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권석천의 시시각각] '고문 검사' 홍경령의 진실

    [권석천의 시시각각] '고문 검사' 홍경령의 진실

    권석천논설위원 금요일 오후. 교대역 6번 출구를 빠져나와 건물 안에 들어섰다. 8층 변호사 사무실 문을 열자 반팔 와이셔츠 차림의 그가 자리에서 일어선다. 홍경령(48). 조폭 잡

    중앙일보

    2013.10.16 00:39

  • 4대 강 공사 나눠먹기 의혹 수사 … 검찰, 사상최대 인력 투입

    4대 강 공사 나눠먹기 의혹 수사 … 검찰, 사상최대 인력 투입

    4대 강 사업 입찰담합 의혹에 대해 검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15일 4대 강 사업 1, 2차 턴키 입찰에 참여해 공사를 진행한 1군

    중앙일보

    2013.05.16 00:40

  • 30대 검사, 권총 들고 사우나 앞에서 조폭과…

    30대 검사, 권총 들고 사우나 앞에서 조폭과…

    1986년 인천 뉴송도호텔 사장 습격 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목포에서 체포된 김태촌씨가 인천경찰서로 압송 되는 모습. 이후 김씨는 ‘전국 폭력계의 대부’라는 별명을 얻었다. [중앙포

    중앙일보

    2013.01.12 00:00

  • 女접대부만 수백명' 강남 룸살롱 하루 매출이

    검찰이 지난 5일 강남 최대 규모 룸살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단속 무마 등을 대가로 경찰에 금품을 건넨 ‘룸살롱 황제’ 이경백(40·구속수감)씨 수사 과정에서 경찰에 정기

    중앙일보

    2012.07.07 01:07

  • '여성 접대부만 1000명' 국내최대 룸살롱 발칵

    '여성 접대부만 1000명' 국내최대 룸살롱 발칵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회종 부장검사)는 5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Y유흥주점을 압수수색했다고 6일 밝혔다. S호텔 지하 1~3층을 쓰는 이 업소는 여성 접대부 1000명, 방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06 16:06

  • '룸살롱 뇌물' 경찰관 승용차 열었더니

    '룸살롱 뇌물' 경찰관 승용차 열었더니

    룸살롱 업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 한모(43·구속) 경사의 자택을 지난달 30일 압수수색했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수사관들은 한 경사의 SM7 승용차 문을 연

    중앙일보

    2012.04.16 00:00

  • 수원 살해, 검·경 여죄 캐기 경쟁

    수원시 지동의 20대 여성 토막 살해범 우위안춘(오원춘·42)에 대한 수사가 검찰로 넘어갔다. 우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밝히는 게 핵심인데 수사권 조정 갈등을 빚고 있는 검찰과 경

    중앙일보

    2012.04.12 00:00

  • 수상한 볼넷뒤 표정이…박현준 경기 조작 영상 보니

    수상한 볼넷뒤 표정이…박현준 경기 조작 영상 보니

    2011년 5월 24일 1회 2사 뒤 박현준의 볼넷 투구 [화면=인터넷 동영상 캡처]오월의 야구장  그날 잠실야구장은 함성으로 뒤덮였다. 힘찬 응원가와 치어리더의 율동에 분위기는

    중앙일보

    2012.03.24 00:59

  • 경찰 수사 받는 조폭에게, 느닷없이 면회 간 검찰수사관

    지난해 11월 10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광주 무등산파 행동대원 심모(45)씨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심씨는 2010년 11월 부동산업자 이모(55)씨 소유의 서울

    중앙일보

    2012.01.04 03:00

  • 검찰 수사관, 술냄새 풍기며 조사

    검찰 조사를 받던 도중 목을 매 숨진 경북 경산시청 5급 공무원 김모(54)씨 사건에 대해 감찰에 나선 대검 감찰팀(팀장 김승식 감찰1과장)은 6일 수사관들이 술 냄새를 풍기면서

    중앙일보

    2011.04.07 02:23

  • 기업 전체 뒤지기보다 환부만 도려내는 ‘외과수술식’ 수사

    기업 전체 뒤지기보다 환부만 도려내는 ‘외과수술식’ 수사

    김준규 검찰총장이 22일 경남 밀양역에 도착하고 있다. 김 총장은 이날 “지방 방문 중에는 일절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입을 다물었다. [밀양=연합뉴스] 대검찰청 중수부는

