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권 주택거래 정말 안되네
[박일한기자] 지난해 서울 강남권(강남ㆍ서초ㆍ송파)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내 처음으로 1만건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해 서울 강남권
-
금의 귀환 … 초저금리에 수익률 ‘반짝반짝’
회사원 김현정(32·여)씨는 요즘 ‘금값’을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6월부터 조금씩 ‘골드뱅킹’에 넣어둔 100만원 남짓한 돈이 점차 불어났기 때문이다. 요즘 금값이 조금씩 반
-
지방병원 경쟁력 국제포럼 지상 강좌⑤"일본 가메다병원, '호텔식 룸서비스'로 우뚝 서다"
“의료관광에 있어서 한국은 일본보다 강점을 갖고 있다. 일본은 의료 수준은 높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입원 기간이 긴 문제점 등이 있다.” 일본 가메다 병원의 존 워커 박사는 지난
-
"요실금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오는 12월까지 대한비뇨기과학회ㆍ유한킴벌리와 함께 요실금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요실금은 소변이 갑자기 마렵고 급해 화장실에 도달하기
-
뇌졸중학회 공인 뇌졸중 전문병원 31곳 탄생
전국 31곳에 뇌졸중학회에서 인증받은 전문 치료실이 탄생했다. 12일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뇌졸중은 급성기에 뇌졸중 전문 치료실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향상된다.
-
건선환자 10명 중 1명은 자살 생각
건선환자 10명 중 1명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으로 삶의 질이 떨어져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선은 팔꿈치나 무릎, 엉덩이, 두피 같이 몸 곳곳에 작은 좁쌀 같은
-
금주의 문화행사
엘 불리:요리는 진행 중감독: 게레온 베첼등급: 전체관람가미슐랭 가이드 최고등급 별 셋에 빛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엘 불리(스페인). 그곳의 수석 셰프인 페란 아드리아는 창의적이
-
[2012 경기도] 경기도 복지온도는 언제나 36.5℃
2012년 경기도는 1200만 도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경쟁력 강화, 도내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도정방향을 설계했다. 무한섬김의 ‘복지도정’, 일자리 제일의 ‘경제도정’, 도내 낙
-
캠퍼스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총장 인터뷰 ② 중앙대 안국신 총장
중앙대 안국신 총장은 “기본을 갖춘 대학, 대학다운 대학을 만들것”이라며 “학생과 교수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학의 경쟁력
-
[이미애의 대치동 교육통신] 어, 대치동이 웬일로 한산하지?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요즘 대치동은 한산하다. 식당·술집·커피숍·수퍼마켓·미장원 등에 손님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가게가 썰렁하네요.” 가끔 가는 식당 주인에게 슬쩍 물어보니 쓸쓸한 대답만 돌아온
-
[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새누리당 천안을 후보 김호연
김호연 후보는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과 해외까지 뻗어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천안을 기업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김호연 후보의 하루
-
해질녘 용구름 산타고올라 김삿갓도 감탄 영주
‘주말 잘 보내셨어요?’ ‘뭐 그냥…집에 있었죠.’ 주중 내내 일했으니 주말쯤은 집 안에 콕 박혀 있어도 됩니다. 아침 10시쯤 눈을 떠서 밥 먹고 뒹굴뒹굴…정신이 좀 들 만하면
-
"스고이" 한국 보통남에 푹 빠진 日여성들 왜?
관련사진#1 지난해 6월 3일 도쿄 시부야의 빌딩 파르코 파트1. 이 건물 7층과 8층에 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공식숍이 문을 열었다. 장근석의 작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
"스고이" 한국 보통남에 푹 빠진 日여성들 왜?
관련사진#1 지난해 6월 3일 도쿄 시부야의 빌딩 파르코 파트1. 이 건물 7층과 8층에 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공식숍이 문을 열었다. 장근석의 작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
-
일자리 찾아 떠나는 '유목민' 지구촌 인구지형 바꾼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마테오 치콜로(28)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직후 조국 이탈리아를 떠나 브라질로 이민갔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의 디자인
-
차 세울 공간 적고 눈·비 오면 위험 … 주민 불편 막심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온양5동 주민센터(민원동 포함), 주민자치센터(사진 왼쪽 하얀색 건물) 전경. 노후된 건물과 비좁은 주차장 때문에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조영회 기
-
예비 고3 학습계획은
‘조급함을 갖지 말자’. 한국대학생멘토연합에서 후배들에게 재능 나눔을 하는 김남희(이화여대 경영학과 2)씨는 고2 겨울방학 내내 자신의 다이어리에 썼던 이 문구를 잊지 못한다. 2
-
학인 … “내용 없는 사유는 공허 … 사유 없는 내용은 맹목” 유민은 김영희 멘토였다
『유민 홍진기 이야기-이 사람아, 공부해』의 저자 김영희(75·얼굴)는 경력 53년의 베테랑 저널리스트다. 현재 중앙일보 편집국 최고참인 그를 보며 평소 느꼈던 오랜 의문이 이 책
-
'타임'지가 소개한 '유대인은 누구인가?'
이스라엘 웨스트 뱅크 지역 정착촌 주민들이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신청에 반대하는 표시로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행진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독립국가 건설을 위해 유엔에 정회
-
[j Story] 알랭 드 보통 “예술 기업가 되고 싶다”
‘일상의 철학가’로 불리는 스위스 출신의 영국 작가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42)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문학과 철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사랑과
-
시민단체들 천안시에 분야별 복지정책 제안
천안 남산중앙시장에 마련된 제안정책 현황판에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아래는 10가지 현황표 [사진=복지세상 제공] 여예산복지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사회
-
우표로 재미있게 배우는 한국사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2층에 우표박물관 “그림 속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 뭐죠?”지난 2일 오후 우표박물관 ‘우표문화누리(서울 충무로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2층)’. 최유진(25)
-
전주향토사단 … 군대 간다고 학업 멈추지 마세요
왼쪽부터 안병태 사단장, 서거석 전북대총장, 김완주 도지사, 김대곤 원광대부총장. 전주향토사단(육군 35사단)이 장병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도·전북대·원광대와 손을 잡았다
-
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