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불편 알게 됐어요
- 강릉 일일 체험행사에 시민 1백여명 참가 지난 2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도심 한복판에서는 정상인들이 휠체어와 목발 안대마스크(언어장애)등 장애도구를 착용하고 행진을 했다.
-
강릉역 99년부터 구정면금광리로 이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지역개발에 걸림돌이 돼온 강릉역이 99년부터 구정면금광리로 이설된다. 이와 함께 신역사 주변에는 66만여평규모의 역세권 신도시개발사업이 함께 추진돼 상대적으로
-
강릉시,병산동 하수처리장 준공
강원도 강릉시는 오는 8월 4일 남대천 하류지역 병산동에 건설한 하수종말처리장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간다. 지난 92년 4백90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착공, 5년8개월만에 완공된
-
[이상고온 강릉 표정]경포대서 일광욕·수영 즐겨
강원도 강릉지방의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4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섭씨33.6도를 기록한 20일 이곳에서는 미처 예상치 못한 날씨에 시민들이 곤혹을 치렀다.기온이 부쩍 오르기 시
-
실직 노숙자에 급식 베들레헴의 집 '밥짓는 수사' 신베드로씨
요즘 도심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노숙자들의 흐트러진 모습은 국제통화기금 (IMF) 사태 이후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통의 상징이 돼가고 있다. 갑작스런 실직이나 사업 파
-
강릉 도시기본계획 확정…2016년까지 인구 38만, 면적 2.7배로 확대
오는 2016년을 목표로 하는 강릉시 도시기본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강릉시는 지난 95년 명주군과 통합된 이후 전체면적 1천39.3㎢와 예상인구 38만명을 대상으로 한 1핵 (강릉
-
강릉역 강동면으로 이전…철도청,1백만평 부지에 2000년까지 완료
입지를 놓고 강릉시와 철도청이 이견을 보여온 강릉역 이전지가 강동면금광리로 결정됐다. 강릉시는 29일 "철도청이 현재 도심인 교1동에 위치한 강릉역을 외곽지역인 금광리로 옮기기로
-
강릉시,멧돼지 도심 출몰 잇따라…먹이찾아 호텔·가정집 침입
초가을 깊은 산중옆 옥수수밭등에 나타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던 멧돼지들이 요즘에는 민가와 도심까지 진출,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게 하고있다. 지난 19일 오후7시30분쯤 강릉시포남동
-
[주사위]도심으로 뛰어든 멧돼지 강릉호텔서 한바탕 소동
…19일 오후7시30분쯤 강원도강릉시포남동 강릉관광호텔에 몸길이 1백20㎝, 몸무게 1백20㎏ 정도로 보이는 검은색 어미 멧돼지 한마리가 뛰어들어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이 멧돼지
-
강릉 교통신호 연동제 도심지 체증 크게해소
강릉시가▶고속.시외버스터미널~동명중 (4㎞) ▶내곡교~송정주공아파트 (4㎞) ▶병무청~오죽헌 (3.5㎞) 등 강릉도심을 연결하는 3개 도로 11.5㎞에 대한 교통신호기 연동화공사를
-
강릉 주.정차단속 강화…예고없이 과태료 부과
8월1일부터 강릉지역 주요 도로변에 차량을 불법 주.정차시키다 적발되면 종전 5분간의 예고제도 없이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릉시는 30일 "8월1일부터 신호등 연동화체계구간이
-
강릉 6개권역별 개발 - 도심.주거.관광지역등 특화 2016년 완료
오는 2016년을 목표로 강릉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이 마련됐다. 〈약도 참조〉 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안은 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수
-
전통정원 나들이 - 소박미 가득한 사색의 공간
꽃그림이 그려진 토담 아래 볕뉘를 받으며 서있는 늙은 소나무.정자에 앉아 멀리 시선을 던지면 화려하지 않은 연못과 자연스럽게 쌓인 석축이 볼수록 정겨운 한국의 전통정원. 봄이 오는
-
경포등 관광지보다 값 저렴-주문진 횟집
살아서 펄펄 뛰는 바닷고기회는 동해안을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맛보고 싶어하는 별미다.외지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 주변상가를 별 생각없이 찾지만 싼값에 싱싱한 바닷고기회를 먹
-
목좋은곳에 현수막 걸어라-사다리차.자원봉사자까지 동원
선거벽보와 플래카드를 걸 빈공간을 찾아라-. 6.27 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관위와 입후보자들간에「담벼락 찾기」비상이 걸렸다. 각지역 선관위의 경우 동시선거로 예년보다
-
강릉시 도심 강릉시청~서울신탁은행구간 지하상가 건립추진
[江陵=洪昌業기자]강릉시의 도심 한복판인 강릉시청~서울신탁은행간 5백50m구간에 지하상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강릉시에 따르면 서울의 ㈜대현실업(대표이사 손현수)은 최근 이 구간
-
자원봉사축제 참가자 6차명단
〈행정부〉 ^특허청 안광구청장등 남녀직원50명 ^관세청 이환균청장외 3백50명 ^성업공사 최창현등 임직원일동 ^근로복지공사 박상태등 1천여명 ^강원도 교육청 김병두 교육감외 남녀직
-
안목교.옥천교 10월15일에 동시 착공-강릉시
[江陵=洪昌業기자]강릉시 남부지역개발과 도심지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안목교와 옥천교가 10월15일께 동시에 착공된다. 강릉시는 도심교통난 해소와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에 따른 지역주
-
강릉시.명주군 시군통합 계기로 영동지역 중심도시로 개발
지난 55년 강릉시와 명주군으로 분리된 후 40년만에 다시 통합되는 관광및 예향의 도시 강릉시가 시.군통합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동해안 영동지역의 수부도시,더 나아가 북방교역및 환동
-
강릉역 이전문제 답보상태-강릉시
16만 강릉시민의 숙원사업인 강릉역 이전문제가 80년 관할부처인 철도청과 역 이전에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도 14년째 답보상태에 있어 도시균형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강릉역은 6
-
법정비용보다 2∼3배 든다(지자제 표밭현장:5)
◎손 내미는 “꼴불견” 유권자도/홍보물업체 폭리마저 기승… 후보울상 선거철만 되면 홍청망청 뿌려지는 돈이 이번 지자제선거에서도 예외없이 고개를 들고 있다. 후보자들은 선거비용의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