    중앙일보

    2010.10.23 02:07

  • 출세한 검사들의 숨은 비결

    출세한 검사들의 숨은 비결

    기자는 대학 시절 법률과 관련된 수업은 한 과목도 듣지 않았다. 사법고시를 공부하는 법학도들을 출세욕에 눈먼 사람으로 규정지었기 때문이다. 물론 젊은 시절의 단견이었다. 그런데

    중앙선데이

    2010.05.23 03:21

  • 출세한 검사들의 숨은 비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기자는 대학 시절 법률과 관련된 수업은 한 과목도 듣지 않았다. 사법고시를 공부하는 법학도들을 출세욕에 눈먼 사람으로 규정지었기 때문이다.

    중앙선데이

    2010.05.23 02:54

  • 마약 밀수까지 손대는 조폭들

    지난 1월 초 미국 마약청은 멕시코에서 미국을 거쳐 한국으로 향하던 국제 특송화물 속에서 히로뽕을 발견했다. 누군가 48.2g의 히로뽕을 사진 앨범에 넣어 포장한 것이었다. 미국

    중앙일보

    2010.03.02 01:45

  • ‘탁 치니 억 …’ 검찰 60년 가장 의미있는 사건

    ‘탁 치니 억 …’ 검찰 60년 가장 의미있는 사건

     1987년 발생한 ‘박종철군 고문 치사 사건’이 검찰이 뽑은 가장 의미 있는 사건에 올랐다. 대검찰청이 검찰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역대 사건 20선’ 설문조사 결과다.

    중앙일보

    2008.10.30 02:52

  • [BBK수사발표] 수사 검사 12명 배석 … 문답 3시간

    [BBK수사발표] 수사 검사 12명 배석 … 문답 3시간

    검찰이 BBK 사건과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한 5일 서울 중앙지검 브리핑실에 2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몰려 열띤 취재를 하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중앙일보

    2007.12.06 05:29

  • 대검 중수부에 여성 수사관 떴다

    대검 중수부에 여성 수사관 떴다

    "동료 및 후배 여성수사관들이 특별수사 분야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어느 분야든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람의 어깨는 무겁다. 1980년 4월 대검찰

    중앙일보

    2006.05.26 05:46

  • 금고 이상 형 선고받으면 5년간 변호사 활동 금지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30일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형 집행 종료 후 5년간 변호사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규정한 변호사법 제5조 1호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중앙일보

    2006.05.01 04:49

  • 홍경령 전 검사 법정 구속

    서울고법 형사4부는 21일 2002년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살인사건 피의자에게 가혹행위를 해 숨지도록 공모.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홍경령(40) 전 검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중앙일보

    2005.01.21 18:20

  • [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중앙일보

    2004.02.10 10:14

  • "수사중 숨진 피의자 가족에 국가서 2억6천여만원 배상"

    2002년 10월 서울지검에서 살인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수사관들의 가혹행위로 인해 숨진 피의자 가족이 국가로부터 거액의 위자료를 받게 됐다. 서울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朴炳

    중앙일보

    2004.01.19 18:44

  • 수뢰혐의 전직 경찰 굿시티 조사 때 협박

    "제가 지금 다치면 검사님 신상에 손해가 있으니 잘 (알아서) 하십시오." 굿모닝시티 전 대표 윤창열(尹彰烈.구속)씨에게서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관 具모(35)씨가

    중앙일보

    2003.11.17 18:03

  • '피의자 구타 사망' 검사·수사관 실형

    지난해 10월 살인 피의자 조모(30)씨를 구타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 등) 로 구속 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전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홍경령씨와 홍모.채모씨 등 전직 수사관

    중앙일보

    2003.11.05 17:53

  • 前검사 '눈물의 진술' vs 現검사 '서릿발 구형'

    "피의자가 수사 도중 숨진 일에 대해선 책임을 통감한다. 그러나 대검 감찰부도 여론에 떼밀려 우리의 혐의를 왜곡.과장했다." 피의자 구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구속 기소(폭행치사 등

    중앙일보

    2003.09.22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