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16메가 D램 양산 돌입
◎월최고 3백만개 생산/최대경쟁국 일 앞질러/기흥공장 준공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8인치 대구경 웨이퍼(반도체 소재) 가공설비를 갖춘 16메가D램 전용 양산 라인의 설치에 성공,3
-
한미 재계회의/내달 13일 개최/워싱턴서
제6차 한미재계회의가 다음달 13∼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양국의 신정부 출범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간 산업기술협력 증대방안,미국의 이전가격 조사문제 한국의
-
아 정보통신회의 강연
강진구 삼성전자회장은 18일 싱가포르무역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정보통신회의에서 전기통신기술의 세계적 표준화가 절실하다는 요지의 특별 강연을 했다.
-
오너에 인정받는 전문경영인 「10년이상 장수」수두룩
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감량경영의 한파가 수년째 몰아치고 있다. 이에따라 적지않은 회사원들이 직장에서 떠나고 있으나 반대로 샐러리맨들에게 꿈이랄수 있는 사장직만 오랜 기간맡
-
대우전자 배순훈사장 공무원에 특강(기업 기업인)
사회와 정부·기업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기업경영자들의 외부강연이 늘고있다. 이건희삼성회장은 다음달 12일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을 하는 것 외에도 15일에는
-
삼성에 상공부직원 6명 파견 연수(기업 기업인)
탁상행정의 틀을 깨고 현장 애로를 직접 피부로 느끼기 위한 공무원과 민간기업의 접촉이 늘고 있다. 상공자원부는 상역국 산하 수출진흥·수출관리·수입과소속 사무관 6명을 6일부터 사흘
-
“당정호흡”… 의원 다수 입각 할듯/조각·민자당직개편 어떻게 되나
◎학계 배제서 “U턴”… 호남인사 중용예상/“당권 전초전” 사무총장 놓고 계파 알력 새정부의 청와대비서진과 총리·감사원장 인사에 이어 26일 공개될 조각내용과 3월초 예상되는 민자
-
정부재계/상설 대화창구 곧 마련/전경련회장단 회의
전경련은 8일 유창순회장의 주재로 월례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난 대선을 계기로 악화된 기업과 정부간의 관계를 재정립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단은 12일의 총회에서 최종현선경
-
강진구 삼성전자회장/전경련고문으로 추대
전경련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주)청구와 평화은행의 회원 가입을 승인하는 한편 비상임이사인 강진구삼성전자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은 그동안 참관인 자격으로 참가
-
한-미 합작 필요성 공동인식
제1차 한-미 과학기술협력포럼이 13일 오전(한국시간)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양국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대일 무역 불균형해소와 기술의존 극복을 위해 두 나라의 전략
-
“「대선분위기」훌훌 털어버리자”
◎“「변화와 개혁」부작용도 고려해야”유 회장/“경쟁력 강화에 경제인들의 역할 커”현 총리 28일 저녁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경제4단체장 주최 정·제계 송년간담회에서는 대선후 일
-
이 회장체제 구축… 경영자율화 최대한 보장/삼성 사장단인사의 의미
◎전자·중공업 등 주력기업 「통합관리」로 바꿔 이건희회장의 취임 5주년과 제2창업 2기를 맞아 5일 단행된 삼성그룹 정기사장단 인사는 이 회장 체제의 구축과 함께 내년 주요 그룹들
-
삼성 사장단 12명 인사
◎중공업 부회장 경주현/전자 총괄사장 김광호/삼성생명사장 황학수 삼성그룹은 5일 황학수삼성생명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대표이사 사장 승진 4명,대표이사 부
-
연구개발·자동화투자 크게 늘려/제조업 첫 40억불 수출/삼성전자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수출 40억달러 탑을 수상하게된 삼성전자 강진구회장은 수상소감보다 『내년도 우리 수출목표는 올해보다 15% 늘어난 58억달러』라는 각오를 먼저 꺼냈다. 동구시
-
컴퓨터·자동화에 큰 관심/옐친 삼성전자 방문 이모저모
◎“내가 본 회사중 세계최고” 서명/“러시아 잠재력 크다” 투자요청 ○가전품 가격 물어봐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20일 낮 이한에 앞서 수원 삼성전자공장을 방문,전시장·VC
-
고 이병철회장 5주기 추도식
삼성 창업주인 고 호암 이병철회장의 5주기 추모행사가 19일 오후 이건희 삼성회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경인지역에 있는 관계자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자연농원 묘소에서
-
서울대 「컴퓨터 공동연」 문열어
◎삼성서 35억들여 기증… 연구진 1백80여명 서울대의 컴퓨터 신기술공동연구소가 한봉수상공부장관과 김종운서울대총장·강진구삼성전자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문을 열었다. 서울대
-
“상호지보축소 백지화 요구”/전경련 회장단 회의
재계는 정부의 대기업 상호지급보증 축소계획을 전면백지화하라고 정부에 요구키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롯데호텔에서 유장순회장·정세영현대그룹회장·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강진구삼
-
삼성,중국 합작공장 설립/천진시에 VCR 연60만대 생산 규모
삼성전자는 중국 천진시에 앞으로 5년간 6천만달러를 투자,연 60만대 생산규모의 VCR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중국정부와 계약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중국과 자본금
-
96년부터 「프레온」사용 중단/삼성,산업현장 환경보호운동
삼성그룹은 96년부터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가스(CFC)의 사용을 일체 중단하고 모든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석탄 및 벙커C유를 LNG 등 무공해에너지로 대체하겠다고 9일 밝혔다
-
「총선반목」 수습 재계모임 분주/골프회동·축하연 잇따라 마련
총선 후유증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재계를 결속시키기 위한 재계총수들의 모임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경제5단체장이 모여 재계의 화합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1일 코오롱그룹
-
삼보컴·대농 대주주/주식 대량매각 신고
삼보컴퓨터의 임원 3명이 보유주식 11만9백51주를 지난 6일 매각처분했다. 강진구 부차장 등은 지난달 유상증자때 발생한 실권주를 인수하기 위해 장외시장에서 팔았다고 증권감독원에
-
“산학협력 적극 추진”/노 대통령,대학지원 재계인사 초청오찬
노태우 대통령은 24일 산학협동을 충실히 운영키위해 산업기술교육관련 법령을 조속히 마무리짓도록 하라고 조완규 교육부장관에게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와 함께 대학과 산업계간의 공동기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