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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이상학 첫 金 관통-밀라노세계사격대회
[밀라노=辛聖恩특파원]드디어 이탈리아 밀라노 하늘에 애국가가울려퍼졌다. 한국사격이 제46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일궈냈다. 한국 남자사격 권총의 간판 李相鶴(29.상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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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명사수 대결-80국 참가 사격 밀라노 월드컵개막
[밀라노(이탈리아)=辛聖恩특파원]세계 최고의 명사수를 가리는제46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23일 밀라노에서 개막된다.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는 세계사격계를 주도하고 있는 러시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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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伊 결승진출
[뉴욕.로스앤젤레스支社=元鍾範.成百柔기자]전통의 강호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제15회 미국월드컵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지금까지 통산 3회우승의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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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强 윤곽 스위스.벨기에 확정
[댈러스=全鍾九특파원]94미국월드컵 16강의 윤곽이 드러나고있다. 6개조가 2차전까지 모두 마친(A조는 예선종료)현재까지16강 진출이 확정된 팀은 A조의 루마니아.스위스,B조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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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6强선착
[보스턴=全鍾九.張 勳특파원]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가장 먼저 16강진출을 확정지었다. 브라질은 25일(한국시간)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진 B조예선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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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스페인 비겨 C조 혼전
[시카고=李찬三특파원]월드컵2연패와 사상최초의 네번째 우승을동시에 노리는 독일이 스페인과 고전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독일은 22일 시카고 솔저필드구장에서 벌어진 C조 2차전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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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타일의 축구 펼쳐라
이번 대회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지만 월드컵대회 때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호들은 대개 초반에 고전하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거듭할수록 차츰 그 위력을 회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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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强 볼리비아 이기면 무조건 통과
강호 스페인과의 첫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어낸 한국이 사상 첫16강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까. 승 3점,무 1점으로 승점제가 바뀐 이번 월드컵에서 승점 4면 안정권으로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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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남자부 우승-청주 국제양궁대회
[청주=孫長煥기자]세계양궁의 남녀동반 제패를 노린다. 한국양궁은 여자가 올림픽 3연패를 이룩한 반면 남자는 한번도정상에 오르지 못해 전형적인「여성상위」종목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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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월드컵 검은 돌풍 카메룬 축구팀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검은 돌풍」을 일으켰던 카메룬 축구대표팀이 한국의 축구팬들에게 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5월1일(잠실), 3일(창원)한국 월드컵대표팀과 두차례평가전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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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종.김치완組 濠-러 강호 잡아-KAL컵 테니스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복식조인 張義鍾-金致完(상무)조가 세계복식랭킹 4위인 데이비드 애덤스(호주)-안드레이 올호프스키(러시아)조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張-金조는 19일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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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경제권⑦/개방도시로 거듭나는 연변(밖을 보자:17)
◎“소비도시” 벗어나 「두만강호」 합류/공업·첨단개발구서 제조업 “새출발”/교통·통신등 기반정비도 착착진행 환동해경제권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 중국의 각지역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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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스케이팅-캐나다의 불행이 한국 행운으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정상을 다투는 한국과 캐나다가 레이스에서 희비 쌍곡선을 긋고 있다.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마주친 양웅의 맞대결은 한국엔 행운의 미소를,캐나다엔 짙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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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코스 첫 세계新-男빙속 5천m
[릴레함메르=劉尙哲특파원]스피드 스케이팅 남자중장거리의 세계양대산맥인 노르웨이-네덜란드간 첫판 싸움은 홈 링크의 이점을 안은 노르웨이의 선승으로 귀결됐다. 92알베르빌올림픽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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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심권호
그레코로만형의 최경량급인 48㎏급 沈權虎가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레슬링에서 금메달 첨병으로 꼽히고 있다. 沈은 지난해 1월 처음 태극 마크를 단 신예. 그러나 그는 대표선수가 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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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대표 轉訓 쿠바팀과 훈련도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94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대비,11일 국제대회 출전을 겸한 해외 전지훈련에 나섰다. 그레코로만형선수단(임원2.선수12)은 이날 출국,러시아 이반포디비니 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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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가능성 시험-14일부터 아시아선수권
한국 아마복싱이 아시아의 맹주자리를 이어갈수 있을 것인가. 지난66년 제5회 방콕아시안게임이후 줄곧 종합우승을 거머쥔 메달밭 한국주먹이 오는 14일 이란 테헤란에서 8일간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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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銀.방승훈 銅-94 쇼트코스 월드컵수영 쾌거
한국수영의 기대주 정원경(丁垣慶.광명철산여중)方勝勳(신성고)이 94쇼트코스(25m 풀)월드컵수영 1차시리즈 여자자유형 4백m와 남자자유형 8백m에서 각각 은메달.동메달을 따내 甲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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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이 지켜본 월드컵축구 組추첨 이모저모
○…라스베이가스 컨벤션센터에는 대진추첨 1시간전부터 각국에서초대된 초청인사와 보도진등 2천명 가량이 북적거려 세계최대규모의 월드컵 인기를 반영. 주앙 아벨란제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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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끝내 4그룹-월드컵축구 대진편성 줄줄이 강팀과 격돌
[라스베이가스(네바다州)AP.로이터=外信綜合]한국이 94미국월드컵축구 대진추첨을 위한 그룹편성에서 최하위인 4그룹에 편성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7일오전(한국시간)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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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도선수권대회 총평
한국유도가 제18회 캐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3,동2개를 따내 56년 제2회대회(일본東京)에 첫 출전한 이래 가장 풍성한 수확을 올렸다. 더욱이 남자유도가 거둔 금2개는 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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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 남녀 첫 동반우승-세계유도선수권
[해밀턴(캐나다)=全鍾九특파원]한국유도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사상 처음 남녀 동반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93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2일 오전(한국시간)이곳 콥스콜리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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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 88영광 재현 꿈꾼다-30일 加 93세계선수권
한국 유도가 88서울올림픽의 영광 재현을 위한 비상(飛翔)의나래를 활짝 펼친다. 재도약의 시험무대는 이달말 개막되는 93세계유도선수권대회(9월30~10월3일.캐나다 해밀턴).88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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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그레코로만형 레슬링 50국 4백명 매트열전-스톡홀롬서
[스톡홀름(스웨덴)=權五仲특파원]93세계그레코로만형 레슬링선수권대회가 50개국 4백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6일저녁(이하 한국시간)이곳 글로브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지난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