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미로 일군 인공 초원 … '동막골' 주민 미끄럼 타던 곳이래요
1 대관령 하늘목장에서는 아이들이 양과 함께 뛰어놀 수 있다.2 대관령 하늘목장 내부의 유일한 탈 거리인 트랙터마차.3 아이들이 포니에게 당근을 먹이고 있다.4 대관령 하늘목장 초
-
시골 마을 200명 앞에서 연주한 정경화
성당 안의 야트막한 단상 위에서 정경화씨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 대관령국제음악제]27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대관령 성당. 횡계 주민들의 줄이 성당 바깥까지 이어
-
횡계를 위한 정경화의 연주
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저명 연주가 시리즈’가 15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의 연주로 시작됐다. 찾아가는 저명 연주가 시리즈는 31일까지 강원도내 8개 지역에서 강원도민과 강원도를 찾
-
꿈과 나눔이 있는 대관령음악제
관련기사 청정 햇살과 바람결에 열정의 지중해 선율 흩날리고 대관령국제음악제는 크게 두 가지 트랙으로 열린다.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저명연주가 시리즈(7월 24일~8
-
스키점프·컬링 모습 눈에 아른아른 … 직접 체험해볼까
평창 겨울올림픽 메인 경기장인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 모습. 일반인도 장비를 가져오면 경기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평창이다. 4년 뒤 펼쳐질
-
[sochi] "막국수, 세계인 입맛에 맞게 개발해야죠"
“할 일이 많지요. 전 세계 손님 맞으려면 마을 골목을 바꿔야 할 거고, 우리 식당 막국수와 만둣국도 세계인 입맛에 맞게 새 조리법을 개발해야 할 거고.”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
[커버스토리] week&이 그린 스키장 맛따라기 지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유명 셰프, 이항복(왼쪽)씨와 한영도씨가 슬로프에서 샤부샤부·어묵·우동·메밀낙지비빔밥 등 스키장 인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휘
-
회차로 없는 횡계IC, 잘못 들어서면 강릉 왕복
용평·알펜시아리조트가 있는 강원도 평창에 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승용차는 주로 횡계요금소를 이용해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서울이 아닌 강릉방향으로 잘못 들어섰다
-
들리나요, 대관령 자락 ‘오로라의 노래’
대관령국제음악제 공동 예술감독인 정경화씨가 지난달 31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대관령국제음악제]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
[사진] 평창 알몸마라톤 출전한 최문순 강원지사
대관령눈꽃축제 부대 행사로 20일 오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에서 열린 대관령국제알몸마라톤대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1025번)가 윗옷을 벗은 채 달리고 있다. 최 지사는 이날 1
-
감질나는 요 녀석 낚는 맛 …생각난다면
지난해 빙어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빙어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빙어낚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사진 인제군] 이번 주말 강원도의 강과 호수, 고원 들판에서는 빙어와
-
영하에 맨손 송어 잡기, 이 맛이 강원도다
평창 송어축제가 개막한 22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영하 5도의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반바지와 반소매 차림으로 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있다. 이번
-
설피 신고 눈꽃마을 걸어볼까, 스노래프팅 타고 바람마을 달려볼까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통 눈 천지다. 이 눈밭 길을 걸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
-
라면·우동으로 때우다니요, 설원의 별미 맛보셔야죠
예전에는 스키장에서 ‘먹는다’고 하면 한끼 그냥 때운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였다. 스키를 한 번이라도 더 타기 위해 라면·우동 등 간단한 스낵류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제는 달라졌다
-
빠르게 걸을 필요 없습니다, 잠시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마곡사 솔바람길은 솔잎이 깔린 푹신한 산책로를 자랑한다. 경사도 완만해 걷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가을은 역시 아웃도어 활동의 계절이다. 아름다운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들은 보기
-
꾸미지 않은 맛...메밀 100% 막국수,석쇠에 구운 한우
봉평 현대막국수의 메밀국수 문막 일호집 영동고속도로의 강원도 첫 관문은 문막이다. 일호집은 톨게이트에서 매우 가까운 문막 읍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잠시 들러 여행길 뱃속을 든든하게
-
천천히 숲길을 걸었다, 잃었던 나를 찾았다
선자령은 사계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겨울에는 눈 쌓인 설국을 볼 수 있고 봄·여름에는 신비함 가득한 초록 세상을 볼 수 있다. 선자령을 걷다보면 몸에 쌓인 피로는 물론 스트레
-
평창 출신 민사고 소년, 미 명문대 간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이끌겠습니다.” 평창군에 살면서 대관령 풍력발전기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곁에서 보고 자란 산골소년 이택윤(19·사진) 군. 그는 올해 미국 아이비리
-
동계올림픽 수혜권 부동산 '도루묵' 되나?
[박일한기자] 강원도 평창권 부동산이 '도로묵' 신세가 돼버렸나?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을 때 급등했던 부동산값이 지금 예전수준으로 주저앉았다. 동계 올림픽
-
[조용철의 산에서 들에서] 눈밭 위 황태덕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
[분양 메모] 성남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 外
성남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 현대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중앙동에 짓는 현대힐스테이트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층 1900만원, 2층 850만~900만원 선
-
함백산 만항재 구름 위를 달리는 듯 … 해발 1330m 도로 밑으로 운해
삼척해수욕장~삼척항까지 4.2㎞ 구간에 펼쳐진 새천년도로. 2012년 새해가 밝았다. 새 마음, 새 뜻으로 용의 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강원도 주변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자. 중앙일보
-
8000만원이면 평창 전원주택이 내 품에
[김영태 기자] 물 맑고 산 깊어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은 강원도 평창. 지난 7월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뒤에는 투자가치까지 확 높아졌다. 겨울올림픽의 원활한 개최
-
[인사] 대전시교육청 外
◆대전시교육청 ▶대암 노오선▶흥도 김병구▶세천 김준수▶유평 박병각▶동도 남재열▶유천 신상목▶용산 임성찬▶산성 이준규▶월평 양홍구▶산흥 전길상 ▶탄방 홍승관▶상지 노승동▶한밭 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