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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골프자매들 첫날부터 1~3위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3)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608야드)에서 열린 LPGA
중앙일보
2008.07.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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