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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아동학대 의심한 뒤…눈에 멍 든 8세, 숨진 채 발견
강원도 강릉시의 한 주택에서 8세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에서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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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파트서 불…2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한 아파트에서 5일 밤 10시 33분경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강릉소방서 강원도 강릉의 아파트에서 한밤중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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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뽑히고 부러지고 곳곳은 침수... 한반도 강타한 '카눈'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난달 28일 괌 서쪽 730㎞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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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기간 자동차 강풍 피해가 68%…호우는 건당 손해액 더 커"
10일 태풍 카눈의 상륙으로 강원 영동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강릉시 노암동~월호평동으로 이어지는 4차선 도로가 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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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에 1만여명 대피…철길‧하늘길‧뱃길도 끊겼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뉴스1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전국 곳곳에서 1만여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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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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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보석’ 양현준 “6만 명 함성에 오히려 힘 솟았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 받는 2002년생 수퍼루키 양현준. 강정현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님 인터뷰 기사를 봤어요. 팀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3실점 한 것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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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척 안해줘"…흉기로 식당 주인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중앙포토 자신에게만 아는 척을 해주지 않는 등 무시한다는 이유로 평소 자주 가는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강릉경찰서는 1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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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 환영받은 현송월 단장 강릉 아트센터서 2시간 머물러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을 중심으로 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1일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을 방문하자 강릉지역은 한껏 들뜬 분위기였다. 이날 오후 3시46분쯤 강원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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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무면허 여고생' 운전자·동승자 나눈 대화 보니 "우리 잘못 아니다"
무면허 여고생이 몰던 차량과 충돌해 숨진 배달기사 최씨의 오토바이(왼쪽).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무면허 여고생이 운전하는 차량과 충돌해 숨진 강원도 강릉의 퀵서비스 배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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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결혼 1주년인데 허망하게” 여고생 무면허 운전이 만든 비극
무면허 여고생이 몰던 차량과 충돌해 숨진 배달기사 최씨의 오토바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6개월 된 아들을 두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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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여고생의 무면허 운전이 파괴한 단란한 가정
지난 10일 새벽 강릉에서 벌어진 무면허 10대 교통사고 현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6개월 된 아들을 두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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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서 50대 동거남녀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수사 중
강원도 강릉에서 동거를 해 온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30분쯤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에서 조모(55·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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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2년 앞…성공 개최 기원 축제, 강릉·평창서 잇따라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2년 앞두고 올림픽 붐 조성과 문화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가 강릉과 평창에서 잇따라 열린다.첫 번째 축제는 4일 오후 1시30분 강릉 단오공원 특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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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서 자란 고범규 “60명으로 11만 명 애플 제쳐 자부심”
고범규 하이딥 대표가 포스터치 기술 ‘아울루지’를 설명하고 있다. 화면을 누르는 강도에 따라 글자를 원하는 크기로 확대?축소하는 식으로(배경 스마트폰 사진)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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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 다가오면서 전세 발길 부쩍 늘었다
[이혜진기자]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과 수도권 전세시장은 지난주보다 전세 수요가 소폭 증가하는 분위기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물건이 부족해 거래량이 예년처럼 많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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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노암동에 축구공원
축구의 고장 강릉에 축구공원이 조성돼 문을 연다. 4일 문을 여는 강릉시 노암동 강남축구공원. [강릉시 제공]강릉시는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강남축구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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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전국이 대보름 행사로 ‘풍성’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국에서 개최되는 대보름 행사를 모아봤다.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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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할머니, 두부장사로 모은 1000만원 성금 기탁
80대 할머니가 두부장사 등을 하며 모은 돈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강릉시에 기탁했다. 김옥환(80·강릉시 노암동·사진) 할머니는 2일 오후 강릉시청을 방문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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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전통 깃든 예술·난장 ‘축제 속으로’
강릉단오제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단오장 가는 남대천 임시가교에 단오와 관련된 사진이 담긴 깃발이 휘날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연합뉴스]3일 강릉시 노암동 강릉단오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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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파트 재건축 첫 승인
준공된지 26년된 강릉시 노암1주공아파트가 재건축될 전망이다. 강릉시는 19일 "노암1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계획을 검토한 결과 법적 하자가 없어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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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농·상전 우여곡절
두 학교의 숙명적인 축구 전쟁은 194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35년 농공고가 축구부를 만들자 6년 뒤 상고(현 제일고) 역시 축구팀을 조직하면서부터다. 전국대회 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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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21개 민족이 강릉서 놀다
▶ "아따 저 처자들 담도 세네." 단오제에 빠지면 섭섭한 그네뛰기. 바다.산.계곡이 어우러진 풍광이 일품이며, 신사임당-이율곡 모자(母子), 허균-허난설헌 남매 등 걸출한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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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그 21] 6월 1일
1.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 2010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나라는? (17-S3) 2. '파란마음 하얀마음''꽃밭에서''과꽃' 등 동요 노랫말을 만들었으며,'한국아동문학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