 경기장에서 벌어져 대구의 대건고가 호남세의 첫 주자였던 군산상에 2-1로 이겨 2회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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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변과 진기록
「월드9컵」은 9회에 걸쳐 모두 2백33「게임」을 치르는동안 갖가지 이변과 진기록을 안고 있다. ◇이변 「월드·컵」을 거만스럽게 외면하던 세계축구의 본고장인 영국이 처음 나오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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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상 선두뺏어
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대통령배쟁탈 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 18일째 경기에서 동대문상고는 그동안 연승을 구가하던 유한공고를 2-1로 제압, 4승1무로 A조 선두자리를 뺏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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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탁구, 세계를 제패
【사라예보(유고슬라비아) 9일 로이터합동】한국 여자탁구는 6년 동안 세계를 제패했던 강호 일본을 꺾고 마침내 세계정상을 정복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9일 이곳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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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의 열전…한국, 비에 석패 79대76
【마닐라17일로이터합동】제2회 「아시아」 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한국은 17일 밤 이곳 「리잘」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예선 「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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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대만에 패배
【마닐라 11일 로이터 합동】한국 남자 농구팀은 11일 이곳 리잘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대회 2일째 경기에서 강호 자유중국 팀에 95대 85로 참패,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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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3년만에 패권
석유공사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박계조배 쟁탈 전국배구대회 6일째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3-0으로 눌러 선경합섬과 함께 동률 4승1패, 「세트」득식율에 따라 석유공사가 3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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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세 기염 군산상·광주 일고 선승
호남 세가 전례 없이 분전, 영남의 강「팀」들을 누르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26일 상오 11시부터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제2일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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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 초청 농구참가「팀」프로필|남고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금년도에는 무패의 기록으로 각종 대회를 휩쓸어오다가 종별대회에서 성동공에 분투를 삼켰으나 이번 대회에선 역시 전승으로 쌍용 기를 차지하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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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메·컵」쟁탈 세계 축구-예상 밖의 예선에 희비
높이 30「센티」 무게4「킬로그램」순금여신상의 「줄· 리메·컵」(일명 월드·컵)-. 싯가8천4백불(한화2백30만원)이지만 이 「컵」을 차지함으로써 얻는 영광-세계축구의 왕자-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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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행방|각종 바둑 선수권전 상반기 보고
삼복더위도 아랑곳없이 바둑 열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 지루한 장마로 피서 계획을 포기한 수많은 애기가들이 기원에서 흑과 백의 격전장에 파묻혀 있다. 상반기를 넘어선 기단의 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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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상·진명 간신히 이겨
23일 예선 「리그」의 중반전에 돌입한 제2회 전국남녀 고교우수농구 「팀」 연맹전은 참가 「팀」들이 결승 「리그」 진출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어 장충체육관은 연일 젋은이들의 불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