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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강호광주일 꺽고 3회전 합류
중앙고와 「팀」창단5년의 목포상, 그리고 세광고가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회대에서 16강이 겨루는 3회전에 뛰어올랐다. 대통령배와 청룡기대회에서 각각 4강 대열에 올랐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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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인천고|대구고|8강대열에 합류|역전승 첫타석서 홈런…인천, 명재에 콜드·게임승|선린, 범실 8개…자멸
대구고가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처녀츌전, 「대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구고는 2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2회전에서 「에이스」 김강익이 4회까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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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고, 서전 장식|이창원 홈런도 무위…마산상 탈락
고교야구 최고권위의 영예인 대통령배 쟁탈제14회전국 고교야구대회의 서전을 창단3년째인 처녀결전의 신예 서울명지고가 장식했다. 각 시·도대표 20개 강호가 각축하는 열전 8일의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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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4천m, 한바퀴 더 돌아 여고배구서 「무적함대」 침몰
○…기대했던 축구가 「홍콩」에 패하자 몹시 침울해있던 재미동포 「팀」은 16일의 소년체전 수영경기에서 장에리자 선수 (12)가 국민교부 평영1백m에서 1분25초75로 국내의 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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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심석종고|이현용, 다양한 구질로 요리|강호 공주 격파4-1
일대 파란이었다. 유일한 면 단위「팀」인 심석종고가 제9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6일째경기(10일·서울 운)에서 77년 대통령배를 차지, 충남야구에 새바람을 몰고 왔던 공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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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 여고 단독선두 2승 은혜여상 완파
중반전의 열기를 뿜고 있는 제15회 TBC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3일째 경기에서 여고부「리그」의 춘천 유봉 여고는 함금희의 활약에 힘입어 경기 은혜 여상을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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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부산 격파-밀어내기로 빼낸 1점이 결승점일 줄이야
호남 야구의 기수인 광주일고와 광주상이 거센 호남 선풍을 일으키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26년만에 고교야구 정상에 올라 호남야구의 새바람을 몰고 왔던 75년 9회 대회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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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현주상고 1승 광주 금호고를 꺾어|중고축구연맹전
제17회 춘계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이 사상 최대 규모인 53개 팀(중 25·고28)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고등부 B조에서 창단 2년째의 경기 여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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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피아 2연승 단독선두|무학여고에 역전 76대67|경복고는 대경상고를 가볍게 격파
영·호남의 무명 「팀」들이 서울의 강호들을 격파하는등 제14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는 초반부터 파란이 일고있다. 여고부A조의 광주수피아 여고는 첫날 서울의 강호덕성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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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지오국 8강에
78년 한일 고교 교환경기대회 선발전을 겸한 제6회 소강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테니스」대회 이틀째 경기가 27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열려 남고부의 광주 사레지오고는 백경엽·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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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8강에 진출
【부산=김상룡 기자】경기고가 제30회 화랑대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에서 강호 부산상고를 2-0으로 누르고 대구고·서울 상문고와 함께 2회전인 8강 대열에 올랐다. 24일 부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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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녀고 준결에
【대전=박상하 기자】제33회 전국남녀종별학생 배구대회 여고부패권은 서울한양-이리남성, 인천영화여실-경북여상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7일 이곳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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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고, 창단3년만에 감격의 첫 우승
창단3년2개월이 된 공주고가 제11회 대통령배 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첫 출전하여 고교야구정상을 정복, 화려한 공주고시대의 막을 열었다. 지난10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개막된 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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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개막
초 여름의 「그라운드」를 열기로 몰아넣을 백구의 제전인 제 1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전 7일 동안의 막을 올렸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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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호고 돌풍 일으켜
제14회 춘계 중·고 축구연맹전은 11일 효창구장에서 예선「리그」를 통과한 고등부 16강이 격돌하는 결승「토너먼트」에 들어가 신예 광주 금호고는 경기의 강호 신흥실고를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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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서 서울 세 두각 중동·영등포공 한양공·서울체 2회전에 진출|강호 부상 등·남부지방세 몰락
청룡기쟁탈 제31회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가 4일 서울운동장(일부 경기는 건국대 구장)에서 개막, 부산의 부산상·경남상과 울산 학성·광주 금호 등 남부지방세가 서전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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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성지공 준결에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남고부B조의 대신고는 신예 충주상고를 2-0유로 일축했고 부산성지공고도 서울청구상전을 역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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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축구 등 3종목 플레이볼
전국체전은 8일 상오 개회식에 이어 벌어진 화려한 「매스·게임」 행사가 끝나자 하오 1시 축구 경기를 필두로 제55회 전국체전은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 경기는 축구·배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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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3회전 진출
중앙고는 16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 5일째 경기에서 경남 상고를 6-5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열린 1회전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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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강호 1회전부터 대접전 대통령배 고교야구
18일 개막되는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앞두고 각「팀」의 사령탑들은 마지막 작전숙의로 긴장감에 싸여있다. 특히 개막 첫날 격돌하는 경북고=인천고·부산상-숭의실고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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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스포츠」에 이변 속출
74년「스포츠」의「시즌·오픈」은 이변으로 장식되고 있다. 축구·농구의 고교연맹전에서는 일찍 볼 수 없었던 승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축구의 경우는 지방「팀」으로「팬」들에게 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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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야구 하기룡
『올해 고교야구 인기와 함께 제가「스타덤」에 올랐다고 주위에서 말씀해 주시니 얼떨떨한 기분이며 부끄럽고 짐이 무거움을 느낍니다.』임신근-황규봉 이래 한국야구가 낳은 강속구 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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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호 배문에 극적인 역전승
예상 밖의 접전과 새 기록 수립 등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제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는 28일부터 준준결승에 들어간다. 27일까지 고교야구 「베스트」8은 충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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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세 기염 군산상·광주 일고 선승
호남 세가 전례 없이 분전, 영남의 강「팀」들을 누르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26일 상오 11시부터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제2일째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