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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riefing] 『한국미술의 탄생』 外
◆40여 년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경주국립박물관장·이화여대 교수 등을 지내며 한국미술사를 천착해 온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소 원장의 근작 『한국미술의 탄생』(솔, 5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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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老신인' 산문정신의 승리
산문집 〈낙타는 십리 밖 물냄새를 맡는다〉(이하 〈낙타는〉)는 순도 높은 산문집이다. 게다가 그 순도는 요즘 고만고만해진 출판물의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어 문학사적 의미마저 획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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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 '낙타는 십리 밖…' 화제
산문집 '낙타는 십리 밖 물냄새를 맡는다' (이하 '낙타는' )는 순도 높은 산문집이다. 게다가 그 순도는 요즘 고만고만해진 출판물의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어 문학사적 의미마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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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강우방 예술론…' 신라인의 예술혼 살려
국립경주박물관 강우방 (姜友邦.58) 관장이 '강우방 예술론 - 미술과 역사 사이에서' (열화당.1만8천원) 를 펴냈다. 독문학 전공자로서 뒤늦게 고고인류학에 심취, 68년 국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