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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취업·학비 후원…든든한 지자체
지방자치단체가 설립·운영하는 도립대학이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기숙사비와 풍부한 장학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차별화된 교육으로취업 경쟁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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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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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교평준화 시행 시민의견 수렴해 과제 해결을”
이윤상 위원장이 20년 만에 닻을 올리게 된 천안고교평준화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 한해 천안지역 교육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고교평준화 시행 여부가 결정됐다. 2016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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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들 입시설명회 영화 보고 공연 즐기고 …
한남대 입시 설명회. 고교생들이 교수진에게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고 있다. 다음 달 시작되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충청·강원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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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에 일반고 하나도 없어 … 특목·자사고 ‘독과점’ 뚜렷
올해(2010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도 합격자의 특정 고교 쏠림 현상은 여전했다. 합격자를 배출한 전국 10개 상위 고교는 모두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였다. 지난해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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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 지방이라고 서울에 꿀릴 것 없다
부산 연제구에 사는 대입 수험생 5명 중 2명은 수능 수리 나형과 외국어 영역에서 1등급이나 2등급 성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영역도 수험생 3명 중 1명은 1·2등급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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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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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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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넌 농고 난 상고" 부부도 각방 쓰기
▶ "으랏차차차차차~!" 농.상전을 일주일 앞둔 18일, 교복 차림의 두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팔씨름 대결을 벌여 봤다. 빅매치 전 펼쳐지는 오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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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국·공·사립대 가나다 순 *일부 학부·학과(군)는 약칭 사용 *산업대 및 일반대 야간학과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정보사이트(www.kcue.or.kr) 참조 국·공립대 강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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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수능 난이도 따라 점수차 클듯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15일)에서는 인문계는 언어영역, 자연계는 사회탐구 영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 차이에 따른 점수 변동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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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우수학생 유치 과열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려는 대학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일부 대학이 진학지도 담당교사에게 금품을 건네고 값비싼 식사를 대접하는등 과도한 물량공세로 교단을 얼룩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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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강원도지역인문계고교 진학희망자 정원 크게 웃돌아
오는 12월10일 실시되는 97학년도 고입시에서 강원도 춘천.원주.강릉지역 인문계고교 진학희망자들이 정원을 크게 웃돌아 무더기 탈락이 예상된다. 반면 실업계고교는 심한 미달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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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문경새재와 길
문경새재 제3관문인 조령관은 재 넘어 북쪽인 충북괴산군연풍면에 속한다.그 관문 앞에 과거를 보러가는 도령의 석상이 서 있는데 그 설명문이 재미있다.『영남의 양반집 자제들이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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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상당수 초.중.고교 방학전부터 교원연수 줄이어
강원도 평창중학교는 교사가 모두 13명이다.그러나 요즘은 8명만 출근한다.무려 5명이 이달초부터 실시된 각종 교사교육에 나갔기 때문이다.교사가 몇 안돼 대리수업도 어려워 그냥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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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교입시에서 인문고 지원자많아 실업고 미달사태예상
[春川=卓景明기자]내년 강원지역 고교입시에서 인문고는 3천여명에 가까운 전례없는 탈락자가 생기고 실업고는 미달사태를 빚는등 입시파동이 우려된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춘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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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학과 집중 증원/사상 최대폭 늘어난 대입정원
◎18개대 학과 신·증설,정원 증원 첫 자율화/업계지원학과 신설 늘어… 의·치계는 동결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 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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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부고교 학급 증설키로/고입탈락자 구제 위해
【춘천=이찬호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춘천·원주·강릉지역 고교입시 탈락학생문제(중앙일보 12월27일자 1면 보도)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지역은 횡성여고에 인문·실업계 각 1학급,문막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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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 자유경쟁시/인문고 탈락생 늘어 몸살
◎정원적어 재수·타지진학 등 문제로/수도권·강릉·포항 등 학부모 시위도 부천·과천 등 수도권 일부 도시와 춘천·강릉·울산·포항 등 고입자유경쟁이 시행되고 있는 지방도시지역의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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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정책의 모순/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선 교육:8)
◎공급 넘치는데 현장선 부족/중등 매년 2만명 적체… 공업계 교사는 모자라/교육현실맞는 사대정원 조정 시급/교직푸대접 교사질도 해마다 저하 국·공립사대 우선임용에 대한 위헌판정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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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 조정내용(해설)
◎수도권 이공계문 넓어져/서울 1천6백명 포함 2천명 증원/7개대에 한국통신 특약학과 설치 92학년도 대학입학정원 조정은 첨단공학과의 정원을 주로 늘리면서 특히 서울의 1천6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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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대학서 30,875명 모집-후기대 전형요강을 알아보면
전국36개 후기대학이 2월4일부터 원서교부를 시작, 82학년도 대학입시의 「제2라운드」가 곧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모집인원은 3만8백75명. 서울에 명지대 등 11개 대학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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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5년…확정된 국토종합개발계획
81년을 목표 싯점으로 잡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67년에 입안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5년만에 확정된 이 계획은 격심한 도시팽창 현상에 대비키 위한 지역·도시별 인구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