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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상어인 줄 알았네” 삼척 바다서 잡힌 2m짜리는 ‘악상어’
6일 오전 4시 15분께 강원도 삼척시 임원항 동쪽 약 3.7㎞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상어 1마리가 발견돼 해양경찰이 피서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최근 동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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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 6200만원에 위판…통영서도 발견
1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에서 길이 5.8m, 둘레 3m, 무게 2톤으로 추정되는 밍크고래가 혼획되고 있다. 뉴스1 강원 고성군 대진항 동방 약 7.4㎞(약 4해리)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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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8000마리 잡았다” 오징어 컴백에 미소 번지는 동해안
지난해 7월 27일 강원 고성군 봉포해수욕장에서 열린 봉포해변 오징어·조개잡이 체험행사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직접 잡은 오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6월 들어 오징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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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앞바다서 잡힌 명태 1마리에 비상한 관심…“난생처음”
지난 17일 경남 거제시 덕포 앞바다에 설치된 연안자망에 잡힌 길이 50㎝ 짜리 명태 1마리. [사진 거제수협]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명태 1마리가 잡혀 지역 어민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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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시원한 물회, 고소한 닭강정 … 맛캉스의 성지 속초
━ 일일오끼 ① 강원도 속초 여행을 준비한다. 관광명소가 아니라 맛집 목록만 빼곡하다. 세끼뿐 아니라 주전부리, 디저트 카페, 야식까지 하루에 먹는 일정만 다섯 개가 넘는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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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해수욕하러 속초? 난 온종일 먹느라 바쁘다
여행을 준비한다. 이름난 관광명소를 찾아갈 계획은 없다. 대신 꼭 들를 맛집 목록은 빼곡하다. 세 끼니 뿐 아니라 주전부리, 디저트 카페, 야식까지 하루에 먹는 일정만 다섯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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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자연산 엄마와 양식 아빠로 새 족보 쓴 명태 부화 한 달…자연산 명태잡은 숨은 공신은
최초로 어미 명태를 잡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 보낸 황룡호 선주 최종국씨. 박진호 기자 “딱 보고 명태인지 알았지, 살려야 하니까 바로 활어통에 넣고 항구로 복귀했죠.”부경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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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의 거꾸로 조직표] "상사가 부하 존중해야 일선 공무원들이 주민 받들게 돼"
강원도청의 조직표(사진)는 일반적인 조직표와 거꾸로다. 도지사가 제일 아래에 있고 바로 위에 부지사, 다시 그 위에 실·국장, 과장, 그리고 사무관의 순으로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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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양심층수 산업
이찬호 기자국내에 마시는 해양심층수가 처음 선보인 것은 2000년. ‘고급’ 먹는 물을 표방한 일본 제품이었다. 2002년부터 해양심층수 개발 논의가 시작돼 2007년 8월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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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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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중앙종합연구원>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신동재 <편집국> ▶고용·노동선임기자 김기찬 <SUNDAY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경제에디터 홍병기 ▶사회에디터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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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러시아 자치단체 교류 봇물
강원도 기초자치단체가 잇따라 러시아 자치단체와 교류를 맺거나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연해주 라조브스키군과 자매 교류협정을 맺었다. 황종국 고성군수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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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⑫ 동해 북방한계선
동해 저도어장은 어로한계선 이북에 위치한 최북단 어장이다. 북방한계선(NLL)과도 불과 3㎞밖에 떨어 져 있지 않다. 평화로워야 할 조업 현장은 늘 긴장감이 감돈다. 강원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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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명태축제에 일본·북한산만이 …
명태 주산지로 유명한 강원도 고성에서 명태가 잡히지 않아 외국산으로 명태축제를 치렀다. [뉴시스]"고성 명태 있나요?" "없습니다." 대표적 명태 산지인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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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흉어 … 고성 명태잡이 배 타보니
명태잡이 어선 미성호의 선원들이 16일 오전 대진항 동쪽 8마일 해상에서 명태가 드문드문 걸린 그물을 끌어올리고 있다. 16일 오전 5시50분 본지 취재팀이 동승한 명태잡이 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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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명태가 돌아온다
동해안에 명태가 돌아온다-. 80년대 강원도 동해안의 겨울철 주어종으로 도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올랐던 명태.그러나 동해안 명태는 90년대 이후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금태’로까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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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어로한계선 2마일 북상 전망
동해안 어로한계선이 2마일 북상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강원도 고성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최근 북위 38도33분으로 돼 있는 연안 5마일에서 15마일에 이르는 해역의 어로한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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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명태 안잡혀 어민 속 탄다…조류·기상이변으로
겨울철 강원도 영동 북부지역 어민들의 주 (主) 소득원인 명태잡이가 성어기에도 불구하고 극히 부진, 어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고성수협에 따르면 올들어 22일 현재까지 명태 어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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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 확산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시작된 산 오징어 팔아주기운동이 춘천을 비롯한 영서지역 시.군으로 확산되고 있다. 강원도청 공무원들은 25일 고성군수협으로부터 오징어 7백상자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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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일,어촌진흥 「금고기賞」 시상
◇裵正一 수산경제신문사 사장은 어민들의 생산의욕과 사기를 앙양,어촌 진흥을 위해 제정한 「금고기 상」 제3회 수상자로 김두복씨를 선정하고 23일 강원도고성군 고성수협 회의실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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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식품 가리비 양식기술 개발 부푼 꿈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고위급회담 때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장수식품으로 자랑했던 가리비가 강원도에서도 소량이지만 채취되고 있다. 북위 새도 이상의 청정해역에서만 자라는 가리비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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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그늘…농촌에도 자활바람
개발의 뒷전에 밀려 한산하기만 했던 어촌에도 지방화의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특히 공단조성등을 이유로 대대적인 각종 간척사업이 진행되면서 어촌의 각종 양식장이 졸지에 황폐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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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흉어몸살…민박등 부업안간힘 동해안
계속되는 흉어로 불황의 몸살을 앓고 있는 강원·경북지역 동해안. 줄어든 수입을 벌충하기위해 어민들은 조업위주의 재래식 어업에서 값비싼 활어(산고기)잡이등 각종 수익어업으로 눈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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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유공자 훈장
전두환대통령은 28일 경제기획원회의실에서 월례경제동향보고회의를 주재하고 박진재씨 (50· 부산시 북구 만덕동 새마을지도자)와 이상근씨 (47·강원도 고성군 수협초도어촌계장)에게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