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업확산 관련 근로자 달래기에 나선 배경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7일 긴급회장단회의를 통해 파업 근로자의자제를 호소하는 한편 노동계 달래기에 나선 것은 노동법 개정안통과에 따른 부작용을 최대한 줄여야한다는 고심이 담겨져 있는
-
검사 317명 명단
〈검사전보〉◇법무부^공보관 金秀敏^법무심의관 鄭相明^국제법무심의관 鄭東基^법무과장 洪景植^송무과장 李東기^인권과장 鮮于泳^검찰제1과장 李鍾旺^검찰제2과장 洪錫肇^검찰제3과장 安永昱
-
법무부,법무연수원,대검
〈법무부〉^법무심의관 安在瑛^국제법무심의관 林來玄^법무과장 李鍾旺^송무과장 趙昌九^특수법령과장 安鍾澤^조사과장 姜忠植^검찰국 朴榮琯^同 蔡晶錫^법무심의관실 尹錫萬^同 曺正煥^同 崔
-
내무부,체신부,경찰청,농촌진흥청,한국조폐공사등
◇내무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 파견 魏聖沼^지방행정연수원 기획과장 陳庸寬^同 운영과장 鄭昌燮^이북5도(평안북도)丘冀찬^同(함경북도)沈在敏 ◇체신부^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姜仲協^정보통신
-
1.올첫 불침번 은평署 장정배 계장
새해가 밝았다.이 아침을 맞는 모든 이의 각오도 새롭다.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각 분야의 시민들에게 올 한해 설계를 들어본다. 『형식적인 친절보다 시민의 안녕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열
-
검사 340명 인사이동 명단
〈법무부〉^법무심의관 鄭東旭^송무심의관 趙圭政^국제법무심의관李哲^법무과장 安在瑛^인권과장 元容福^검찰1과장 朴泰淙^同3과장 高永宙^同4과장 鄭東基^검찰국 金會瑄 金濟植^보호과장 金
-
「엄벌주의」로 깨끗한 물 지킨다|「두산 페놀」 충격…선진 4국 수자원 보호책
두산전자에 의한 페놀 방류와 낙동강 수질 오염 사건 발생과 관련, 선진국들의 수질 오염 방지책을 소개한다. 미·일·독·불 등 선진 4개국은 각각 50년대와 60년대 공해 방지를 위
-
5대폭력사범 장본 | 대검에 합동수사본부 설치… 계속 단속
김성기법무장관은 2일 최근의 조직폭력배사건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 대검찰청에 경찰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폭력사범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해 조직·상습폭력배, 경제폭력배등 5대폭력사
-
부실기업주 형사처벌하라
▲이재근의원(신민)=국제금리가 올라가고 외채부담이 큰 형편에서 금리를 내려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 84년10월말 현재 5개 시중은행과 외환은행·지방은행이 안고있는 부실채권은 3조
-
밀수장물범 첫무기구형
홍콩거점 국제밀수조직의 국내 대부로 국내 최대의 밀수보석장물을 취득·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화교협회장 차비개피고인(51·중앙일보 6월11일자 사회면보도)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
-
〃홍홍선 강도 예비음모만 적용〃귀국한 백경무관과 이문일답
서울회현동 암달러상 최익훈씨 살해사건의 범인 정세권에대한 신변인도협상등을 위해 홍콩에 파건됐던 치안본부 백형조 형사과장등 수사관3명이 22일 하오5시5분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백
-
잃어버린 36년의열단(5)발굴 자료와 새 증언으로 밝히는 일제 통치의 뒷 무대
일본에 대한 무력 항쟁에서 의열단의 활동은 단연 으뜸이다. 그들은 최후까지 항쟁했고 자랑스럽게 광복을 맞이했다. 그러나 그들은 지사였을 뿐 새나라 건설에 적응하지 못했다. 약산 김
-
올해 갚을 외채는 모두 60억불 답변
국회본회의는 20일 하오김상협국무총리롤 비롯한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제에 대한 대정부질문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는 김영생(국민) 김재호(민정) 황산성(민한) 의
-
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
죄명 가, 내란 음모 나, 내란 선동 다, 계엄법 위반 라, 계엄법 위반 교사 마, 국가보안법 위반 바, 반공법 위반 사, 외국환 관리법 위반 ※이름·나이 직업·죄명 순 ◇피고인등
-
″정치적인 화해 기대했지만…″-가처분결정을 내리던 날 관계자들 표정
신민당 총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사건의 결정이 내려지던 8일 상오 소송관계자는 물론 모든 시민들의 관심이 가처분사건의 결정내용이 어떤 것인가에 쏠렸다. 결정의 충격파는 크게 넓게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답변=체육진흥청의 신설은 현 단계로서는 고려치 않고 있다. 종합경기장은 아직 구체적 건설계획이 수립된 것은 아니지만 2백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경기를 유
-
국회·야당이 있는 헌정상도 되찾자
김영삼 신민당총재는 27일 중앙당사에서 가진 첫 회견에서 『행정부가 국회를 경시하고 여당이 소수야당을 무시하는 비민주 작풍을 용납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정부가 야당을
-
사법공조의 진보를 위하여…|제5회 아시아 대법원장회의 참가국 프로필
『동양법제의 진보를 위하여』라는「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제5회 아세아대법원장회의가 25일부터 5일 동안 서울「워커힐」에서 열리고있다. 우리 나라 사법사상 처음으로「매머드」국제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