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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넘실, 동해안이 부르네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40여명은 30일 해수욕장 백사장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 안내 간판을 설치하는 등 해수욕장 개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벌였다. 1일 속초해수욕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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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확 달라졌네
정비하기 이전의 경포해수욕장 해안. 모래사장에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난립했었다(사진左). 정비한 후 경포해수욕장 해안. 건축물을 철거한 자리에 소나무를 심고 도로 옆으로 목재 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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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희망의 시' 읊어주는 경찰관
피기춘 경사가 23일 강릉 동인종합병원 2층 로비에서 동료 회원과 함께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시를 낭송하고 있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여진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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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가 나를 부른다
강릉 경포해수욕장과 속초 청초호유원지에서 21일부터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해변 축제가 열린다. ◆경포=8월 10일까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강릉시 주최로 '경포여름바다 예술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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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들 서비스 경쟁 치열
강원도 동해안과 충남 서해안 지역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말부터 7월 중순에 걸쳐 일제히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데다 다음달부터 주 5일 근무제가 본격화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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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도립공원 말끔해진다
30여년간 방치돼온 강릉시 경포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안 불법 건축물들이 오는 2006년까지 모두 철거된다. 강릉시는 경포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 내에 미관을 해쳐온 52채의 건축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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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해수욕장 개장… 10일 경포 시작으로, 20일까지 99곳
10일 경포를 시작으로 강원도 동해안 99개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 8월 20일까지 최장 42일간 운영된다. 지난해 2117만명의 피서객을 유치한 지자체들은 올해는 10%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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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새단장… 백사장 모래 20㎝ 두께 덧씌우기 작업
▶ 강릉시가 오는 10일 개장을 앞두고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을 깨끗한 모래로 덧 씌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 강원도 동해안에서 규모가 가장 큰 강릉 경포해수욕장의 백사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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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속속 개장…다양한 이벤트로 유혹
피서철을 앞두고 해수욕장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지난 28일 충남 대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동해안과 서해안 해수욕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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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마다 이벤트 풍성
'알고 떠나면 기쁨 두배' . 당장이라도 풍덩 뛰어들어 파도에 몸을 싣고 싶은 여름 바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가장 먼저 내다보았던 어슴푸레한 새벽 바다. 그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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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경포대서 사이버 박람회 外
***경포대서 사이버 박람회 사이버온더비치 조직위원회(http://www.cyberbeach2001.org)는 오는 20일부터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수욕장에서 종합 사이버 박람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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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전국 해수욕장] 추억만들기 행사 풍성
7월 1일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다음달 15일까지 속속 피서객을 맞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입장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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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피서하면서 인터넷 온라인 게임도 즐기자"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는 4,5일 피서객들이 인터넷 온라인 게임 가운데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겨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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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10일부터 일제 개장
경포해수욕장등 강원도 동해안 97곳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10일부터 15일 사이에 모두 문을 연다. 올해는 향호(강릉).하평(동해).가세.고불개.대진.감추사 등 6곳이 새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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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곳곳 큰 산불…4천명 대피
7일 강원도 영동지방에 대규모 산불이 잇따라 발생, 주민 1명이 숨지고 주택 등 건축물 2백40여채가 불에 타는 등 큰 피해를 냈다. 또 주민 4천여명이 대피했고 강릉시 사천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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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피서객 유치전 치열
강원도 강릉시는 이번 주에 전국 7백여개 출향 단체 임직원 2천여명에게 시장 명의의 편지를 보낼 계획이다. 이번 여름에 가족.친지 등과 함께 고향으로 피서를 와달라는 호소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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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강릉 표정]경포대서 일광욕·수영 즐겨
강원도 강릉지방의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4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섭씨33.6도를 기록한 20일 이곳에서는 미처 예상치 못한 날씨에 시민들이 곤혹을 치렀다.기온이 부쩍 오르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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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전국 바닷가에 「오리발 시즌」이 시작됐다. 주말인 지난 4일,동해안 속초 연금정엔 50여명의 스쿠버 다이버들이 모여 해안 다이빙을 즐기며 초여름 수중비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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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내고장을 판다
『버려진 개펄을 팔아라.』 개펄을 팔다니 참 희한한 일도 다있구나 싶겠지만 이미 지난 여름 서해안 한 귀퉁이에서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충남 대천시가 해변에 진흙 마사지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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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문학학교 일정 안내
◇심상 해변시인학교=월간시전문지 『심상』이 강원도 강릉시 경포국민학교에서 26-29일 사이 연다. 올해로 13회째. 구상·황금찬·박재삼씨 등 시인 1백50여명과 일반회원 2백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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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 (26)|강릉시|전통문화에 첨단산업 접목
『문향의 전통에 관광·첨단산업을 접목시켜 쾌적한 해변도시로 가꾸자』-. 영동의 중심지 강릉을 국제수준의 관광도시 건설과 함께 동해안시대를 선도할 배후거점도시로 만들기위해 16만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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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새 풍속도|전통예술 흥취에 젖어 해변휴가 만끽
【강릉=권혁용 기자】피서지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마이카를 이용한 오토캠핑이 늘어나 종전 한 곳에 머무르던 피서형태에서 자동차여행과 야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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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