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첩첩산중 저잣거리에 빈 점포수 '0'이라니, 비결이 궁금하다
━ 시장에서 놀자② 정선아리랑시장 강원도 정선은 첩첩이 험한 산으로 둘린 산골이다. 면적 1219㎢에 이르는 정선 땅의 86%는 산지인지라 ‘정선의 하늘은 세 치’라는 옛
-
온난화 탓…백두대간 침엽수림 4년 새 10%나 줄어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➀백두대간(향로봉~지리산 천왕봉 701㎞)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바라본 가을풍경 [사진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조현제 소장]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서 남으로
-
'살인자의 기억법', 소설보다 너무 친절하다고?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매니아 층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을 스릴러를 시도했다"는 원신연 감독.[매거진M] 호러 스릴러 ‘가발’(2005)부터 코믹 스릴러 ‘구타유발자들’(2006)
-
"소중히 읽고 싶었다…" 국내 한권 뿐 희귀책 훔친 50대 남성
님 웨일스가 조선 혁명가 김산의 일대기를 기록한 'SONG OF ARIRANG'(아리랑) 1941년 초판 발행본. [사진 정선아리랑센터] 국내 단 한권 뿐인 희귀서적을 훔친 50대
-
초등교원 최근 3년 연속 미달된 강원도, 쾌적한 신축 관사로 개선
강원도교육청이 시골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자 442억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도내 12개 시·군, 28개 지구에 통합관사를 신축한다. 사진은 고성군 현내면에
-
[week&] 더워 죽겠다고? 여기 가면 소름이 쫘~악
‘납량 특집’의 실종이다. 여름마다 돌아오던 공포 드라마도, 호러 무비도 자취를 감췄다. 그래도 여전히 공포 체험은 매력적이다. 찜통더위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고전적인 피서’를 즐
-
무서움주의! 한여름 밤 공포 체험 떠나볼까
'귀신 이야기'가 사라진 여름은 어쩐지 좀 시시하다. 공포 호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에서 서늘하고 오싹한 여름을 즐겨보자. 귀신이 출몰하는 고스트파크로 변신
-
[단독 인터뷰]김군자 할머니가 '세상 밖으로' 나오도록 용기 준 숨은 사회복지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군자 할머니가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운 원정녀(70.사진 가운데) 전 강원 정선군 사회복지상담사가 김 할머니를 추모하고 있다. 김민욱 기자
-
설상 대신 수상 질주 … 스노보드 훈련 딱이네요
한여름엔 일주일에 한번씩 수상스키를 타는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 그는 ’지난해부터 수상스키를 타기 시작했는데 스노보드 회전 동작 기술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
-
“강원 정선 지역 파출소장과 은행 지점장, 회식 뒤 순찰차로 집에 가”
[사진 MBC] 강원도 정선경찰서 관할 파출소장과 지역 은행 지점장 등이 함께한 술자리 뒤 경찰이 순찰차로 해당 파출소장과 은행 지점장을 집까지 태워 준 것으로 전해졌다. 18
-
“눈먼 돈 쓰는 사람이 임자라는 생각 버리지 않으면 강원랜드 미래 없어”
━ 취임 3년 맞은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 “정부와 정치권이 강원랜드를 돈줄로만 생각하고 이용자를 예비 범죄자 취급해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 내국인이 출입할 수
-
[박정호의 사람 풍경] 부자가 되고 싶은가, 아이디어가 있는 박물관에 가라
━ 원주 치악산 고판화박물관 한선학 관장 한선학 고판화박물관장이 그가 가장 아끼는 소장품인 조선시대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 목판을 들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식 화로 외곽
-
문경 돌리네 습지, 습지보호구역 지정
경북 문경 굴봉산 정상 부근의 돌리네 습지 전경 [사진 환경부] 석회암 지대에서 나타나는 접시 모양으로 푹 꺼진 지형의 '돌리네(Doline)'.이 돌리네에 물이 고여 습지를 이
-
열목어·붉은점모시나비, 강원도 폐광지역에 자리 잡았다
엉겅퀴에서 꿀을 빨아먹고 있는 붉은점모시나비.[사진 환경부] 강원도 정선 폐광 지역의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방사했던 열목어와 붉은점모시나비가 주변 환경에 적응해 점차 자리를
-
경북·강원 백두대간은 멧돼지 잡는 사파리장?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자 지
-
탕탕탕...백두대간 '멧돼지 사파리' 가볼까?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면서
-
조윤선이 朴에게 추천한 TV 프로그램들의 공통점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중앙포토]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혼술남녀' '삼시세끼' 등 TV 프로그램을 추
-
대체 어디에 썼던 건물일까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유적에서 새로 찾아낸 돌무지 유적. 총 51개의 방이 벌집 모양으로 연결돼 있다. [사진 문화재청] 도대체 어떤 용도의 건물이었을까. 또 언제 만들었을까.
-
[단독]황금연휴 어디로 갈까...지자체들 할인 이벤트 프로그램 눈길 가네
지난해 부산시 수영만 앞바다에서 열린 '2016 부산 아시아 세일링 위크' 모습. [사진 부산시]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 3일 부처님 오신 날, 5일 어린이날, 9일 대통
-
[라이프 트렌드]강원도 폐광 지역 청소년 꿈 키우다
2017 하이원 드림-업 페스티벌 지난 1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 포레스트 볼룸에서 열린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2017 하이원 드림-업 페스티벌’ 직업체험 코너에서 학생들이 쿠키를
-
“소주 60병 마시고 숨진 여성분 딸이에요”
알코올중독 치료센터에서 만난 40대 남녀가 약 일주일간 소주 수십병을 나눠 마시고 사망한 여성과 관련해 자신이 숨진 여성의 딸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글이 화제다. 그는 한 온라인 커
-
술 얼마나 마시면 목숨잃나..소주 62병 나눠 마시고 숨진 여성 계기로 관심
40대 남녀가 여관에서 11일 동안 소주 62병을 마신 뒤 여성이 숨지자 폭음으로 인한 사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29일 술을 마시다 숨진 A씨(44
-
"죽을 때까지 마셔보자" 소주 62병 나눠마신 40대 남녀, 여성은 숨져
40대 남녀가 여관에서 11일 동안 소주 62병을 마시다 결국 1명이 숨졌다.지난 29일 낮 12시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한 여관에서 A씨(44·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
[라이프 트렌드] 폐광 지역 청소년 드림-업 페스티벌
강원랜드가 주최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중앙일보플러스가 공동 주관하는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2017 하이원 드림-업 페스티벌’이 4월 1일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