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커버스토리] 갈대숲을 거닐다, 철새들과 노닐다

    [커버스토리] 갈대숲을 거닐다, 철새들과 노닐다

    | 겨울맞이 강진 여행 지금 강진만은 갯벌 주인이 바뀌는 화려한 교대식이 한창이다. 갈대밭 너머로 큰고니가 떼 지어 내려앉아 있다.겨울을 앞둔 강진만은 풍요롭고 분주했다. 갈대밭이

    중앙일보

    2016.11.25 00:08

  • 정약용 남양주 생가로 ‘하피첩’ 보러 오세요

    정약용 남양주 생가로 ‘하피첩’ 보러 오세요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의 7대 종손인 정호영(58·EBS 사업위원)씨는 어린 시절 들었던 할아버지의 한탄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내가 죽

    중앙일보

    2016.10.18 01:24

  • 이 달의 추천길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걷기여행

    이 달의 추천길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걷기여행

    ‘이달의 추천 길’ 9월의 주제는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걷기여행’이다. ‘이달의 추천 길’ 선정위원회는 숙박 체험이 가능한 한옥이 있는 걷기여행길 10곳을 꼽았다. 전통 고택

    중앙일보

    2016.09.09 00:04

  • 손학규 대선 복귀 선언…“죽을 각오로 나를 던지겠다.”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야권의 심장인 광주에서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2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금남로공원에서 손 전 고문의 팬클럽 ‘손학규와 내일을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중앙일보

    2016.09.02 21:32

  • [분수대] 암행어사 정약용

    [분수대] 암행어사 정약용

    박정호논설위원지난 토요일 밤 전남 강진에서 서울로 오는 버스 안. 다산(茶山) 정약용 유적을 순례한 ‘실학기행 2016’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열렸다. 참가자 40여 명이 2박3일간

    중앙일보

    2016.08.31 18:22

  • 흑산도 작은 돌담집엔 ‘자산어보’ 쓴 정약전의 꼼꼼함이…

    흑산도 작은 돌담집엔 ‘자산어보’ 쓴 정약전의 꼼꼼함이…

    손암 정약전이 ?자산어보?(아래 작은 사진)를 저술한 전남 신안군 흑산도 ‘사촌서당’.그곳은 고도(孤島)였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 일주일, 날씨가 나쁘면 보름 넘게 걸려야 닿을 수

    중앙일보

    2016.08.31 01:06

  • 이 달의 추천길 가을 향기 맡으며 걷다가 고즈넉한 한옥에서 묵어볼까

    이 달의 추천길 가을 향기 맡으며 걷다가 고즈넉한 한옥에서 묵어볼까

    |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는 걷기여행 10선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바람에는 가을 향기가 슬며시 묻어난다. 다가오는 9월, 그러니까 초가을은 걷기 여행을 즐기고, 한옥에서

    중앙일보

    2016.08.24 00:04

  • 정조의 조선 개조 시작되다!

    정조의 조선 개조 시작되다!

    【총평】 ? 정조는 양주에 있던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소를 수원으로 옮겨 현륭원이라 하고, 현륭원 북쪽의 팔달산을 끼고 새로운 성곽 도시인 화성을 건설했다. 정약용 등 실학자들로

    중앙선데이

    2016.06.05 00:06

  • 5·18 일주일 전 막걸리 마시던 손학규 “그래, 한번 해 보자”

    5·18 일주일 전 막걸리 마시던 손학규 “그래, 한번 해 보자”

    “그래, 한번 해 봅시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상임고문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남 강진군의 한 식당

    중앙선데이

    2016.05.22 01:21

  • [분수대] 정약용과 5월 ‘가정의 달’

    [분수대] 정약용과 5월 ‘가정의 달’

    박정호논설위원5월 달력에 없던 나흘 연휴가 시작됐다. 정부와 기업은 “돈을 써야 경제가 산다”며 소비진작에 나섰다. 꿀 같은 휴식, 잠시 짬을 내서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에 들를 것

    중앙일보

    2016.05.05 00:12

  • [제주오름기행] 140만 년 풍파에 깎여 날 선 오름, 추사의 귀양살이 흔적이 …

    [제주오름기행] 140만 년 풍파에 깎여 날 선 오름, 추사의 귀양살이 흔적이 …

    바굼지오름 북쪽에서 바라본 장면. 오름의 곡선이라고 하기에는 선이 너무 날카롭다.이름도 생김새도 오름 같지 않은 오름이 있다. 바굼지오름. 이름처럼 모양도 별난 이 오름은 제주도

    중앙일보

    2016.04.15 00:04

  • 입도 즐겁고 눈도 호강하네

    입도 즐겁고 눈도 호강하네

    |  한국관광공사 추천 4월 가볼만한 곳 6선 쪽빛 바다와 팝콘같은 벚꽃, 샛노란 유채가 천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왕지마을벚꽃길4월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다. 벚꽃을 비롯해서 개나리

