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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판갈이?…강호 한양·인하 주춤
'KT&G V-투어 2004' 대학부 결승전에 단골손님들의 이름이 모두 빠졌다. 지난해 대학연맹전 1~3차 대회 우승을 차례로 나눠가진 한양대.인하대.성균관대 등 '빅3'는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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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큰잔치] 경희대 "형님들 미안"…실업팀 코로사 제압
경희대가 실업강호 코로사를 꺾고 4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대학부에서 전승을 거뒀던 경희대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홈쇼핑배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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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안양, 리우올스타에 져
◇ 안양, 리우올스타에 져 프로축구 안양 LG가 브라질 리우 올스타 초청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안양은 1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후반 내내 일방적인 공격을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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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서산군단'
'외인구단' 돌풍이여, 다시 한번-. 프로와 실업팀에서 외면받은 선수들로 구성된 서산시민축구단(옛 정우건설)이 6일 제51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24개 팀이 토너먼트로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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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2
501 이순섭 李順燮 교육장 경상남도남해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2 하대식 河大植 교육장 경상남도하동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3 이재홍 李在弘 교장 산청초등학교 황조근정훈장 50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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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태진 전 조흥은행장 별세 外
▶高台鎭씨(전 조흥은행장)별세, 高源駿(울산상공회의소 회장).東源(성림종합건설㈜ 대표).源道(아더앤더슨 파트너).源埰(토이 프로덕션 대표).源宗씨(SG증권 서울지점장)부친상, 李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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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관 결승골 홍익대 창단 첫우승 대통령배축구 할렐루야 꺾어
대학의 패기가 실업의 노련미를 눌렀다. 홍익대가 18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주원관의 결승골로 실업 강호 할렐루야를 1-0으로 물리치고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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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새내기가 끝내기" 김형우 성대 살렸다
왜 삼성화재가 남자배구 최강일까. 세터 때문인가. 물론 삼성 최태웅도 톱클라스 세터축에 든다. 그러나 상무 김경훈.대한항공 이성희, 대학부에는 인하대 권영민이란 걸출한 세터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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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새내기가 끝내기" 김형우 성대 살렸다
왜 삼성화재가 남자배구 최강일까. 세터 때문인가. 물론 삼성 최태웅도 톱클라스 세터축에 든다. 그러나 상무 김경훈.대한항공 이성희, 대학부에는 인하대 권영민이란 걸출한 세터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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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신생 코로사 3연승
우승후보 코로사! 단순한 돌풍이 아니다. 막강 화력과 탄탄한 조직력으로 최강의 전력으로 짜였다. 10일 경북 구미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큰잔치 2차대회 남자부에서 창단 1년도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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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신생 코로사 3연승
우승후보 코로사! 단순한 돌풍이 아니다. 막강 화력과 탄탄한 조직력으로 최강의 전력으로 짜였다. 10일 경북 구미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큰잔치 2차대회 남자부에서 창단 1년도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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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코로사 단독선두 질주
코로사가 2001 핸드볼큰잔치에서 3연승하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코로사는 10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이재우(7골)와 박종표(5골)의 미들속공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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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황보성일 스타 예감
국내 핸드볼 최고 스타였던 최현호가 지난해 독일로 진출하자 국내 핸드볼계는 '스타 공백기'에 빠져 있다. 강재원(은퇴)과 윤경신(독일 굼머스바흐), 그리고 최현호로 이어진 스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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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황보성일 핸드볼 스타 예감
국내 핸드볼 최고 스타였던 최현호가 지난해 독일로 진출하자 국내 핸드볼계는 '스타 공백기'에 빠져 있다. 강재원(은퇴)과 윤경신(독일 굼머스바흐), 그리고 최현호로 이어진 스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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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3일부터 열전
국내 핸드볼의 정상을 가리는 2001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가 실업팀이 가세한 가운데 3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한다. 지난 달 대학팀만이 참가한 1차대회가 예선전의 성격이었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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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한국체대, 대학강호 자존심 회복
한국체대가 2001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남자부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며 대학 강호의 명예를 회복했다. 80-90년대 김재환, 조치효 등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하며 대학 정상을 지켰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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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성균관대, 강호 경희대 제압
성균관대가 2001 핸드볼큰잔치 남자부 개막전에서 대학의 강호 경희대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올해 두차례 대학부 대회에서 4위에 그쳤던 성균관대는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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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개막전 이변의 주역 성균관대
대학부 중위권에 맴돌던 성균관대가 26일 2001 핸드볼큰잔치 개막전에서 강호 경희대를 꺾으며 이변의 주역이 됐다. 58년 창단된 성균관대는 60~70년대에 정상을 지키며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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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꼴찌 반란
꼴찌의 반란. V-코리아리그 최하위 흥국생명이 2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LG정유를 또 다시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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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흥국생명,강호 LG정유 격파
꼴찌의 반란. V-코리아리그 최하위 흥국생명이 2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LG정유를 또 다시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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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김한성 NHL수출 재목
고려대가 3연승을 거둬 다시 공동선두가 됐다. 출전 8개팀 중 가장 공격력이 뛰어난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려대는 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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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체력, 세트플레이, 집중력 보강이 16강 열쇠
"체력, 세트플레이, 수비의 집중력 보강으로 험난한 16강의 길을 뚫어라"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조추첨이 확정되면서 강호들과 맞붙게 된 한국축구대표팀에 절대 명제가 주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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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전술·조직력 더 다져야
조 추첨이 끝난 뒤 전문가들은 유럽의 2개팀과 한 조에 편성된 것에 대해 어려움을 예상하면서 실리 축구를 펼칠 것을 주문했다. ◇ 허정무(KBS 해설위원)=포르투갈이 같은 조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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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문가 주문] 전술·조직력 더 다져야
조 추첨이 끝난 뒤 전문가들은 유럽의 2개팀과 한 조에 편성된 것에 대해 어려움을 예상하면서 실리 축구를 펼칠 것을 주문했다. ◇ 허정무(KBS 해설위원)=포르투갈이 같은 조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