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공 가던 여인을 강간하고 돈 뺏어

    북부경찰서는 22일 불공을 드리러 암자를 찾아가는 여인을 몽둥이로 위협, 금품을 빼앗고, 강간한 절도전과 2범 사경일씨(23·도봉구 우이동 150)를 특수강도 및 강간혐의로 구속했

    중앙일보

    1975.03.22 00:00

  • (중)일선경찰서장에 들어본다

    『장롱·「캐비닛」 서랍이 만능의 비장지대가 아닙니다. 주거침입 절도가 노리는 대상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중으로 자물쇠 장치를 해놓고 절대 안전하다고 믿지만 도

    중앙일보

    1975.02.20 00:00

  • 군도현상

    일부 불량 청소년들이 5∼10명씩 떼를 지어민가에 침입해서는 강도 또는 절도를 해 가는 군도 화 현상이 늘고 있다. 어느 나라, 어느 사회 치고 도 범들이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중앙일보

    1975.02.20 00:00

  • 도둑, 조직적 군도화 올해 서울서만 10여건 발생

    불량청소년에 의한 도둑이 군도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우발적으로 좀도둑질을 하는 것이 통상적이었으나 근년 들어 20세 안팎의 가출청소년들이 조직적으로 무리를 지어 흉기를 들고 남의

    중앙일보

    1975.02.19 00:00

  • (상)일선서장에게 들어본다

    『최근의 강도·절도는 날로 군도화·조직화 경향을 띠고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20세 전후의 초범자가 눈에 띄게 늘었고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닥치는 대로 칼로 찌르고 빼앗아 달

    중앙일보

    1975.02.19 00:00

  • 낙도·오지 등에 근무하는 모범공무원 22명에 금일봉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내무부를 연두순시, 오지·낙도 등 일선 읍·면에 근무하는 4급 이하 하위직 모범공무원 22명을 접견하고 금일봉씩을 전했다. 이들은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증진

    중앙일보

    1975.02.19 00:00

  • 절식·절약

    인류는 요새 인구폭발·자원고갈·공해의 격증 등 3대 위협에 몰려 아우성이다. ?사자가 속출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하루 한끼의 배급 식을 향하여 줄서는 앙상한 어린이들의 사진도 엿

    중앙일보

    1975.02.10 00:00

  • 「특기」에 묶인 경찰력…마비된 치안|서울 「각종사태」 대비 등으로 50%가 항시비상

    범죄를 쫓고 예방해야할 경찰병력이 기동 타격대·상황실·형사대기실·각종경비 근무차 출동 등으로 발목이 묶여 치안 망이 곳곳에 뚫리는 허점을 드러내고있다. 특히 각종사태와 요인 경호경

    중앙일보

    1975.01.14 00:00

  • 신분 보장없는「밤의 안보조역」|푸대접 방범대원

    방범대원은 푸대접을 받는채 고달프다. 경찰의 보조역을 맡고 있는 방범대원은 밤거리 방범활동의 실질적인 주역이 되고 있으면서도 위험에 대처할 장비 지급이나 신분에 대한 제도적인 보장

    중앙일보

    1975.01.08 00:00

  • 택시운전사 살해범 검거

    【대전·군산】대전「택시」운전사 윤석근씨(29·충남1바3704호·세종운수소속)살해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28일 하오10시 전북군산시군산역전 무허가술집에서 수배중인 이인석씨

    중앙일보

    1974.12.30 00:00

  • 범죄 못 따르는 미 수사력

    풍요하고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사회일수록 범죄행위는 날로 늘고 또 그 행위가 교묘하기 짝이 없으며 새로운 종류의 범죄형태가 나타난다. 고도산업사회 미국이 새로이 당면한 위기감의 하

    중앙일보

    1974.12.17 00:00

  • (6) 직제개편 계기로 살펴본 생태

    지난 8월×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수사계 K경사는 관세법위반 피의자 신문조서를 받다가 관계부처의 X과장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고 취조태도가 돌변했다. 신문을 시작한지 10분

    중앙일보

    1974.09.19 00:00

  • 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중앙일보

    1974.08.30 00:00

  • 지하철 범죄 전담반 편성

    서울 시경은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13일 지하철 범죄 수사 전담반 편성, 지하철역 순찰함 증설, 청원 경찰관 증원, 검문 검색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 지하철 범죄 종합 대책을 마련

    중앙일보

    1974.08.13 00:00

  • 밤길여공등 강제추행…2명 살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2일 서울영등포구 안양천일대에서 밤길여자행인에게 강간·살인등 추행을 일삼아온 임학룡(21·서울영등포구구로3동공익주택3090)을 검거, 살인및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4.06.22 00:00

  • 불구여대생 사귄뒤 강도질

    서부경찰서는 12일 불구여대생의 「카메라」를 빼앗아 달아난 문광석씨(22·영등포구개봉동68의27)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문씨는 지난5월l7일 하오8시쯤 성동구화양동 건국대학앞 먼

    중앙일보

    1974.06.12 00:00

  • 서울「유네스코」지하다방 인질난동두민간인등 3명에 사형

    육군 보통군법회의는 10일하오 서울「유네스코」지하다방 총기인질난동범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이원모이병(22·방위병)과 민간인 윤모(19)·최모(19)군등 3피고인들에게 살인·초소침

    중앙일보

    1974.06.11 00:00

  • 다방인질난동 이2병등 셋검거-군경과 대치 20시간만에

    인질 34명을 잡아 서울의 번화가를 20시간동안이나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무장탈영 방위병 이원모이병(21)과 민간인친구 최성환(20), 윤찬재(20)등 3명이 21일 상오6시

    중앙일보

    1974.05.21 00:00

  • 10대가 고물행상타살 암장

    17일 하오4시쯤 서울도봉구방학동산12 신성사진공업사 뒤산골짜기에서 고물행상 정규섭씨(68·서울도봉구쌍문동9의2)가 예리한 흉기로 뒷머리와 얼굴을 얻어맞고 목졸려 흙에 반쯤 파묻혀

    중앙일보

    1974.04.18 00:00

  • 미성년자 출입제한 34개 구역 설정-서울시경 청소년범죄 예방 위해

    서울시경은 잇단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내의 유흥환락가·사창가 등 34개 지역에 대한 미성년자 출입제한구역을 설정, 4월1일부터 미성년자에 대한 선도계몽과 단속을 펴기로

    중앙일보

    1974.03.26 00:00

  • 끈질긴 고발 정신 시민은 승리했다

    한 시민의 끈질긴 고발정신이 마침내 소매치기를 잡는데 개가를 올렸다. 장사 밑천 17만원을 어처구니없이 소매치기 당했던 정봉만씨(34·인천시 숭의동127)는 절망 속에서도 꺾이지

    중앙일보

    1974.03.23 00:00

  • 10대를 강자로 몰아 상금 타고 특진 상신

    【대구】현상금이 걸린 강력 사건을 쫓던 경찰이 진범이 아닌 10대 절도범 3명을 특수강도로 몰아 구속송치, 30만원의 현상금을 타고 일계급 특진 상신까지 한 사실이 19일 진범이

    중앙일보

    1974.03.20 00:00

  • 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4.03.13 00:00

  • 강력 사건 거의가 초범이다|대부분 청소년…99.2%

    잇따라 저질러지는 살인·주거침입강도·「택시」강도 등 강력 사건의 범인들 가운데 초범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서울에서 발생한 강력 사건은 모두 94건. 경찰은 이중 72

    중앙일보

    1974.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