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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가서 AG 공동개최 공식 제안 … 접경지 통일특구 기대”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최문순 강원지사가 방북을 하루 앞둔 17일 집무실에서 강원도가 추진 중인 북한 관련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지도엔 강원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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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최문순 강원지사 당선인 "남북평화가 도정의 제1과제"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당선인. [사진 최문순 후보 캠프] “평창올림픽에서 시작된 남북 평화 분위기가 압도적인 지지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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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복합 선구자' 박제언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20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노르딕복합 라지힐 개인 10km 경기에서 한국 박제언이 결승선을 통과한 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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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환송받고 온 만경봉호 … 예술단원 안 내리고 휴식
8일과 11일 각각 강릉과 서울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할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예술단)이 6일 방남했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 인력 등 1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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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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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성시백, 솔트레이크 쇼트트랙 1500m 우승 外
◆성시백, 솔트레이크 쇼트트랙 1500m 우승 성시백(연세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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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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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논바닥 스케이트장'의 힘
표 크게보기 역대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은 최강 쇼트트랙을 빼면 딱 두 개의 메달을 땄다. 김윤만(34.재미) 선수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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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2
4. 만경대와 서해갑문 첫 날 옥류관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에 들어와 잠시 쉬고 있는데 오후 3시까지 로비로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간 곳은 만경대고향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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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 백두산
9월 29일 아침 드디어 백두산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을 통해 백두산을 가본 사람들은 많지만 북한쪽에서 올라가본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흥분이 됩니다. 순안 공항에서 고려항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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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첫金 질주
이규혁(25.춘천시청.사진)이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규혁은 3일 하치노헤시 나가노 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천5백m에서 1분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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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빙속 銀 백은비
한국에 첫 메달을 안긴 백은비(사진)는 한국 여자 빙상 중장거리의 간판선수. 1천5백m와 3천m, 그리고 5천m에서 3개의 한국기록을 보유, 단거리의 최승용(23.숙명여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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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스케이트 백은비 '銀빛 낭보'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에서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성적을 낸 지영하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아오모리 김성룡 기자] 백은비(24.춘천시청)가 제5회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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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겨울축제···"다시 날자"
겨울유니버시아드 스키점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강칠구가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사진은 U대회 K-120장면.[연합] '푸른 숲'에서 펼쳐지는 눈과 얼음의 축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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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문준, 주니어 빙속 종합 2위
문준(강원체고.사진)이 2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끝난 2001 세계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1976년 대회에서 이영하(현 한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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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문준, 주니어 빙속 종합 2위
문준(강원체고)이 2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끝난 2001 세계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1976년 대회에서 이영하(현 한체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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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제갈성렬 은퇴앞두고 남일반 500·1,000m 우승
은퇴를 선언한 전 국가대표 제갈성렬(31.의정부시)이 마지막 불꽃을 불살랐다. 제갈성렬은 15일 태릉국제실내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81회 전국 겨울체전 남자일반 1천m에서 1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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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제갈성렬 은퇴앞두고 남일반 500·1,000 우승
은퇴를 선언한 전 국가대표 제갈성렬(31.의정부시)이 마지막 불꽃을 불살랐다. 제갈성렬은 15일 태릉국제실내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81회 전국 겨울체전 남자일반 1천m에서 1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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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피드스케이팅] 최재봉 '최고봉 질주'
한국빙상의 차세대 기수 최재봉(20.단국대)이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5백m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재봉은 6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백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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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은 누구인가]
최재봉은 최근에는 희귀한(?) 헝그리정신으로 무장한 선수다. 그의 가정 형편이나 기질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다. 최는 1994년 연습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쳐 디스크 수술을 받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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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피드스케이팅] 최재봉 '최고봉 질주'
한국빙상의 차세대 기수 최재봉(20.단국대)이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5백m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재봉은 6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백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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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은 누구인가]
최재봉은 최근에는 희귀한(?) 헝그리정신으로 무장한 선수다. 그의 가정 형편이나 기질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다. 최는 1994년 연습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쳐 디스크 수술을 받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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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희망봉' 여상엽 세계로 질주
"열다섯살이 되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한국 장거리스피드스케이팅의 유망주 여상엽(15.남춘천중3). 국제빙상연맹의 연령제한(15세 미만 출전금지)조치로 1998년 태극마크를 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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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희망봉' 여상엽
"열다섯살이 되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한국 장거리스피드스케이팅의 유망주 여상엽(15.남춘천중3). 국제빙상연맹의 연령제한(15세 미만 출전금지)조치로 1998년 태극마크를 달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