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와 맞대결’ 손흥민, 시즌 첫 도움...토트넘은 2-4패
리오넬 메시(왼쪽)가 후반 시작과 함께 팀의 세 번째 골을 뽑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ㆍ토트넘)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
석현준-박주호 ‘2기 벤투호’ 승선…박지수 깜짝 발탁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1일 축구회관에서 오는 12일 우루과이, 16일 파나마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25명의 명단에 석현준을 포함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10월
-
비겨서 서운한가요, 칠레는 FIFA랭킹 12위입니다
한국이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랭킹 12위 칠레와 평가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 미드필더 이재성이 칠레 선수들 사이로 과감하게
-
확 달라진 한국 축구, FIFA랭킹 12위 칠레도 괴롭혔다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칠레 경기.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황희찬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른 걸 떠나서 우리나라 축구가 재미
-
‘107일간 19경기’ 손흥민, ‘혹사논란’에도 뛰고 또 뛰었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칠레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뉴스
-
[송지훈의 축구.공.감] 부활한 ‘런던의 아이들’, 벤투 감독을 부탁해
코스타리카전에서 남태희의 추가 득점 직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의 A매치 평가전은
-
벤투 감독 데뷔전 승리 … 한국 축구 빨라졌다
후반 33분 2-0을 만드는 ‘원더 골’을 넣은 남태희(왼쪽 셋째)을 향해 손흥민(오른쪽)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이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해외파 이재성(홀슈타인 킬)
-
'한국 데뷔전 승리' 벤투 감독 "요구사항 잘 이행, 만족스러웠다"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친선경기. 한국 벤투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한국축구대표팀 새 감독이 한국 팬
-
'캡틴 키' 시대 가고, '캡틴 손' 시대 열렸다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연합뉴스] ‘캡틴 키’ 시대가 가고, ‘캡틴손’ 시대가 열렸다.
-
'이재성-남태희 골' 벤투 데뷔전, 코스타리카에 2-0승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재성이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코스타리카에서 선취득점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
-
벤투 데뷔전에 ‘캡틴 손’ 손흥민 떴다
코스타리카전에 나서는 한국 선발명단.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데뷔전에 손흥민(토트넘)이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출전한다. 벤투 감독은 7일
-
‘벤투호 출항’ 코스티리카전, 5년 만에 A매치 매진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가지며 미소를 짓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
-
벤투 감독 데뷔전, 호날두처럼 손흥민 쓸까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표팀 소집 첫날인 3일 오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
벤투 “훈련장 가까운 일산에 살겠다”
파울루 벤투 감독(가운데)이 5일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 도중 코치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로 부임한 감독은 “훈련장에서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해달라”고 할 만큼 열의를
-
여자배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향해 다시 시작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하는 여자배구대표팀의 최종엔트리 14명이 결정됐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여자배구 대표팀. [뉴스1] 대한배구협회는 5일 "여자 대표팀 엔트
-
[라면로드]군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
한 군부대에서 장병들이 쿠킹호일 위에서 라면을 끓인 후 나눠먹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 1위 불닭볶음면, 2위 짜파게티, 3위 사리곰탕면…. 국군 장병들이 가장
-
[유성운의 역사정치] 21세기 '아편전쟁'의 승자는?
━ [유성운의 역사정치]㉕ 21세기 '아편전쟁'의 승자는? 미국과 중국이 지난 7월 시작한 무역전쟁은 여러모로 150년 전 벌어진 아편전쟁을 떠올리게 합니다.
-
중국산 티가 안 난다 … 앱·게임시장도 차이나 파워
셀카 사진을 순식간에 순정만화 주인공으로 뽀샤시하게 바꿔주는 사진편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메이투’는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이 집계한 국내 앱 다운로드 순위(애플 앱스토
-
“사할린 슬픈 역사 잊지 말아야”…사할린 동포 책 펴낸 대학생들
충북대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생들과 충북 오송에 살고 있는 사할린 한인들. [사진 강지인] “고향이 아닌 차가운 사할린 땅에서 눈을 감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찢어
-
맨유, ‘골 넣는 수비수’ 예리 미나와 개인합의 완료
콜롬비아 간판 수비수 예리 미나(13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눈앞에 뒀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콜롬비아대표팀의 핵심 센터백 예리 미
-
[단독] 이승우 AG대표팀 조기 합류...김학범호 공격 숨통 틔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조기 합류한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헬라스베로나)가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23세 이하 대표팀에
-
‘호날두 이적 파동’ 레알, 10일 이사회에서 결론
지난 5월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호날두. [AP=연합뉴스] 운명의 갈림길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축구 간판스타 크
-
‘더 브라위너 결승골’ 벨기에, 브라질 꺾고 32년 만에 4강행
벨기에와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패한 뒤 그라운드에 털썩 주저앉은 브라질의 주포 네이마르. [EPA=연합뉴스]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쓰러졌다. ‘골든 제너레이션’을
-
‘그리즈만 1골1도움’ 프랑스, 우루과이 꺾고 12년 만에 4강행
프랑스 공격수 그리즈만이 우루과이와 월드컵 8강전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프랑스가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E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