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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해태타이거즈에 역전승 거둬 선두 질주
LG가 해태에 역전승을 거둬 선두를 굳게 지켰다. LG는 12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손혁이 7회까지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LG킬러'조계현과의 맞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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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건스 선동열16세이브
[도쿄=연합]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선동열(34.사진)이 4일만에 마운드에 올라 16세이브째를 올렸다. 선동열은 1일 지바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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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149㎞ 완벽 투구로 15세이브
불패행진을 벌이고 있는 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이 15세이브째를 올렸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단독선두를 질주중인 선동열은 28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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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10일만에 또 구원 12세이브째
선동열(사진)이 1백49㎞의 강속구를 앞세워 10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선동열은 21일 나고야 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8회에 등판,1과3분의2이닝을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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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무실점 쾌투
“완투도 할 수 있었는데….” 11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 운집했던 8천여 한인 야구팬등 4만7천8백여명의 다저스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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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8연속 세이브 11번째 구원
'나고야의 수호신'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사진)이 이틀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선동렬은 11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을 1안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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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7연속 구원-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戰, 2이닝 무실점 벌써 10세이브
'나고야의 태양'선동열(34.주니치)이 올시즌 10세이브째를 올리며 구원왕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구원부문 단독선두를 질주중인 선동열은 10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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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광속구 미국 대륙 뚫다 - 최강 브레이브스 상대로 승리
“다저스의 해결사가 되겠다.” LA 다저스의'코리아 특급' 박찬호(23)가 올시즌 첫 승리를 낚으며 다저스를 4연패의 늪에서 구출했다.박찬호는 30일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 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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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런 라이언.샌디 쿠팩스 박찬호 제구력 비법의 사부
'코리아특급'박찬호(24.LA 다저스)가 눈부신 변신에 성공했다.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됐던 들쭉날쭉한 컨트롤이 언제 그랬냐는듯 안정을 찾은 것이다. 박은 21일(한국시간) 현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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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재웅 1안타 완봉 삼성 대파
한화 - 삼성 한화 선발 신재웅의 공끝이 살아 움직였다. 타자 무릎을 파고드는 최고 구속 1백45㎞의 강속구는 2게임 연속홈런을 기록중이던 삼성 괴물 양준혁의 방망이마저 침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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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의 선동열 3연속 세이브 - 요미우리戰 9회등판 1실점
일본프로야구의 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사진)이 3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는 쾌속항진을 했다.선동열은 10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2로 앞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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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완벽한 마무리 올시즌 2세이브 기록
선동열(사진)이 완벽한 피칭으로 올시즌 두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선동열은 8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과 3분의1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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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염종석 무실점 역투 - 프로야구 시범경기
팔꿈치 수술 경력을 지닌 정민태(현대)와 염종석(롯데)이 1일 나란히 선발로 등판,시범경기 무실점행진을 이어가면서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93년 팔꿈치수술을 받은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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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우 끝내기 홈런 해태 4연승 - 프로야구시범경기
해태가 올해부터 강화된 15초룰 규정을 어긴 OB 세번째 투수 한태균의 실책에 편승해 2-0으로 승리,4연승으로 시범경기 단독선두를 달렸다(26일.잠실구장). 15초룰은 투수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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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147Km 강속구 무안타 무실점 기록
주니치 드래건스 선동열(사진)이 11일 나고야의 가리야구장에서 벌어진 지바 롯데 머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동안 무안타 무실점에 탈삼진 2개로 호투,재기 가능성을 밝게했다.9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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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박찬호 2이닝 호투-삼진2개 뺏으며 무실점
박찬호(23.LA 다저스.얼굴)가 2이닝동안 안타 1개만 허용하고 탈삼진 2개,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박은 5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저스가 2-1로 뒤진7회 선발 톰 캔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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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OB에 1대0으로 승리
팽팽한 투수전 속에 터진 강석천의 홈런 한방으로 한화가 웃었다. 한화는 3일 홈구장에서 벌어진 OB전에서 강석천이 터뜨린좌월 솔로홈런을 좌완콤비인 송진우-구대성이 끝까지 잘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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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소프트볼 강호 미국,호주에 패해
전승우승의 꿈을 키우며 또하나의 「드림팀」으로 자부하던 미국소프트볼이 호주에 패하는 망신을 당했다. 호주는 27일(한국시간) 콜럼버스 골든파크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경기에서 9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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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드래건스 선동열 2와3분의2이닝 무안타
[도쿄=연합]선동열(33.주니치 드래건스)이 완전히 되살아났다.선동열은 18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2와 3분의2이닝동안 볼넷 1개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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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박찬호 5타자 연속 아웃 쾌투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하루만에 독감을 털고 27일 시카고 홈경기 5회초 1사 1,2루의 위기에 구원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동안 삼진 2개를 빼앗으며 5타자를 연달아 잡아내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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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강속구 한화,현대에 7대1로 승리
메이저리거 박찬호도 인정한 신재웅(사진)의 강속구가 불꽃을 토해냈다. 경성대를 거쳐 지난해 프로에 입단한 신재웅은 14일 인천경기에서 현대 타선을 맞아 총알같은 공으로 현대 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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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계투로 등판 2이닝 무실점 호투
선동열(주니치 드래건스)이 일본진출 이후 가장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 마무리 재기용 가능성을 높였다.선동열은 11일 일본 나고야 홈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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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5이닝6삼진1안타1실점 LA다저스 박찬호 4승 해내
「코리아 특급」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통산 네번째 승리를 올렸다. LA 다저스의 박찬호는 1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최고시속 1백52㎞의 강속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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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박찬호,LA타임스 재기용 가능성 높다 보도
잠시 주춤했던 「찬호 열기」가 최근 박찬호의 강속구가 되살아나면서 부활하고 있다.이곳 주요 일간지 LA타임스는 6일자 스포츠면에 『박찬호의 선발투수 재기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