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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서 70개 물품 도난…“이혼소장까지 쓸어갔다”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운영하는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구속된 40대 남성이 가져간 물품이 약 70개에 달하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사라진 물품 중엔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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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강도가 2층만 턴 이유…“2층 사는 사람 가난해서 깊은 잠 자”
2층집만 털어오던 40대 강도가 경찰에 잡혔다. [중앙포토] 2층 주택만 골라 턴 40대 남성이 “2층 세입자들은 가난해, 낮에 일하느라 깊이 자기 때문”이라며 어이없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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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위협했다 손가락 물리자 도망친 20대 남성…결국 ‘덜미’
31일 울산의 한 아파트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집주인을 위협하다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자 달아났다가 7시간 30분 만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경찰에 따르면 A(27)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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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들고 아파트 침입한 강도 손가락 물어 쫓아낸 여성
31일 울산의 한 아파트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집주인을 위협하다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자 달아났다. [중앙포토]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남구 무거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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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2층 침입해 20대 여성 성폭행·동영상 촬영한 남성 구속
빌라 2층으로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연합뉴스] 창문을 통해 빌라 2층으로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20대 남성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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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1㎝ 쪽지문에 덜미, 12년전 강릉 살인사건 진실은?
12년 전 강릉에서 발생한 노파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쪽지문. [사진 강원지방경찰청] 14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춘천지법 101호 법정. 하늘색 수의를 입은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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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문으로 잡힌 12년 전 강릉 살인 사건 용의자…범행 계속 부인
12년 전 강릉 노파 살인사건 용의자의 '쪽지문' [연합뉴스] 12년 전 강릉 70대 노인 살인사건의 현장에 남은 조각지문으로 추적 끝에 살인범으로 검거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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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척 가정집 들어가 금품 갈취한 30대
[연합뉴스] 밥값이 없다며 가정집 주인에게 구걸하다가 강도로 돌변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인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현우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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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도 당할 뻔한 ‘택배 기사 사칭 범죄’…예방책은?
25일 정유라씨가 살고 있는 서울 신사동의 빌딩에 괴한이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금품을 노리고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 집에 침입했다가 붙잡힌 이모(44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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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문과 발자국으로 15년 만에 잡은 살인범, '태완이법' 덕분에…
미제로 남을 뻔 한 강도·살인사건의 범인이 15년 만에 붙잡혔다. 단서는 사건 현장에 있던 맥주병에서 발견된 쪽지문(작은 지문), 그리고 발자국 일부였다. 서울경찰청 중요미제사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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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값' 10분의 1 기부한 '삼례 3인조'
지난 11일 전북 전주의 한 음식점 앞에서 임명선씨 등 삼례 3인조와 박준영 변호사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형사보상금 11억4000여만원이 나오면 이중 10%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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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놔라” 이웃집 노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검거
충북 제천경찰서는 6일 이웃집 노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강도상해)로 A씨(7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충북 제천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A씨는 이날 오전 7시55분쯤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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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농협 사건 공개수사 전환…TK에선 10년만의 금융권 총기강도
경북 경산시의 자인농협 하남지점에서 20일 오전 11시57분쯤 총기강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과거 대구·경북 지역에서 있었던 금융권 총기강도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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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잡힌 교수 아내 살해범에 무기징역 선고
경기 용인시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대학교수의 아내를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15년 만에 경찰에 붙잡힌 50대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는 14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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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살해·방화후 태연히 119 신고한 소방관 '무기징역'
도박 빚에 시달리다 이웃 주민을 살해한 뒤 불을 지른 소방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동현)는 27일 강도살인고 현주건조물방화 등 4개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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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쓰고 이모집 들어가 강도행각 벌인 파렴치한 조카
지난 12일 오후 9시15분쯤 충남 아산시 A씨(73) 집에 복면을 쓴 괴한이 침입했다. 괴한은 A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80만원과 차량열쇠를 빼앗았다. A씨 부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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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으니 찾아다 줄게"…그대로 달아난 소심한 10대 강도
여관 주인이 현금이 없다고 하자 그대로 달아난 10대 강도 A(17)군이 붙잡혔다.경남거제경찰서는 여관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친 A군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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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잡힌 퍽치기범, 먼저 구속됐다 출소한 공범의 신고로
부산경찰청 형사과는 26일 취객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황모(24)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2년 6월 20일 오전 2시 쯤 대구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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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건 위장해 보상금 받아내려던 금은방 사장 검거
강도사건을 당한 것처럼 위장해 경비업체로부터 보상금을 받아내려던 금은방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동부경찰서는 16일 보상금을 노리고 위장강도 사건을 저지른 혐의(특수협박)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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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출소하다 경찰에 또 붙잡힌 40대 남성
절도죄로 복역하고 만기 출소하던 40대 남성이 5년 전 부산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져 교도소 앞에서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부경찰서는 18일 박모(45)씨를 강도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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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차고 이웃집 여성 상대로 강도행각 벌인 성범죄자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이웃집 여성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10일 "이웃집에 침입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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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보석 강도 당한 킴 카다시안
지난달 열린 뉴욕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한 킴 카다시 안. [로이터=뉴스1]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강도를 당한 미국의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피해 물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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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약 110억원대 보석 강도당한 킴 카다시안… SNS 활동 탓에 털렸나
최근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다이아몬드 반지.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강도를 당한 미국의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피해 물품액이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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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성폭행 미수범 잡았지만, 초동수사 미흡으로 무죄
10년 전 성폭행 미수범을 찾아 기소했지만 초동수사 미흡 탓에 항소심에서 무죄가 나왔다.사건이 발생한 건 2005년 10월.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있던 A(여ㆍ당시 26세)씨 집에