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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석경숙 강영우장학재단 이사장
◆석경숙 강영우장학재단 이사장이 11일 숙명여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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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숙 강영우장학재단 이사장, 숙명여대에 발전기금 1억원 쾌척
석경숙 강영우장학재단 이사장이 숙명여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석경숙 이사장은 한국인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이자 한국계 최초 미국 백악관 정책 차관보, 유엔 세계장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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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얼마 전 이 자리에 쓴 글을 보고 몇몇 분이 연락을 주셨다. ‘우리나라 남자의 평균 기대수명인 77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2~3일 앓고 죽었으면 좋겠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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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강영우 전 백악관 차관보 췌장암으로 68세 타계
‘눈 먼 새의 노래’는 마지막도 아름다웠다. 시각장애인으로 미국 백악관 차관보까지 올랐던 강영우(사진) 박사가 23일 오후(현지시간) 타계했다. 68세. 강 박사는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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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암보다 무서운 건 포기 !
정진홍논설위원 # 그제 68세를 일기로 유명(幽明)을 달리한 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위원(차관보급) 강영우 박사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는 열네 살 때 눈을 다쳐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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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삶 강영우 박사 ‘가진 것 다 주고 떠나렵니다’
강영우 박사가 9일(현지시간) 워싱턴 국제로터리재단 평화센터에 장학금 25만 달러를 기부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강 박사의 부인 석은옥 여사, 강 박사,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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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부시와 면담 불발 왜 "미국을 몰랐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의 면담설은 사실상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고든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대변인은 2일 "이 후보 측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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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잃은 게 내 삶의 최고 자산 시련을 기회로 봐야 인생 성공"
"실명(失明)을 한 뒤 시력을 달라고 매일 기도했어요. 그때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해 시력을 줬다면 아마 내가 이렇게 성공하지 못했을 거예요. 시력을 잃은 게 내 인생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