    중앙일보

    2016.03.26 00:01

  • 그 길 속 그 이야기 정약용 남도 유배길 2코스

    그 길 속 그 이야기 정약용 남도 유배길 2코스

    l 동백을 사랑한 다산, 모란을 노래한 영랑의 숨결 속으로  다산초당은 강진 만덕산에 들어앉아 있다. 만덕산은 예부터 차가 많아 다산(茶山) 이라고 불리던 산이다. 길은 다산의 흔

    중앙일보

    2016.03.10 00:01

  • 꽃 찾아 봄 찾아 가는 길

    꽃 찾아 봄 찾아 가는 길

    l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길 '미리 만나는 꽃길'  3월 추천길 테마는 ‘미리 만나는 꽃길’이다. 아직 서울에서는 봄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지만 남녘에서는 살금살금 봄이 올라오고 있

    중앙일보

    2016.03.01 00:01

  • [사진] 눈보다 하얗게, 강진 매화꽃 만발

    [사진] 눈보다 하얗게, 강진 매화꽃 만발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四宜齋) 인근에 심어진 매화나무가 굵은 눈발 속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이 강진 유배시절 4년간 머무르며 제자들을 가르쳤던 주막집 당

    중앙일보

    2016.02.17 01:34

  • 선비정신에 모더니즘 녹여 ‘제3의 미학’ 추구하다

    선비정신에 모더니즘 녹여 ‘제3의 미학’ 추구하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 무엇을 향하여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 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고매한 정신처럼 쉴 사이 없이 떨

    중앙선데이

    2016.02.14 00:24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요약 (28)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요약 (28)

    창경궁 명정전의 어좌.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때 다시 지은 전각으로 용상 뒤에는 일월오악병이 있다. 사진가 권태균   서인 정권을 갈아치우던 현종이 재위 15년(1674

    중앙선데이

    2016.01.24 00:03

  • 유배 당시 다산의 밥상엔 어떤 음식 올랐을까

    유배 당시 다산의 밥상엔 어떤 음식 올랐을까

    15일 전남 강진군 다산수련원을 찾은 주민들이 다산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청렴밥상과 효제밥상을 주제로 다산의 사상을 표현한 상차림이다. [사진 강진군]다산(茶山) 정약용은 18년간

    중앙일보

    2015.12.16 01:54

  • [노트북을 열며] 손학규는 ‘셀프 유배’를 언제 풀까

    [노트북을 열며] 손학규는 ‘셀프 유배’를 언제 풀까

    김형구정치국제부문 차장1992년 12월 19일 오전 8시. 전날 대선에서 193만여 표차로 YS(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패배한 DJ(고 김대중 전 대통령)는 정계 은퇴를 결심하

    중앙일보

    2015.11.23 00:58

  • [강남통신-최고의 유산 ①] 로봇박사 데니스 홍 가족의 유산

    [강남통신-최고의 유산 ①] 로봇박사 데니스 홍 가족의 유산

    “나는 너희에게 농장을 남겨줄 수 있는 벼슬은 하지 않았지만, 삶을 넉넉히 하고 가난을 구제할 수 있는 두 글자가 있어 너희에게 주노니 이를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한 글자는

    중앙일보

    2015.11.04 00:10

  • 다산 '하피첩' 경매가 7억 5000만원에 낙찰…누가?

    다산 '하피첩' 경매가 7억 5000만원에 낙찰…누가?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에 실린 경직의방(敬直義方). 공경하고 곧고 의롭고 모범이 되라는 뜻이다. 다산이 전남 강진 유배 시절 부인 홍씨가 보내준 치마 위에 쓴 글씨다. [사진 중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15 15:29

  • 다산 '하피첩' 경매가 7억 5000만원에 낙찰…'하피첩'은 무엇?

    다산 '하피첩' 경매가 7억 5000만원에 낙찰…'하피첩'은 무엇?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에 실린 경직의방(敬直義方). 공경하고 곧고 의롭고 모범이 되라는 뜻이다. 다산이 전남 강진 유배 시절 부인 홍씨가 보내준 치마 위에 쓴 글씨다. [사진 중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15 14:42

  • 다산 ‘하피첩’ 7억5000만원에 낙찰

    다산 ‘하피첩’ 7억5000만원에 낙찰

    다산 정약용이 1810년 유배지에서 부인이 보내준 치마폭에 쓴 ‘하피첩’ 부분. 경직의방(敬直義方), 즉 공경한 자세로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하고 의에 입각해 자신의 외부 행동을

    중앙일보

    2015.09.15 01:47

  • 새 주인 찾는 보물 고서의 운명

    새 주인 찾는 보물 고서의 운명

    14일 경매에 부쳐지는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 부분. 최남선(1890~1957)은 고서(古書) 수집가로도 유명했다. 옛 책을 귀히 여기고 모으는 일을 즐겼는데 장서인(藏書印)에

    중앙선데이

    2015.09.0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