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실 나빠 내가 없앴다

    속보=송천동 권총 살인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 성북서는 진범으로 피살된 장충수(24)군의 맏형 장영수(39)와 친구 이석암(39)을 15일 각각 수원에서 검거했다. 장은 범죄 소굴

    중앙일보

    1967.02.16 00:00

  • 범죄 조직체 적발

    서울 시경 수사과는 23일 하오 20대의 전과자로 조직된 신복산·윤경로(22) 강용호(22)등 복산파 일당 9명을 범죄 단체 조직, 특수강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중앙일보

    1967.02.03 00:00

  • 악과 불의의 배제

    우리나라의 인구는 이제 3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10월1일 현재의 전국 「센서스」에서 밝혀진 총인구는 2천9백19만4천3백79명에 달하고있다. 인구가 격증하고 사회생활의 규

    중앙일보

    1966.12.27 00:00

  • 회개한 유부녀의 아들을 유괴

    ○…함께 놀아나던 연상의 유부녀가 마음을 돌리려하자 여인의 아들을 유괴, 돈을 요구하던 청년 진태명 (31·주거부정) 이 경찰에 잡혔다. 혐의는 절도및 약취강도미수. ○…진은 8개

    중앙일보

    1966.11.28 00:00

  • 「의로운 죽음」에 국가보상|「공사상자 및 유족구호법」안 마련

    보사부는 「건널목의 인」들과 같은 교통사고나 천재지변 때에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상의 위해를 구하다가 죽거나 상해를 입은자 또는 그 유족에 대한 국가적인 구호를 목적으로 한

    중앙일보

    1966.11.22 00:00

  • 물건 훔치고 제 몸에 칼질|식모 허위강도

    5일 상오 서울성북경찰서는 주인집 물건을 훔치고 면도칼로 자기 목과 팔을 찔러 강도 당했다고 속인 식모 최순자(17·가명)양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최양은 계모의 학대로 집을 뛰쳐

    중앙일보

    1966.10.05 00:00

  • 「풍요」해도 늘어나는 범죄|FBI의 범죄보고서|미국

    「위대한 사회」 「풍요한 사회」의 세계적 표본으로 알려진 미국에도 각종 범죄의 공세는 그칠 줄 몰라 미 연방수사국(FBI)의 신경을 24시간 날카롭게 하고 있다. 최근 FBI발표에

    중앙일보

    1966.08.11 00:00

  • 정보원 장재원 무고죄로 입건

    속보=23일 상오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해조 형사의 정보원 장재원이 박한상 의원 「테러」범 조작사실을 폭로한 김백두·양광식씨 등이 절도 강도 날치기 등을 했다고 경찰에 정보를 제공하

    중앙일보

    1966.06.23 00:00

  • 「명령」에 쫓긴 「조작」의 안팎|경찰 불신

    국립경찰 4만이 「야바우」족속 두서너명한테 「노카우트」 당한 것이 박 의원 폭행범 조작사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이 이렇게 태연히 봉변을 당할 수 있을까? 여기에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자수「붐」에 이상있다

    자수는 범인들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짐승도 그와 비숫한 것을 한다. 향미사가 입을 막 벌리고 있으면 개구리는 자진해서 그 입속으로 기어 들어간다고 한다. 도저히 피해봤자 소용 없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늘어가기만 하는 소년 범죄|어떻게 막나-불량화의 원인 진단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한다. 최근의 통계 「그라프」는 청소년 비행에 있어서 「양의 증가와 질의 악화」를 눈에 띄게 우뚝 그려내고 있다. 인간성의 묘상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이

    중앙일보

    1966.04.14 00:00

  • .고소 없어도 강간죄 성립

    대법원은 26일 『피해자의 서면이나 구두의 고소가 있어야만 성립하는 강간죄라도 수사 기관에서 피해자를 증인, 또는 피해자로 신문했을 때 독립된 조서가 아니라도 고소권자가 범인의 처

    중앙일보

    1966.02.26 00:00

  • 광주「갱」5명 송치

    【광주】속보=한은 광주지점「갱」사건을 수사중인 광주경찰서는 8일 주범 심재경(34·광주시 계림동24의11)등 일당 5명을 특수강도예비 및 주거침입 특수절도 등 혐의로 광주지검에 송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사촌 형제가 강도질

    세모에 화투 밑천을 장만하기 위해 강도질을 한 이복학(24·서울 신당동 203의 6), 그의 사촌 동생 이낙영(20·창신동 596)군이 22일 밤 서울 종로 경찰서에 특수강도 상해

    중앙일보

    1965.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